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장 입구에서는 '갤럭시S24 시리즈'에 탑재된 AI 기능을 상징하는 대형 '갤럭시AI' 조형물이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관람객들은 '갤럭시AI'가 제공하는 다양한 혁신 기능을 체험하는 공간에서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는 '실시간 통역(Live Translate)' △어느 화면에서나 동그라미를 그리기만 하면 빠르게 검색 가능한 '서클 투 서치(Circle to Search)' △복잡한 글을 간략하고 쉽게 정리해주는 '노트 어시스트(Note Assist)' △사진의 피사체를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는 '생성형 편집(Generative Edit)'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이외에 삼성전자는 새로운 웨어러블 제품 '갤럭시링'의 디자인을 관람객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이고 '갤럭시북4 시리즈'와 '갤럭시S24 시리즈'의 강력한 연결 경험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조성했다.
MWC24는 26일~29일(현지시간)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