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은 기자가 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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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필요없어요"...신한銀, 얼굴정보로 ATM출금 서비스
▲신한은행은 국내 시중은행 최초로 얼굴인식 ATM 서비스를 시작했다. (사진=신한은행) 얼굴을 갖다대면 현금을 인출할 수 있는 입출금기기(ATM)가 등장했다.신한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얼굴인증 기반 ATM 출금서비스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이 서비스는 ATM에...2023-12-04 11:10:20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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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8]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3배 확대'...韓포함 118개국 참여
▲두바이 COP28 행사장에 세워진 참가국 국기 (사진=연합뉴스) 우리나라가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용량을 3배 늘리는 국제 이니셔티브에 동참한다.지난 2일(현지시간)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에서 우리나라를 포함한 118개국은 '재생에...2023-12-04 10:47:11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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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이산화탄소로 '일산화탄소' 제조기술 실증성공
▲SK이노베이션, 대기 중 이산화탄소로 ‘일산화탄소’ 제조 기술 실증성공 (사진=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이 전기화학적 촉매 반응을 활용해 이산화탄소를 일산화탄소로 전환하는데 성공했다. 이렇게 생산된 일산화탄소는 다양한 화학제품의 기초...2023-12-04 10:16:44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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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 18주년 맞은 하나금융, 임직원 모여 'NEW 하나' 기념식
▲지난 1일 그룹 명동사옥에서 열린 '그룹 출범 18주년 기념식'에서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이 그룹 주요 관계사 직원들과 함께 'NEW 하나'를 다짐하는 세리모니를 펼치고 있다. (사진=하나금융) 하나금융그룹이 출범 18주년을 맞아 ...2023-12-03 08:00:0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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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11월 전기차 판매 '반토막'...하이브리드 판매는 '껑충'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아이오닉5 (사진=현대차) 올 11월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의 글로벌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5%가량 늘었지만 전기차와 수소차 등 친환경 차량 판매량은 뚝 떨어졌다.1일 현대자동차는 올 11월 국내 7만2058대, 해외 29만35...2023-12-01 19:10:35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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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 가장 많이 출몰한 '이곳'...서울시 전수조사한다
▲전국적으로 빈대 확산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9일 오전 서울 용산구보건소 관계자들이 빈대 방제 작업을 위해 동자동 쪽방촌 가구들을 방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서울에서 발생한 빈대의 44%는 고시원에서 나왔다. 이에 서울시는 고시원 등 빈대 신고건수가 많...2023-12-01 16:55:16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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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말라리아 환자 1년새 500만명 급증..."원인은 기후위기"
국제사회의 말라리아 퇴치 노력에도 기후위기 영향으로 감염자 수가 계속 급증하고 있다.30일(현지시간)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해 말라리아 발병 건수가 2억4900만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2019년보다 1만6000건, 직전년도인...2023-12-01 16:10:56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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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마지노선 1.5℃ 바짝...WMO "내년 온난화 가속할 것"
올해 온실가스 수준이 사상 최대치에 달하면서 지구 표면 기온도 역대 최고 기록하고, 내년의 지구온난화는 더욱 심해질 것으로 전망됐다.세계기상기구(WMO)가 30일(현지시간) 발표한 지구 기후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평균기온은 11∼12월 수치를 반영...2023-12-01 10:35:39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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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8] 개도국 위한 '손실과 피해기금' 30년만에 4.2억불로 출범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COP28 (사진=연합뉴스) 30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개막된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에서 개발도상국을 지원하는 '손실 및 피해기금'이 정식 채택되면서, 30년간 질질 끌...2023-12-01 10:18:44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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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기후성적표' 첫 공개되는 COP28 개막...핵심의제는?
전세계가 머리를 맞대고 기후대응을 논의하는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가 30일(현지시간)부터 12월 12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다.1992년 브라질에서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이 채택된 이래 각국은 매년 COP를...2023-12-01 06:00:0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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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오염으로 매년 500만명 사망..."주된 원인은 화석연료"
화석연료로 인한 대기오염으로 한해 500만명이 넘게 숨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독일 막스플랑크 화학연구소의 요하네스 렐리펠트 교수가 주도한 국제연구팀은 지난 2019년 대기오염으로 830만명이 사망했고, 이 가운데 61%인 513만명이 산업과 발전, 수송 등...2023-11-30 11:56:2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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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코 해상방제로봇 'CES 2024' 2개부문 혁신상 수상
▲CES 2024 혁신상을 수상한 '쉐코 아크-M' (사진=쉐코) SK이노베이션이 육성하는 환경소셜벤처 쉐코가 내년 1월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 'CES 2024'를 앞두고 발표된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쉐코는 소형 ...2023-11-30 09:21:27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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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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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원전건설 백지화 시사한 환경장관 "탈원전은 아냐"

곧 출범할 기후에너지환경부를 이끌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새로운 원전을 짓는 데 대해 국민 공론화를 통한 재논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신규 원전을 추

"비용부담 커진다"vs"무상할당 안돼"...4차 배출권 할당계획 '대립각'

정부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할 '제4차 국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안'을 놓고 산업계와 시민단체들이 큰 의견차를 보이고 있다. 산업계

경기도주식회사, 탄소중립 실천 위한 '친환경 협업 기업' 모집

탄소중립 실천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경기도주식회사가 오는 10월 3일까지 '2025년 2차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 플랫폼 구축 및 운영' 협업 기업을 모

"철강·석유화학 배출권 유상할당 높여라...국제추세 역행하는 것"

환경부가 철강과 석유화학 등 탄소다배출 업종에 대한 4차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무상할당 비율을 종전대로 100%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자, 시민단

배출권 유상할당 20% 상향...상의 "기업 비용부담 커질 것" 우려

환경부가 2026년~2030년까지 기업들의 탄소배출권 '유상할당 비중'을 현행 10%에서 15%로 올리는 '제4차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에 대해 산업계가 비용부담

한은 "극한기후가 물가상승 야기…기후대응 없으면 상승률 2배"

폭우나 폭염과 같은 극한기후고 소비자물가에 단기적인 악영향을 끼칠 뿐만 아니라 1년 넘게 인플레이션을 유발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기후변화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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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 '반가운 비'...폭우 쏟아졌지만 가뭄 해갈 역부족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에 '단비'가 내렸다. 아직 가뭄이 해갈될 정도는 아니지만 간밤에 내린 비 덕분에 강릉 시민들의 식수원인 오봉저수지의

[주말날씨] 전국 이틀간 '세찬 비'...강릉에도 '가뭄에 단비'

이번 주말에는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에 많은 비가 내린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이번 비는 중국에서 형성된 비구름대가 우리나라로 진입하면서

"환경장관 약속 못믿어"...세종보 천막농성 철회 안한다

4대강 보 철거를 요구하며 금강 세종보에서 500일간 농성했던 환경단체들이 농성을 중단하기로 했다가 이를 철회했다.11일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직접

화석연료 기업들 내뿜는 탄소...치명적인 폭염을 낳았다

엑손모빌 등 석유 대기업들의 탄소배출량이 2000년 이후 전세계에서 발생했던 수십건의 폭염과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있다는 사실이 처음으로 밝혀졌다

강릉 식수원 고갈 일보직전 '비소식'...이틀간 20~60㎜ 내린다

강릉 시민들의 식수원으로 쓰이는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11일 오전 8시 기준 11.8%까지 낮아진 가운데 토요일인 13일 동해안에 비가 내린다는 소식이다.

1.5℃ 임계점 넘었나?...전세계 산호 84% 하얗게 변했다

전세계 바다의 산호초 84%가 해양폭염으로 백화 현상을 겪는 등 최근 해양생태계가 전례없는 위기를 맞고 있다. 미국 해양대기청(NOAA)이 지난 2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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