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카카오, 연말까지 계열사 80여개로 줄인다
카카오가 현재 99개에 이르는 계열사를 연말까지 80여개로 줄인다.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주주서한을 통해 이같은 계획을 13일 밝혔다. 정신아 대표는 지
[ESG;NOW] '오비맥주' 실종된 ESG목표...사법리스크 때문?
올해까지 제품생산에 필요한 전력을 100%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겠다고 호기롭게 발표했던 오비맥주가 '관세포탈' 등 기업리스크가 불거진 탓인지 올해
현대백화점, 추석 선물세트 포장재 종이로 교체 'ESG 강화'
이번 추석 선물세트 시장에서 현대백화점은 과일세트 포장을 100% 종이로 전환하며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현대백화점은 기존 플라스틱과 스티로폼
K-컬쳐 뿌리 '국중박' 하이브와 손잡고 글로벌로 '뮷즈' 확장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등장하는 반려호랑이 '더피'의 굿즈를 판다는 소문이 나면서 전세계에서 가장 핫해진 국립중앙박물관이 방탄소년단(BTS)의 하
하나은행, 美글로벌파이낸스 선정 '2025 대한민국 최우수 수탁은행' 수상
하나은행은 미국의 글로벌 금융·경제 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지(誌)'로부터 '2025 대한민국 최우수 수탁은행(Best Sub-Custodian Bank in Korea 2025)'으로 선
LG생활건강, 청년기후환경 프로그램 '그린밸류 유스' 활동 성료
LG생활건강이 자사의 청년기후환경활동가 육성 프로그램 '그린밸류 유스(YOUTH)'가 2025년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지
+
하얗게 변하는 '산호초'...1.4℃까지 오른 지구 곳곳 '경고음'
전세계 산호초가 하얗게 변하는 백화현상이 발생하는 등 지구촌 곳곳에서 온난화에 따른 경고음이 울리고 있다.13일 영국 엑서터대학이 주도하고 23개
흔들리는 ‘불의 고리’...필리핀·일본·대만 1주일새 잇단 '지진'
'불의 고리(Ring of Fire)'라고 불리는 환태평양 지진대가 10월들어 연달아 지진이 발생하는 등 심상찮은 조짐을 보이고 있다.필리핀 세부 북북동쪽 해역에
[날씨] 장마같은 '가을비'...언제쯤 그치나?
추석연휴가 끝난 이후에도 가을비가 장마처럼 계속 이어지고 있다.13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겠다. 중부지방과 경북 북부 동해안·북동 산
수도권 대체매립지 4차만에 2곳 응모...기초지자체 합의가 '변수'
인천 서구 수도권매립지를 대체할 매립지에 민간 2곳이 응모했다.기후에너지환경부와 경기도, 서울시, 인천시는 10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 대체 매립지
英 개도국 폐플라스틱 수출 84% '껑충'...재활용 산업 '뒷걸음'
영국 정부가 매년 60만톤에 달하는 플라스틱 폐기물을 수출할 수 있도록 방치하면서 자국 내 플라스틱 재활용 산업규모를 쪼그라뜨리고 있다는 지적이
'불의 고리' 이틀만에 또...필리핀 규모 7 강진에 쓰나미 경보까지
'불의 고리'에서 연속적으로 지진이 일어나고 있다. 지난 8일 대만 화롄 지역에서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한데 이어, 10일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 해안
+
삼성물산, GVH와 SMR '맞손'…유럽·동남아·중동 '겨냥'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소형모듈원전(SMR) 관련사업에 대한 글로벌 시장 확장에 나선다.삼성물산은 이를 위해 지난 6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GE
전세계 재생에너지 발전량, 사상 첫 석탄 추월...중국과 유럽 덕분
전세계 재생에너지 발전량이 올해 상반기 처음으로 석탄 발전량을 넘어섰다.국제에너지 분석기관 엠버(Ember)가 7일(현지시간) 발표한 '2025 상반기 글로
"태양광 확대?...대통령이 이격거리 규제부터 풀어라"
이재명 정부가 재생에너지 확대를 약속했지만 국내 태양광 시장은 여전히 이격거리 규제에 발목이 잡혀있다.26개 환경단체들은 2일 서울 용산 대통령
[인터뷰] 김종규 식스티헤르츠 대표 "꽉 막힌 韓재생E 숨통 틔우려면..."
"우리나라는 재생에너지 수요에 비해 공급이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에 미국이나 유럽에 비해 재생에너지 단가가 2배 이상 높은 것이다. 이 단가를 낮추
+
생분해 플라스틱 22배 빨리 분해하는 미생물 국내에서 발견
생분해 플라스틱을 국제표준(IOS)보다 15~22배 더 빠르게 분해하는 미생물이
아름다운가게, 24일 '위아자 나눔위크'…기후위기 공감하는 '지구우체국' 연다
올해로 21회를 맞은 국내 최대 나눔축제 '위아자 나눔위크'가 오는 10월 24일~
아름다운가게 '그물코 프로젝트 2025' 개최…"예술로 만나는 자원순환"
아름다운가게가 오는 10월 13일~11월 7일까지 서울 성수 헬로우뮤지움에서 자
경기도, 폐가전과 이차전지 배터리까지 무상수거 나선다
경기도가 오는 10월부터 중소형 폐가전제품뿐만 아니라 폐전지류까지 무상
+
[윤미경칼럼] '강릉의 가뭄'...무엇이 최악사태 불렀나?
4개월 넘게 비가 내리지 않은 강릉의 상황은 참담하다. 수도계량기를 75%까지 잠그는 제한급수를 사상 처음으로 실시하고 있고, 개학한 학교에서는 개
[황산 칼럼] 오늘날의 에피쿠로스주의자들
19세기 유럽의 많은 노동자들은 노동을 마친 뒤 밤 시간에 공부하고 글쓰고, 때로는 그림이나 합창을 했다. 낮에는 공장과 작업장에서 고되게 일했지만
[최남수의 ESG풍향계] 삼성전자vsTSMC...ESG 성적은?
세계 최상위권 반도체 기업인 삼성전자와 TSMC. 삼성전자는 메모리 반도체의 최강자이고 TSMC는 파운드리 1위 기업이다. 이들 두 기업은 글로벌 선두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