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윤 기자가 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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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마시는 판비틴' GS25에서 판매한다
▲동국제약 '마시는 판비틴' (사진=동국제약) 동국제약은 '마시는 판비틴'을 GS25 편의점에서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마시는 판비틴'은 빠른 흡수와 간편한 섭취가 강점인 액상제형의 스틱 제품으로, 1포당 비오틴 1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100%를 함유했다...2025-04-02 10:12:0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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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기후목표에 매몰되면 농경지 12.8% 감소할 것"
▲시나리오별 2100년 전세계 토지이용 체계 전망(사진=카이스트) 1.5℃ 기후목표 달성을 위한 전세계 정책이 전세계 농경지 면적을 약 12.8% 줄이는 결과를 초래해 식량 위기안보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가 나왔다.한국과학기술원(KAIST) 녹색...2025-04-02 09:35:5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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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 HLB생명과학 흡수합병..."리보세라닙 글로벌 권리 통합"
HLB가 HLB생명과학을 흡수합병한다. 지배구조 단순화를 통해 경영효율화를 꾀하고 기업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결정이다.HLB과 HLB생명과학은 1일 이사회를 열고 HLB가 HLB생명과학을 흡수합병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HLB생명과학 주주들에게 HLB의 신주...2025-04-01 17:23:4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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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랜드, 6월부터 일회용컵 보증금제 도입
▲서울랜드 회전목마 (사진=서울랜드) 서울랜드가 6월부터 일회용컵 보증금제를 도입한다. 다회용기로 전환하기로 한 에버랜드와 달리, 서울랜드는 현장 여건을 고려한 보증금제를 도입하기로 했다.환경부는 서울랜드, 과천시, 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와 1일 경기도 과천시에...2025-04-01 14:39:3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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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이 끝이 아니다...비오면 산사태 위험 200배
▲지난 29일 경북 안동시 길안면 한 야산이 산불로 인해 검게 변해 있다. (사진=연합뉴스) 경북 대형산불이 지나간 자리에 산사태라는 또다른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2∼3개월 뒤 장마철과 겹치면 나무가 사라진 산은 속수무책으로 무너질 수 있다는 경고다....2025-04-01 13:52:1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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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남방큰돌고래 서식지 '해양보호구역' 지정
남방큰돌고래가 서식하는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신도리 인근 바다가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된다.해양수산부는 '2025년 제1회 해양수산발전위원회'를 열어 '제주 신도리 해양보호구역 지정(안)'을 의결했다고 1일 밝혔다.남방큰돌고래 서식...2025-04-01 13:18:1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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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상고온 103일 '열흘 중 사흘'..."기후위기 실감"
(사진=연합뉴스) 지난해 열흘 중 사흘가량이 '이상고온'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9월은 절반 이상이 이상고온 상태였다.정부가 1일 공개한 '2024년 이상기후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은 전국 평균기온이 14.5℃로, 기상관측망이 전국에 확충돼 각종 기...2025-04-01 13:06:2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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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단풍나무 추출물에서 항비만 효능 발견
▲당단풍나무(사진=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 최근 당단풍나무 추출물에서 식욕억제 효능을 확인했다고 1일 밝혔다.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2023년부터 수행하고 있는 '담수생물자원 추출물 유래 기능성 플라보노이드 탐색 연구'를 통해 당단...2025-04-01 12:56:3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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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치료한다더니"...근거없는 모발건강제품 '주의'
(사진=연합뉴스) 한국소비자원이 맥주효모, 비오틴 식품 등 제품은 모발 건강 효과와 무관하다며 객관적 근거 없이 모발 건강을 표방하는 식품을 주의하라고 권고했다.1일 한국소비자원이 온라인으로 판매되는 모발 건강 표방 식품 30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조사대상 ...2025-04-01 12:56:1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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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산불 연기 200㎞ 이동했다...독도 지나 먼바다까지
▲지난달 25일 경북 의성군 옥산면 당진영덕고속도로 인근 신계리 일대에서 산불로 인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경상북도에서 발생한 산불 연기가 강풍을 타고 최초 발화지에서 최소 200㎞ 넘게 떨어진 동해 먼바다까지 퍼졌다.1일 기상청 국가기상...2025-04-01 12:55:0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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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산불 피해 '눈덩이'...3700여채 불타고 3300명 터전 잃어
▲30일 경북 안동시 남후면의 산들이 까맣게 타 있다. (사진=연합뉴스) 경상북도 북부에서 발생한 산불로 주택 3700여채가 불에 타고 주민 3300여명이 귀가하지 못하는 등 산불 피해규모가 갈수록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1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번 산불로 주...2025-04-01 12:43:3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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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윤석열 탄핵심판 4일 오전 11시 선고
▲윤석열(사진=연합뉴스)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직무복귀 여부를 오는 4일 오전 11시에 결정한다.탄핵심판 선고는 지난해 12월 14일 윤 대통령이 탄핵소추된 때로부터 111일 만이다. 2월 25일 변론을 종결하고 재판관 평의에 돌입한 ...2025-04-01 11:39:5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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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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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올해 청년 7200명 신규 채용...내년엔 1만명 확대 검토

현대자동차그룹이 올해 총 7200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18일 밝혔다. 내년에는 청년 채용 규모를 1만명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한다.현대차그룹의 청년

롯데카드, 해킹으로 297만명 정보 털렸다...카드번호, CVC까지 유출

롯데카드 해킹 사고 피해규모가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더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롯데카드는 피해 고객 전원에게 전액 보상을 하겠다는 방침이

삼성전자, 5년간 6만명 신규채용...'반도체·바이오·AI' 중심

삼성전자가 성장사업 육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앞으로 5년간 6만명을 신규 채용하겠다고 18일 밝혔다. 매년 1만2000명씩 채용하겠다는 계획이다.

"상장기업 보고, 6개월로 바꾸자"...트럼프 주장에 美 또 '술렁'

미국 상장기업의 보고서가 분기에서 반기로 변경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17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상장기업의

카카오, 지역 AI생태계 조성 위해 5년간 '500억원' 푼다

카카오그룹이 앞으로 5년간 500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지역 인공지능(AI) 생태계 육성에 투자한다고 18일 밝혔다. 카카오그룹은 지역 AI 육성을 위한 거점

[ESG;NOW] 올해 RE100 100% 목표 LG엔솔 '절반의 성공'

국내 많은 기업들이 지속가능한 경영을 내세우면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보고서 혹은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주기적으로 발간하고 있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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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이거나 폭우거나...온난화로 지구기후 갈수록 '극과극'

전 지구적으로 기후 불균형이 심각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18일(현지시간) 세계기상기구(WMO)는 '글로벌 수자원 현황 2024' 보고서를 통해 수개월째 비가

"재생에너지 188조 필요한데…정책금융 투자액은 여전히 안갯속"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달성하려면 재생에너지 설비에 188조원을 투자해야 하지만 마중물 역할을 하는 정책금융 대부분은 재생에너지보다 화

지역 1인당 교통 배출량, 서울의 2배…"무상버스가 대안"

비수도권 교통 배출량이 서울의 2배에 달하면서 '무상버스'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녹색전환연구소가 18일 발표한 보고서 '작은 도시의 교통 혁명,

'2035 NDC' 60% 넘어설까...환경부, 7차례 토론회 연다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2035 NDC)를 설정하기 위한 대국민 논의가 시작된다.환경부는 오는 19일부터 내달 14일까지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뜨거워지는 한반도...2100년 폭염일수 9배 늘어난다

한반도 기온이 매년 상승하고 있어 2100년에 이르면 여름철 극한강우 영향지역이 37%로 확대되고 강수량도 12.6% 증가한다는 전망이다. 또 폭염일수도 지

국민 61.7% "2035년 온실가스 감축목표 60% 넘어야"

우리나라 국민의 61.7%는 2035년까지 온실가스를 60% 이상 감축해야 한다는데 동의하는 것으로 나왔다.기후솔루션이 지난달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성인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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