전체기사

thumbimg

韓 재생에너지 3배 확대하려면...허물어야 할 제도적 장벽 '3가지'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에서 한국이 '재생에너지 3배 확대 결의안'에 참여했지만 국내 제도적 장벽이 이를 발목잡을 것이라는 지적이다.글로벌 캠페인 RE100의 주관단체 클라이밋그룹(Climate Group)이 4일 발간한 주요 20개국...2023-12-04 18:00:02 [이재은]

thumbimg

[영상] "아이들에게 끔찍한 기억 남을 뻔"…아찔한 인어의 탈출
수족관에서 진행된 인어쇼에서 공연자가 물 속에서 빠져나가지 못하는 아찔한 순간이 포착됐다.최근 소셜서비스(SNS)에 인어쇼를 진행하던 공연자가 숨을 쉬러 올라가다 의상이 걸려 움직이지 못하는 영상이 공개돼 화제가 됐다. 영상을 확인해보면 남아프리카공화국 랜드...2023-12-04 17:51:50 [조인준]

thumbimg

야간관광축제 '서울빛초롱' 15일부터 38일간 광화문 밝힌다
▲2022 서울빛초롱축제 및 광화문광장 마켓 전경 (사진=서울관광재단) 오는 12월 15일부터 내년 1월 21일까지 38일동안 서울시 광화문 일대가 밤마다 오색찬연한 빛으로 물든다. 서울관광재단은 송구영신 기간에 광화문광장에서 청계광장, 청계천, 서울...2023-12-04 17:50:17 [김나윤]

thumbimg

韓 작년 온실가스 7.7억톤...환경부 통계보다 1억톤 많은 이유는?
▲전세계 온실가스배출량 오픈 데이터베이스 기후추적. 전세계 3억5200만여개 지점의 온실가스 배출현황이 막대그래프로 표시돼 있다. (자료=기후추적 웹사이트) 환경부가 발표한 우리나라 온실가스 배출량과 실제로 우리나라가 배출한 온실가스는 1억톤 넘게 차이나는 것...2023-12-04 17:33:37 [이재은]

thumbimg

[영상] 쥐가 뜯어먹던 고기를 사람에게?...中 훠궈식당 위생논란
▲조리대 위에 놓인 소고기를 뜯어먹는 쥐(영상=X @docnhanh) 중국의 한 식당에서 쥐가 가게 진열대에 놓인 고기를 뜯어먹는 모습이 공개돼 중국의 음식 위생 논란이 또 불거졌다.최근 중국의 배달음식 플랫폼에 한 누리꾼이 영상과 함께 식당의 위생상태를 고발...2023-12-04 15:50:36 [조인준]

thumbimg

"탄소배출 주범이 의장국"...COP28 요란한 빈수레 되려나?
▲술탄 아흐메드 알 자베르 COP28 의장 (사진=연합뉴스) 지난달 30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개막된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가 실속없는 대책 남발로 빈축을 사고 있는 가운데 COP28 의장인 술탄 아흐메드 알 자베...2023-12-04 14:49:59 [이재은]

thumbimg

미국 2038년까지 메탄 배출량 80% 감축한다
▲마이클 레이건 EPA 청장이 COP28 에서 연설하고 있다(출처=AP/연합뉴스) 미국이 2038년까지 메탄 배출량을 80%까지 줄일 계획이다.미국 환경보호청(US 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 EPA)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2023-12-04 12:38:24 [이준성]

thumbimg

기상이변에 병원도 위험하다..."전세계 1만6200곳 폐쇄될 것"
▲보고서 표지 (출처=Cross Dependency Initiative 홈페이지) 기상이변으로 전세계 1만6200개 병원이 금세기말까지 폐쇄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주로 저개발국에 위치한 이 병원들은 폭풍우나 홍수, 산불 등 기상재해에 취약한 곳에 위치해 ...2023-12-04 12:13:37 [이준성]

thumbimg

"카드 필요없어요"...신한銀, 얼굴정보로 ATM출금 서비스
▲신한은행은 국내 시중은행 최초로 얼굴인식 ATM 서비스를 시작했다. (사진=신한은행) 얼굴을 갖다대면 현금을 인출할 수 있는 입출금기기(ATM)가 등장했다.신한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얼굴인증 기반 ATM 출금서비스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이 서비스는 ATM에...2023-12-04 11:10:20 [이재은]

thumbimg

KCC, 하이엔트 창호 '클렌체 이맥스클럽' 출범
▲KCC는 하이엔드 창호 브랜드 '클렌체'(Klenze) 우수 가공 대리점 11곳을 선정하고 인증서를 수여했다. (사진=KCC) KCC가 하이엔드 창호 브랜드 '클렌체'(Klenze) 우수 가공 대리점을 대상으로 '가공전문 인증자격'을 부여하는 '클렌체 이맥스...2023-12-04 11:00:11 [김나윤]

thumbimg

[COP28]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3배 확대'...韓포함 118개국 참여
▲두바이 COP28 행사장에 세워진 참가국 국기 (사진=연합뉴스) 우리나라가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용량을 3배 늘리는 국제 이니셔티브에 동참한다.지난 2일(현지시간)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에서 우리나라를 포함한 118개국은 '재생에...2023-12-04 10:47:11 [이재은]

thumbimg

삼성SDS, 리튬 배터리 항공운송 국제인증 획득
▲좌측부터 삼성SDS 오구일 물류사업부장(부사장), IATA 김백재 한국지사장이 CEIV 리튬 배터리 항공운송 인증 자격증 수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성SDS) 삼성SDS가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CEIV 리튬 배터리(Center of ...2023-12-04 10:17:38 [김나윤]

Video

+

ESG

+

"ESG 정책 중 '기본법 제정'과 '공시 의무화' 가장 시급해"

ESG 정책 가운데 기본법 제정과 공시 의무화가 가장 시급하다는 것이 기업들의 목소리다.한국ESG경영개발원(KEMI)은 지난 17일 여의도 FKI타워 파인홀에서

한숨돌린 삼성전자...이재용 사법리스크 9년만에 털었다

삼성전자가 이재용 회장의 무죄가 확정되면서 2016년 국정농단 사건 이후 9년째 이어지던 '사법리스크'를 털어냈다. 그동안 1주일에 두번씩 법정에 출두

"잔반 없으면 탄소포인트 지급"...현대그린푸드, 단체급식에 '잔반제로' 보상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가 '탄소중립포인트' 제도에 신설된 '잔반제로' 항목을 단체급식업계 최초로 실제 단체급식 사업장에

"노사 칸막이 없는 문화"…LG CNS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

AX전문기업 LG CNS가 상호 존중과 대화, 협력을 바탕으로 한 모범적 노사문화를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5년 노사문화 우수기

KB국민은행, 금융취약계층 위한 '도움드림창구' 운영한다

KB국민은행이 금융취약계층을 위해 '도움드림창구'를 새롭게 운영한다.KB국민은행은 65세 이상 고령자와 장애인은 물론 7세 이하 자녀를 동반한 보호자

기아, 오토랜드화성 사업장에 PPA 재생에너지 첫 도입

기아가 국내 사업장 중 처음으로 오토랜드화성에 재생에너지 전력을 도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재생에너지 전력은 지난 2월 한국남동발전과 체결한

기후/환경

+

농경지 1만3000ha 침수 피해…'극한호우'에 밥상물가도 '비상'

한달치 비가 하루에 쏟아지는 '극한호우'로 전국의 농경지 1만3000헥타르(ha)가 침수되면서 농산물 가격폭등이 예상되고 있다.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브라질 의회 '환경허가 완화법' 의결..."환경규제 사실상 붕괴"

올해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가 열리는 브라질에서 환경규제를 대폭 완화하는 '환경허가 완화법'이 의회를 통과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 법

경기도민 절반 '장마철 피해대처 방법' 모른다...소득별 정보격차 커

경기도민의 절반은 장마철 피해를 어떻게 예방하고 대처해야 하는지 모른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또 저소득층의 재해대응 인지도는 고소득층보다 25.

美 재생에너지 심사는 '깐깐하게' 석탄재 정화규제는 '느슨하게'

미국 정부가 풍력·태양광 발전 프로젝트에 대한 심사는 강화하면서 석탄발전소에서 배출되는 유독성 석탄재의 정화 시한은 늦추기로 하는 등 재

역대급 '극한호우'...왜 충청과 남부에 비구름대 몰리나?

지난 16일부터 충청권과 남부지역을 강타하고 인명피해까지 낸 폭우의 원인이 지구온난화로 심화된 '대기의 강' 현상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18일 기상

中 흑연에 93.5% 관세 결정…美 전기차 가격인상 불가피

미국 상무부가 중국산 흑연에 93.5%의 반덤핑 관세를 부과한다고 1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흑연은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소재로, 이번 조치가 미국에서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