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단 하루 사이즈업 해드려요"...배스킨라빈스 '31데이' 이벤트

김혜지 기자 / 기사승인 : 2025-10-24 11:28:23
  • -
  • +
  • 인쇄
▲배스킨라빈스가 '31'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배스킨라빈스)


SPC 배스킨라빈스가 오는 10월 31일 단 하루, 아이스크림 사이즈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하는 '31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31데이'는 매달 31일이 있는 달마다 진행되는 정기 이벤트로, 행사 당일 매장에서 패밀리(2만6000원) 사이즈 구매시 하프갤론(3만1500원)으로 무료 업그레이드받을 수 있다. 사전예약은 26일~30일까지 해피앱과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가능하다.

행사 당일에는 카카오페이로 전액 결제시 업그레이드 혜택과 함께 2000원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블록팩 3+1' 이벤트도 진행된다. 블록팩 3개 구매 시 1개를 추가로 증정하는 행사로, 가족 단위 고객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배스킨라빈스는 이번 '31데이'에 맞춰 '31 VIP 스탬프 이벤트'도 함께 운영한다. 연간 7회 열리는 '31데이' 행사에 참여하고 해피앱 멤버십 바코드를 스캔하면 스탬프가 적립되며, 누적 횟수에 따라 혜택이 커진다. △1회 싱글레귤러 1+1 △2회 블록팩 1+1 △3회 더블주니어 1개 △4회 파인트 1개 △5회 레디팩 1개 △6회 쿼터 1개 △7회 케이크 1개 증정 등 단계별 쿠폰이 순차적으로 제공된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31일마다 돌아오는 풍성한 혜택과 함께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NEWSTREE All rights reserved.

뉴스트리 SNS

  • 뉴스트리 네이버 블로그
  • 뉴스트리 네이버 포스트
  • 뉴스트리 유튜브
  • 뉴스트리 페이스북
  • 뉴스트리 인스타그램
  • 뉴스트리 트위터

핫이슈

+

Video

+

ESG

+

그린패키지솔루션, LVMH GAIA와 친환경 용기 공동개발 계약

명품 브랜드 디올(Dior) 화장품이 국내 스타트업이 개발한 친환경 용기를 사용하게 됐다.그린패키지솔루션은 세계적인 럭셔리그룹 LVMH의 기술혁신 지주

[ESG;스코어]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한 시도교육청은 달랑 '1곳'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정부가 제시한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 권장목표를 달성한 곳은 '대전광역시교육청'이 유일했다.24일 뉴스트리는

신한카드, 개인정보 19만건 '술술'…유출사실 3년간 몰랐다

신한카드에서 가맹점 대표자의 휴대폰번호 등 19만건 이상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외부 해킹이 아닌 내부 직원에 의한 유출인

삼성重 사망사고에 사과…반복된 인명사고에 비판 잇따라

삼성중공업 경남 거제조선소에서 50대 노동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삼성중공업은 공식 사과와 함께 사고 선박에 대한 전면 작업중

류재철 LG전자 신임 CEO "속도감 있는 실행으로 판을 바꾸자"

류재철 LG전자 신임 CEO가 "위기 속에 더 큰 기회가 있다는 생각으로 자신감을 갖고 새로운 도약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강조하면서 신년 아젠다로 5대

이재용 삼성 회장이 귀국 1주일만에 달려간 곳

주식시장에서 '11만전자'를 회복한 22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회사의 주력사업인 반도체 생산현장으로 달려갔다.삼성전자는 이날 이재용 회장이 경

기후/환경

+

크리스마스에 눈 대신 '폭우'...美 캘리포니아주 '물난리'

크리스마스 시즌에 미국 캘리포니아주가 물폭탄을 맞았다. 20일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24일 정점을 찍고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까지 이어질 것이라

말라가는 美 콜로라도강…식수와 전력 공급까지 '위기'

미국 서부의 핵심 수자원인 콜로라도 강의 수위가 심각하네 낮아지면서 식수공급은 물론 수력발전까지 위협받고 있다.2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포스

[날씨] 흐리고 추운 크리스마스...눈 내리는 지역은 어디?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겠지만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은 기온이 내려가면서 일부 지역에 눈이 내리겠다. 하지만 대부분의 지역

루돌프가 사라지고 있다…기후변화로 북극 '순록' 급감

기후변화로 북극과 북유럽에 서식하는 순록 개체수가 급감하면서, 크리스마스의 상징 '루돌프'를 앞으로 보기 어려워질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23일(

[ESG;스코어]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한 시도교육청은 달랑 '1곳'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정부가 제시한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 권장목표를 달성한 곳은 '대전광역시교육청'이 유일했다.24일 뉴스트리는

유럽 교회의 오르간 조율기록이 기후온난화 추적 데이터?

유럽의 각 교회에서 오르간을 조율할 당시 기록된 기온이 기후온난화를 장기적으로 추적할 수 있는 새로운 연구자료가 되고 있다.영국 노팅엄 트렌트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