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첫 AI 스마트폰 '갤럭시S24'...18일 베일 벗는다

이재은 기자 / 기사승인 : 2024-01-04 11:5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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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언팩 2024' 초대장 이미지 (사진=삼성전자)

인공지능(AI)를 탑재한 삼성전자의 새로운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24'가 우리나라 시간으로 이달 18일 오전 3시 베일을 벗는다.

삼성전자는 오는 17일 오전 10시(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삼성 갤럭시 언팩 2024' 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 라인업 가운데 기기가 스스로 정보를 수입하고 연산할 수 있는 AI 기능을 탑재한 제품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따라 이번에 제품명이 바뀔 수 있다는 추측도 나돌고 있다.

이날 전세계 주요 언론사 및 파트너사에 전달된 영상 초대장은 '모바일 AI의 새 시대를 연다'를 주제로 꾸며졌다.

영상 초대장을 열면 티타늄 박스가 열리며 3개의 별이 등장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별이 하나 더 늘어난다. 은하수가 나타난 뒤 '갤럭시 AI가 온다'는 문구와 함께 영상은 마무리된다.

이를 두고 삼성전자가 갤럭시S24 시리즈에 실시간 통화번역, 나이토그래피 줌, 제너레이티브 에디트 등 AI 기능 추가를 암시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일각에서는 언팩이 열리는 새너제이가 애플 본사 '애플 파크'가 있는 쿠퍼티노에서 차로 약 12분 거리에 있다는 점에 의미를 부여하기도 한다.

이번 언팩은 삼성전자 뉴스룸, 삼성닷컴, 삼성전자 유튜브 등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모바일 인공지능 경험과 새로운 가능성으로 가득한 삼성전자의 혁신을 직접 만나보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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