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thumbimg

[최남수의 ESG풍향계] 그린워싱 만연...원인과 대책은?
지난 2021년 이탈리아의 섬유기업인 미코는 자사가 사용하는 섬유가 탄소배출을 줄인 극세사라고 광고했다. 그해 12월에 이탈리아 북동부 지역 도시인 고리치아의 법원은 이 표현이 오해의 소지가 있으니 광고를 중단하라고 판결했다. 친환경 상품이 아닌데도 그런 것...2024-10-22 08:01:02 [최남수]

thumbimg

그룹 재생에너지 확보에 '총대' 메는 현대건설...PPA 실현가능성은?
▲왼쪽부터 현대케피코 기획실 송두순 상무, 현대종합특수강 경영관리본부 이대형 상무, 현대건설 개발사업부 이동훈 상무, 현대글로비스 안전환경경영실 문병섭 상무, 현대캐피탈 경영지원본부 유흥목 상무, 현대트랜시스 전략지원팀 공기원 팀장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2024-10-21 19:41:58 [이재은]

thumbimg

쪼개고 감원하고...엔씨소프트 '몸집 줄이기' 나섰다
▲엔씨소프트 본사 (사진=엔씨소프트) 실적부진에 시달리던 엔씨소프트가 신규 IP 개척을 위해 본격적으로 몸집줄이기에 들어갔다. 신작과 인공지능(AI) 개발 조직을 자회사 4곳을 설립해 분사시키는 한편 희망퇴직도 진행한다.엔씨소프트는 21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물...2024-10-21 18:03:19 [조인준]

thumbimg

삼성물산, 튀르키예 고속도로 건설 컨소시엄에 참여
▲삼성물산 건설부문 오세철 대표(좌)와 르네상스 창업주 에르맨 일르작(Erman Ilicak)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성물산 건설부문)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튀르키예 고속도로 투자와 건설, 운영 사업에 참여한다. 이를 통해 시공 중심에서 글로벌 ...2024-10-21 16:48:10 [이재은]

thumbimg

갑자기 욕설 내뱉은 로봇청소기에 '깜놀'…무슨 일?
▲욕설을 뱉은 중국산 로봇청소기 '에코백스 디봇 X2'(사진=에코백스 SNS 캡처) 중국산 로봇청소기가 갑자기 욕설과 인종차별적 언어를 마구 쏟아내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하고 있다.최근 미국 가정집 곳곳에서 중국산 로봇청소비 '에코백스 디봇 X2' 제품이 해킹...2024-10-21 14:41:27 [조인준]

thumbimg

하나은행·하나증권, 네이버사옥에 복합영업점 개점
▲이승열 하나은행장(왼쪽 네번째)과 박애너스 네이버 책임리더(왼쪽 세번째), 노세관 네이버 I&S 대표(왼쪽 다섯번째), 전우홍 하나은행 중앙영업그룹 부행장(왼쪽 첫번째), 이병철 하나증권 WM그룹장(왼쪽 일곱번째)이 테이프커팅하고 있다. (사진=하나은행) ...2024-10-21 13:18:35 [이재은]

thumbimg

현대엔지니어링, 건설분야 특화된 생성형AI 공개
▲현대엔지니어링 기술 콘퍼런스 'AI Ready'에 공개된 플랜트 및 건설 분야 특화 LLM(사진=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이 세계 최초로 플랜트 및 건설 분야에 특화된 인공지능(AI) 거대언어모델(LLM)을 선보였다.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18일 열린 기술...2024-10-21 13:01:42 [조인준]

thumbimg

中 전기버스가 국민안전 위협..."제조사 90% 배터리 안전검사 거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질의하는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 (사진=김은혜 의원실) 국내 등록된 중국산 전기버스 3000대가량이 배터리 안전검사를 받지않고 운행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이 21일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제출받은 ...2024-10-21 12:56:25 [이재은]

thumbimg

"韓 공적금융 매년 13.5조 화석연료에 투자...에너지안보 악화"
▲서한에 참여한 41개 기후단체 (사진=기후솔루션) 국제시민사회가 한국 정부를 향해 공적금융의 화석연료 투자 중단을 촉구했다.21일 국내외 41개 기후단체들은 최상목 기획재정부 장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윤희성 수출입은행장, 장영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2024-10-21 12:47:05 [이재은]

thumbimg

'생물다양성총회' 개막...87%가 제출안한 'GBF' 이행점검 가능할까?
▲10월 21일부터 11월 1일까지 개최되는 제16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 총회 (사진=UN 홈페이지 캡처) 콜롬비아 칼리에서 현지시간으로 21일 개막하는 제16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 총회(COP16)에서 지난 2022년 채택된 '쿤밍-몬트리올 글로벌 생물다...2024-10-21 12:22:44 [조인준]

thumbimg

2030년까지 해양생태 30% 보호?..."이대로면 77년 이후 달성 가능해"
▲그린피스 환경감시선 아틱 선라이즈가 2024년 3월 갈라파고스 탐사 중 촬영한 바다거북 (사진=그린피스) 2030년까지 전세계 바다의 30%를 보호하자는 국제사회의 목표는 시한을 77년 넘긴 후에야 달성 가능하다는 진단이 나왔다.21일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가...2024-10-21 11:03:09 [이재은]

thumbimg

더 커지고 가벼워...'갤럭시Z폴드 스페셜 에디션' 25일부터 국내 시판
▲오는 25일 국내 출시되는 대화면의 '갤럭시Z 폴드 스페셜 에디션'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대화면이지만 가장 얇고 가벼우면서 강력한 기능까지 갖춘 '갤럭시Z 폴드 스페셜 에디션'(Galaxy Z Fold Special Edition)을 오는 25일 국내...2024-10-21 10:37:30 [이재은]

Video

+

ESG

+

"낡은 옷, 포인트로 바꾸세요"...현대百 '바이백' 서비스 시행

현대백화점이 중고패션 보상프로그램 '바이백(buy back)' 서비스를 도입한다. 가지고 있는 의류를 되팔면 해당 상품 중고시세에 해당하는 금액을 현대백

SK이노베이션, 2030년까지 베트남 맹그로브숲 복원 나선다

SK이노베이션이 베트남에서 '아시아의 허파'로 불리는 맹그로브숲 복원사업에 나선다.SK이노베이션은 7일 베트남 짜빈(Tra Vinh)성 정부 및 현지 사회적기

KCC글라스 '2024-25 ESG보고서' 발간...KPI와 연계

KCC글라스가 지속가능경영 성과와 성장전략을 담은 '2024/25 ESG보고서'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올해 다섯번째로 발간된 이번 보고서는 △ESG 전략목표와

[최남수의 ESG풍향계] 글로벌 기업들 '지속가능 공시' 적극적인 이유

이재명 정부는 ESG 정책에 대해 전향적인 변화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그 가운데 정책의 우선순위를 둘 것으로 보이는 정책은 지속가능성 공시다. 윤석

SK케미칼 '2024 지속가능 경영보고서' 발간..."5대 과제 평가 담아"

SK케미칼이 1년간의 ESG성과와 향후 전략을 담은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글로벌 공시 기준으로 통용되는 △

정부 '위약금 면제' 수용한 SKT..."정보보호에 7000억 투자" 결정

SK텔레콤이 해킹 사고로 번호이동한 가입자에 대해 위약금을 면제해야 한다는 정부의 요청을 수용하기로 결정했다.SKT는 침해사고 발생전인 4월 18일 기

기후/환경

+

또 물에 잠긴 파키스탄...폭우에 빙하 녹은 물까지 덮쳤다

몬순(우기)를 맞은 파키스탄에 이상고온으로 빙하까지 녹아내리면서 홍수가 발생해 100명이 넘는 사상자가 발생했다.파키스탄 국가재난관리청(NDMA)은 1

40℃로 치솟는 英..."이 추세면 2070년대 폭염 사망자 3만명" 경고

영국 잉글랜드와 웨일스에서 2070년대에 연간 3만명 넘는 사람들이 폭염에 의해 사망하는 최악의 상황을 맞을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10일(현지시간)

李대통령 한마디에 지자체들 발빠르게 폭염대책 마련

폭염에 취약계층과 농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해달라는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에 지방자치단체들이 발빠르게 대응하고 나섰다.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0

서울 지역에 따라 지표면 온도 4.2℃까지 차이...이유는?

서울지역 한낮 최고기온이 35℃를 넘나들고 있는 가운데 서울도 지역에 따라 지표면 온도가 최대 4.2℃까지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시숲의 면

[주말날씨] 백두대간 서쪽은 '찜통더위'...동쪽은 '더위' 꺾여

이번 주말에도 백두대간 서쪽과 내륙은 체감온도가 35℃를 넘나드는 '극한폭염'이 이어지겠다. 곳곳에서 낮동안의 폭염의 영향으로 밤에도 기온이 내

'참치' 늘고 '오징어' 줄고...뜨거워진 동해안 어종 바뀌고 있다

동해안은 전세계 연안에 비해 수온이 3배 빠르게 상승하고 있는 탓에 어종도 바뀌고 있다.연일 35℃가 넘는 폭염이 한창인 10일 오후 3시 동해안의 수온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