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은 기자가 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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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소철강 외면한 현대차·기아...공급망 탈탄소 순위 '중하위권'
▲전기차 주차장 (사진=연합뉴스) 국내 완성차업체들의 기후·인권 대응이 유럽연합(EU)과 북미 경쟁사에 뒤쳐지는 것으로 나타났다.28일 완성차업체들의 공급망 탈탄소 및 인권경영 독려 캠페인 '리드더차지'(Lead the Charge)가 전세계 18...2024-02-28 14:55:57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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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고용량 '마이크로SD' 카드 2종 새로 내놨다
▲삼성전자의 새로운 마이크로SD 카드 이미지 (자료=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마이크로SD 카드 신제품 2종을 개발하고, 고성능∙고용량 마이크로SD 카드 라인업 확대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신제품 2종은 4기가바이트(GB) 용량의 영화 1편을 5초만에 전송할 수 ...2024-02-28 11:00:06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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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AI 시대 연 '갤럭시S24' 벌써 100만대 팔렸다
▲올 1월부터 삼성스토어 홍대점에서 운영중인 '갤럭시 스튜디오' 전경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의 첫 인공지능(AI) 스마트폰 '갤럭시S24 시리즈'가 국내 출시 28일만에 100만대가 팔렸다.삼성전자는 지난 1월 31일 국내 출시된 '갤럭시S24 시리즈' 판...2024-02-28 09:38:36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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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생물다양성 알린다...4일간 사옥에서 '컬러플 라이프' 전시
▲현대차 양재사옥 1층에 마련된 '컬러풀 라이프 캠페인' 전시공간 모습 (사진=현대차) 현대자동차가 지구와 인류의 지속가능을 위한 필수과제인 생물다양성 보존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한다.현대차는 환경재단과 함께 서울 양재동 본사 사옥에서 26~29일 4...2024-02-27 11:10:54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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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36GB HBM3E 12H D램' 업계최초 개발...성능과 속도 50% 향상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개발한 36GB HBM3E 12H D램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36기가바이트(GB) HBM3E(5세대 HBM) 12H(High, 12단 적층) D램 개발에 성공했다고 27일 밝혔다.이 D램은 24기가비트(Gb) D램 ...2024-02-27 11:00:0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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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24 포토] "갤럭시AI 체험해보자"...삼성전시관 온종일 '북새통'
삼성전자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4'가 열리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그란비아(Fira Gran Via) 제3전시관에 1,745㎡(528평)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하고 '갤럭시S24 시리즈'의 인공지능(AI) 기능을 다양한 일상에서 만나볼 수 있는 체험관을 운영하...2024-02-27 10:15:1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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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24] 유영상 SKT 사장 "GTAA 통해 게임체인저될 것"
▲유영상 SK텔레콤 사장이 기자간담회에서 GTAA 합작법인 및 자사의 AI 전략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 (사진=SKT) "글로벌 텔코 AI 얼라언스(GTAA)를 통해 텔코분야의 시장변화를 주도하는 게임체인저가 될 것이다."유영상 SK텔레콤은 '모바일월드콩그레스(...2024-02-27 10:04:39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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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24] KT, 10월 열리는 'M360 APAC 서울' 주관한다
▲26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로셀로나 MWC24 전시장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류제명 네트워크정책실장(좌), KT 김영섭 대표(가운데), GSMA 마츠 그란리드 사무총장이 M360 APAC 서울 개최를 위한 계약 체결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KT) KT가...2024-02-27 09:49:14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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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탄소저감 콘크리트 방법론' 인증획득..."국내 건설업 최초"
▲제로 시멘트 보도블록 생산 과정 (사진=삼성물산) 삼성물산이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저탄소 콘크리트의 탄소저감 효과를 측정하는 방법론을 개발해 공식인증까지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방법론을 통해 집계된 배출량 실적은 '탄소배출권'으로도 활용될 수 있을 ...2024-02-23 17:20:27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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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도 '전기차' 재고떨이?...신차보다 재고차량 할인액 4배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아이오닉5' (사진=현대차) 전세계에 비해 국내 전기자동차 수요가 급감하면서 판매부진의 늪에 빠진 현대자동차가 매월 전기차 재고차량 할인판매를 통해 재고떨이에 본격 나섰다.23일 현대자동차는 전기자동차 '아이오닉5'와 '아이오닉6' 재고...2024-02-23 14:00:07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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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온실효과 1만배' HFC가스소화기...'청정소화기'로 버젓이 판매
▲6대 온실가스 가운데 하나로 분류되는 HFC계 소화기들이 '친환경' 또는 '청정' 소화기로 온라인몰에서 판매되고 있다. 약제 설명에 기재된 HFC-236fa 성분은 온실효과가 이산화탄소 대비 6300배 높다. 온실효과가 이산화탄소의 최대 1만배가 넘는 수소불...2024-02-23 08:30:0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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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판매' 전세계 31% 늘었는데...한국만 4.3% '뒷걸음'
▲전기차 충전기 (사진=연합뉴스) 지난해 전세계 주요 국가에서 전기자동차 판매량이 30% 증가했지만 우리나라에서만 4.3% 감소했다.강태일 한국산업연합포럼 수석연구원은 22일 열린 산업발전포럼에서 지난해 전세계 전기차 판매대수는 전년보다 252만대 늘어난 10...2024-02-22 19:34:40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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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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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원전건설 백지화 시사한 환경장관 "탈원전은 아냐"

곧 출범할 기후에너지환경부를 이끌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새로운 원전을 짓는 데 대해 국민 공론화를 통한 재논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신규 원전을 추

"비용부담 커진다"vs"무상할당 안돼"...4차 배출권 할당계획 '대립각'

정부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할 '제4차 국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안'을 놓고 산업계와 시민단체들이 큰 의견차를 보이고 있다. 산업계

경기도주식회사, 탄소중립 실천 위한 '친환경 협업 기업' 모집

탄소중립 실천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경기도주식회사가 오는 10월 3일까지 '2025년 2차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 플랫폼 구축 및 운영' 협업 기업을 모

"철강·석유화학 배출권 유상할당 높여라...국제추세 역행하는 것"

환경부가 철강과 석유화학 등 탄소다배출 업종에 대한 4차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무상할당 비율을 종전대로 100%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자, 시민단

배출권 유상할당 20% 상향...상의 "기업 비용부담 커질 것" 우려

환경부가 2026년~2030년까지 기업들의 탄소배출권 '유상할당 비중'을 현행 10%에서 15%로 올리는 '제4차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에 대해 산업계가 비용부담

한은 "극한기후가 물가상승 야기…기후대응 없으면 상승률 2배"

폭우나 폭염과 같은 극한기후고 소비자물가에 단기적인 악영향을 끼칠 뿐만 아니라 1년 넘게 인플레이션을 유발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기후변화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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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 '반가운 비'...폭우 쏟아졌지만 가뭄 해갈 역부족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에 '단비'가 내렸다. 아직 가뭄이 해갈될 정도는 아니지만 간밤에 내린 비 덕분에 강릉 시민들의 식수원인 오봉저수지의

[주말날씨] 전국 이틀간 '세찬 비'...강릉에도 '가뭄에 단비'

이번 주말에는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에 많은 비가 내린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이번 비는 중국에서 형성된 비구름대가 우리나라로 진입하면서

"환경장관 약속 못믿어"...세종보 천막농성 철회 안한다

4대강 보 철거를 요구하며 금강 세종보에서 500일간 농성했던 환경단체들이 농성을 중단하기로 했다가 이를 철회했다.11일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직접

화석연료 기업들 내뿜는 탄소...치명적인 폭염을 낳았다

엑손모빌 등 석유 대기업들의 탄소배출량이 2000년 이후 전세계에서 발생했던 수십건의 폭염과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있다는 사실이 처음으로 밝혀졌다

강릉 식수원 고갈 일보직전 '비소식'...이틀간 20~60㎜ 내린다

강릉 시민들의 식수원으로 쓰이는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11일 오전 8시 기준 11.8%까지 낮아진 가운데 토요일인 13일 동해안에 비가 내린다는 소식이다.

1.5℃ 임계점 넘었나?...전세계 산호 84% 하얗게 변했다

전세계 바다의 산호초 84%가 해양폭염으로 백화 현상을 겪는 등 최근 해양생태계가 전례없는 위기를 맞고 있다. 미국 해양대기청(NOAA)이 지난 2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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