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민주 기자가 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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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지오센트릭, 세계 첫 '폐플라스틱 재활용 클러스터' 공개
SK지오센트릭이 2025년 완공을 목표로 구축 중인 세계 최초의 '폐플라스틱 재활용 클러스터'를 소개했다. SK지오센트릭은 19일부터 26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플라스틱ᆞ고무 산업 박람회인 'K 2022'에 참가해 폐플라스틱 재활용 클러...2022-10-21 10:19:57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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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먹통' 사건의 재구성…'골든타임' 왜 놓쳤을까
우리나라 국민 4750만명이 사용하고 있는 카카오톡을 먹통으로 만든 데이터센터 화재 사건이 발생한지 6일째. 카카오는 화재가 발생한지 나흘만에 겨우 서비스를 복구하면서 온국민의 원성을 사고 있다. 궁지에 몰려서일까. 카카오는 데이터센터를 운영하는 SK C&C로...2022-10-20 17:37:53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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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개인맞춤형 헬스케어' 시장 뛰어든다
KGC인삼공사가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사업에 진출한다. KGC인삼공사는 맞춤형 건강 솔루션을 제공하는 디지털 헬스케어앱 서비스 '케어나우 3.0'을 론칭했다고 20일 밝혔다. '케어나우 3.0'은 빅데이터, 인공지능(AI)을 토대로 사용자의 건강검진 데이터, 건강설...2022-10-20 17:25:59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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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감학원은 제2의 형제복지원사건"…40년만에 첫 인정
아동·청소년 인권유린이 자행된 선감학원이 폐원된지 40년 만에 국가 차원의 첫 진실규명이 내려졌다. 20일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가 기자회견을 열고 일제강점기부터 1980년대 초반까지 아동·청소년 인권유린이 ...2022-10-20 15:55:13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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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판매 농산물 '농약범벅'…기준치 최고 13배
온라인에서 유통되는 농산물을 검사한 결과 6건에서 기준치를 넘는 잔류농약이 검출됐다. 20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 말까지 유명 포털사이트, 대형마트 온라인 판매점, 소셜마켓 등 15곳에서 유통되는 농산물 191건을 온라인 주문방식으로 수거해...2022-10-20 14:34:17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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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절제한 흉터가…엔젤리나 졸리 벽화 공개
미국 유명 영화배우 앤젤리나 졸리의 유방 절제술 흉터가 가감 없이 그려진 벽화가 화제다.1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광장에 안젤리나 졸리의 벽화가 모습을 드러냈다. 이탈리아 안사(ANSA) 통신에 따르면 '자신을 사랑하라'(Love Yourself)라는 제목이 ...2022-10-20 12:06:03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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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추석 선물세트 포장재 종이로 교체 'ESG 강화'

이번 추석 선물세트 시장에서 현대백화점은 과일세트 포장을 100% 종이로 전환하며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현대백화점은 기존 플라스틱과 스티로폼

K-컬쳐 뿌리 '국중박' 하이브와 손잡고 글로벌로 '뮷즈' 확장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등장하는 반려호랑이 '더피'의 굿즈를 판다는 소문이 나면서 전세계에서 가장 핫해진 국립중앙박물관이 방탄소년단(BTS)의 하

하나은행, 美글로벌파이낸스 선정 '2025 대한민국 최우수 수탁은행' 수상

하나은행은 미국의 글로벌 금융·경제 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지(誌)'로부터 '2025 대한민국 최우수 수탁은행(Best Sub-Custodian Bank in Korea 2025)'으로 선

LG생활건강, 청년기후환경 프로그램 '그린밸류 유스' 활동 성료

LG생활건강이 자사의 청년기후환경활동가 육성 프로그램 '그린밸류 유스(YOUTH)'가 2025년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지

쏟아지는 추석선물세트...플라스틱·스티로폼 포장 '여전하네'

추석을 맞아 다양한 선물세트가 백화점과 대형마트 매대를 장식하고 있는 가운데 아직도 플라스틱이나 스티로폼 포장재를 사용하고 있는 선물세트들

쿠팡 '납치광고' 반복한 파트너사 10곳 형사고소...수익금 몰수

쿠팡이 이용자 의사와 무관하게 쿠팡사이트로 이동시키는 이른바 '납치광고'를 해온 악성파트너사 10곳에 대해 형사고소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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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빙하, 2015년 이후 1000개 사라졌다...'전체의 25%'

스위스 빙하가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2일(현지시간) 스위스 취리히 연방공과대학 빙하연구소(GLAMOS) 연구팀은 2015년 이후 스위스 빙하가 약 25% 사라졌다

10억달러 피해 입힌 '괴물산불' 43%가 최근 10년에 발생

피해 금액이 10억달러가 넘는 대규모 산불의 약 절반이 최근 10년 사이에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2일(현지시간) 칼럼 커닝햄 호주 태즈메이니아대학 박

"고기는 일주일 한번"...'지구건강식단' 하루 사망자 4만명 줄인다

고기를 적당히 먹어도 식량 부문 탄소배출량을 절반으로 줄이고 하루 전세계 사망자를 최소 4만명씩 줄일 수 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2일(현지시간)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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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대륙의 녹지가 개발로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1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영국과 유럽 전역의 위성 이미지를 분석한

기후대응 촉구한 교황...트럼프 겨냥한듯 "지구 외침에 귀기울여야"

교황 레오 14세가 사실상 기후회의론자들을 겨냥해 "지구의 외침에 귀를 기울이라"며 일침을 가했다.교황은 1일(현지시간) 로마 바티칸에서 열린 생태

"산불특별법, 산림 난개발 우려...대통령 거부권 행사해야"

최근 국회에서 통과된 '산불방지법'에 대해 환경단체들이 반발하면서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그린피스 서울사무소, 환경운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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