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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여수공장과 中텐진 '폐기물 매립제로' 국제인증 획득
LG화학이 폐기물을 매립하지 않고 자원으로 재활용하는 국제인증을 한국과 중국 사업장에서 동시에 받았다.LG화학은 국내 여수 화치공장과 중국 톈진공장이 글로벌 안전규격 인증기관 UL설루션즈로부터 '폐기물 매립제로'(ZWTL) 인증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Z...2025-02-21 09:42:28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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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설체험에 240만원"...日삿포르 눈치우기 관광상품 '눈길'
 ©newstree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시에 쌓인 눈을 치우는 제설작업이 240만원짜리 관광상품으로 나와 화제다.19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인구 약 200만명의 삿포로에서 '눈 치우기 투어' 여행상품이 성황리에 판...2025-02-20 17:12:56 [손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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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 땅속에 엄청난 양의 '수소'가 매장돼 있다?
▲알프스 산맥 스위스 알프스 산맥에 수소가 대량 매장돼 있을 것으로 추정됐다.19일(현지시간) 프랭크 즈완 독일 헬름홀츠지구과학센터 지질학자가 이끈 연구팀은 컴퓨터 모델링을 통해 지각판의 움직임을 시뮬레이션한 결과 피레네 산맥, 유럽 알프스 등의 산맥에 엄청난...2025-02-20 16:38:5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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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후? 10년 후?...글로벌 빅테크 '양자컴' 선점경쟁 불붙었다
▲MS가 공개한 양자컴 반도체 '마요라나 1'(사진=마이크로소프트) 천문학적 연산속도로 기존 산업의 판도를 뒤바꿀 혁신기술로 꼽히는 양자컴퓨팅 분야를 선점하기 위해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잰걸음을 치고 있다.양자컴퓨터는 일반적인 컴퓨터와 비교해 연산속도가 압도...2025-02-20 16:27:19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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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음료 과다섭취 '금물'...인공감미료가 인슐린 수치 높여
▲아스파탐이 인슐린 수치를 높인다. ©newstree 제로음료 등 다양한 식품에 설탕 대신 쓰이고 있는 인공감미료 아스파탐(aspartame)이 인슐린 수치를 높이고 동맥경화증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아스파탐은 설탕보다 200배 더 달...2025-02-20 15:38:30 [손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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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CDP 기후변화 분야 평가 'A등급' 획득
▲SK케미칼 판교 본사 전경(사진=SK케미칼) SK케미칼이 글로벌 평가기관으로부터 ESG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SK케미칼은 최근 국제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인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로부터 기후변화·수자원보호 분야 평가에서 가장 높은 등급인 A...2025-02-20 14:49:17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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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폴리우레아 방수·바닥재 '환경표지' 인증
▲친환경 폴리우레아 바닥재 시스템이 적용된 주차장 이미지 (사진=KCC) 글로벌 응용소재화학기업 KCC가 폴리우레아 방수·바닥재 '시공시스템'에 대해 환경표지 인증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환경표지 인증은 '환경기술 및 환경산업 지원법'에 근거...2025-02-20 14:48:1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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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테크]탄소감축의 획기적 방법?...CO2가 재생연료 '메탄올'로 변신
▲이산화탄소를 액체 메탄올로 변환하는 과정을 그린 모식도 (사진=예일대학) 온실가스의 주범 이산화탄소(CO2)를 재생연료로 변신시킬 수 있는 촉매가 미국에서 개발됐다.왕해량 미국 예일대학 화학과 박사가 이끈 연구팀은 18일(현지시간) 산업공정에서 배출되는 이산...2025-02-20 13:04:5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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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음료제조사 '재생페트' 10% 사용의무화...환경부 입법예고
조만간 연간 5000톤 이상의 페트를 사용하는 생수업체와 음료제조업체들도 페트(PET) 재생원료를 의무적으로 10% 사용해야 한다. 이에 따라 앞으로 페트병 먹는샘물 및 음료류를 제조하는 10여개사가 연간 약 2만톤 재생원료를 사용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환...2025-02-20 12:55:51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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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테크]가스발전소의 탄소 96% 포집한다...국내 CLC기술 실증사업 완료
▲울산 용연공업단지에서 진행된 CLC 실증 플랜트 (사진=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가스발전소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96% 포집할 수 있는 국내 기술에 대한 대규모 실증이 완료돼 상용화를 목전에 두고 있다.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류호정 박사팀은 가스발전소에서 이산...2025-02-20 12:29:17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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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이후 해수면 1.8cm 상승..."빙하 6.5억톤 녹은탓"
2000년 이후 빙하가 녹으면서 해수면이 약 1.8cm 상승했고, 앞으로 녹는 속도가 더 가속화될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19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의 에든버러대학교(University of Edinburgh)와 스위스 취리히대학교(Universit...2025-02-20 11:57:02 [손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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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탄소배출 줄이자'...본지 참여 '넷제로앳스쿨' 대구 20개교 진행
▲대구시교육청이 넷제로얼라이언스와 '넷제로앳스쿨' 프로젝트 진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대구시교육청) 기후변화 뉴스를 중점 보도하고 있는 뉴스트리가 학교를 대상으로 탄소를 감축하는 '넷제로앳스쿨' 프로젝트의 '넷제로 얼라이언스'로 참여한다.'넷제로...2025-02-20 11:43:40 [뉴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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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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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COP30 앞두고 '열대우림 보전기금' 출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30) 의장국인 브라질이 열대우림 보전 주도에 나선다.6일(현지시간) COP30 홈페이지에 따르면 '세계 지도자 기후

"자연자본 공시...기후대응 위한 기업·정부 공동의 과제"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3에서는 자연기반 금

KT "고객보호조치에 총력…펨토셀 관리체계 대폭 강화"

KT가 'BPF도어' 등 악성코드에 서버가 감염된 것을 알고도 이를 은폐한 사실이 민관합동조사단 조사결과에서 드러나자, KT는 "네트워크 안전 확보와 고객

"녹색경제로 이행가려면 정책·기술·금융이 함께 움직여야"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2에서는 정책·기

KT, 서버 43대 해킹 알고도 '은폐'…펨토셀 관리체계도 '부실'

KT가 43대의 서버가 'BPF도어' 등 악성코드에 감염된 사실을 지난해 알고도 이를 은폐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KT 침해사고 민관합동조사단은 6일 정부

KCC글라스, 국내 최초 '조류 충돌 방지' 유리 출시

KCC글라스가 국내 최초로 조류충돌 방지기능을 갖춘 유리 '세이버즈(SAVIRDS)'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세이버즈는 특수 '샌드블라스팅(Sand Blasting)' 기법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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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협정 10년째 COP30 개막...3가지 핵심의제 '집중논의'

2015년 전세계 정상들이 모여 합의한 '파리기후변화협약'을 체결한지 10년만에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가 10일(현지시간) 브라질 북부

기후부 '환경교육도시' 6곳 선정...내년부터 3년간 교육과 실천

서울 도봉구와 경기 부천시, 용인시 그리고 청주시, 원주시가 환경교육도시로 선정됐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5년도

[날씨] 내일까지 또 '반짝 추위'...강한 바람까지

북쪽에서 내려온 찬 공기의 영향으로 10~11일 춥겠다. 추위는 오래가지 않아 12일이 되면 기온이 평년보다 약간 높거나 비슷하겠다.10일 전국이 대체로

강수량 600㎜·풍속 220㎞ '괴물태풍'...'갈매기'에 베트남 쑥대밭

태풍 '갈매기'가 필리핀에서 최소 323명의 사망·실종자를 내고 베트남까지 휩쓸고 있다.7일(현지시간) AFP·AP·로이터 통신과 관영 베트남

기후변화로 사하라 사막 초원되나?…"21세기말 강수량 75% 는다"

기후변화로 지구에서 가장 건조한 사하라 사막 강수량이 2100년에는 2배에 달할 것이란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일리노이 시카고대학(UIC) 연구팀이 21세

"NDC 60%는 실현 가능...50~53%는 탄소중립과 불일치"

정부가 제시한 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가운데 60% 감축안만이 2050년 탄소중립과 정합하며 실현 가능한 경로라는 분석이 나왔다.미국 메릴랜드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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