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thumbimg

롯데칠성, 생수병 무게 줄인다...플라스틱 배출량 年 7.8% 감축 기대
▲ET캡 설명 이미지. 롯데칠성음료는 병구 높이를 18.5mm에서 12.8mm로 낮추고 ET캡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사진=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아이시스' 및 PB제품을 포함한 먹는샘물 전제품의 무게를 줄인다. 이를 통해 생수제품 플라스틱 배출량을 연...2024-02-01 18:11:39 [김나윤]

thumbimg

1분당 1948ℓ씩 '뿜뿜'...도심 메탄 87% 내뿜는 '이곳'
▲도시의 주요 메탄 배출원으로 규명된 맨홀(사진=연합뉴스) 도심 대기 속 메탄의 80% 이상이 하수도에서 나오는 것으로 확인됐다.서울대 정수종 환경대학원 교수연구팀은 첨단 모니터링 기법인 온실가스 이동관측 플랫폼을 이용해 서울 관악구 전 지역의 대기 메탄과 에...2024-02-01 17:30:39 [조인준]

thumbimg

롯데알미늄·조일알미늄, 생산라인 탄소관리 나선다
롯데알미늄과 조일알미늄이 제품 생산라인 전반에 걸쳐 탄소관리에 나선다. 이를 위해 두 회사는 1일 SK C&C와 '디지털 탄소여권 플랫폼' 구축사업 계약을 체결했다.롯데알미늄은 이차전지의 용량·전압 관련 알루미늄박을 생산하고 조일알미늄은 ...2024-02-01 10:09:17 [김나윤]

thumbimg

뉴질랜드, 2026년부터 화장품에 발암물질 'PFAS' 사용금지
뉴질랜드가 '영원한 화학물질'로 불리는 과불화화합물(PFAS)이 함유된 화장품을 오는 2026년부터 퇴출시킨다.30일(현지시간) 뉴질랜드 환경보호청(EPA)은 2026년 12월 31일부터 PFAS가 함유된 화장품 제조와 수입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또 202...2024-01-31 18:08:59 [김나윤]

thumbimg

현대차·울산시, 탄소흡수원 '바다숲' 조성한다
▲(왼쪽부터) 김동민 현대차 울산총무실장과 정호동 울산시 경제산업실장, 최성균 한국수산자원공단 동해본부장이 울산 시청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울산시가 추진하는 바다숲 조성사업에 참여한다.현대차는 31일 울산시청에서 울산시, 한...2024-01-31 14:42:40 [김나윤]

thumbimg

"청정에너지 투자 중단하라"...英 BP, 헤지펀드 요구 '단칼'에 거절
▲BP 로고(출처=AP/연합뉴스) 영국 최대 석유기업 BP가 주가가 떨어진다는 이유로 헤지펀드로부터 기후정책 철회 압박을 받고 있지만 청정에너지 사업에 대한 투자를 중단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최근 파이낸셜타임스를 비롯 주요 외신에 따르면 영국 행...2024-01-31 12:28:30 [이준성]

thumbimg

주얼리 '판도라' 귀금속 신규채굴 중단...'재활용 금·은' 100% 사용
▲덴마크 코펜하겐 판도라 매장 전경 세계 최대 귀금속업체 판도라(Pandora)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100% 재활용한 금·은만 취급하기로 했다.29일(현지시간) 덴마크 주얼리 브랜드 판도라는 연례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12월 금·은 ...2024-01-30 12:01:27 [이재은]

thumbimg

KCC '친환경 디자인' 표준 도입...연간 '533그루' 식수 효과
▲KCC의 재활용·친환경 디자인 표준이 적용된 홍보인쇄물 (사진=KCC) 글로벌 응용소재화학기업 KCC가 재활용·친환경 디자인 표준을 새롭게 선보였다.KCC는 올해 1월부터 카탈로그, 샘플북 등 홍보인쇄물 용지를 재활용 및 친환경 사양...2024-01-30 10:18:59 [김나윤]

thumbimg

기후·인권침해 휩싸인 모잠비크 가스전...韓기업과 공적금융도 '리스크'
▲모잠비크 LNG 프로젝트 개요 (사진=기후솔루션) 국내 언론에 해외 자원개발사업 정도로 간혹 등장했던 아프리카 '모잠비크 LNG 가스전'이 현지인의 인권침해와 기후위기를 한층 심화시킨다는 문제가 지적되면서, 이곳에 수조원 이상 투자한 국내 금융권 역시 책임을...2024-01-29 10:48:21 [김나윤]

thumbimg

울산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의견수렴
▲울산시청 (사진=울산시) 울산시가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시민들에게 미리 알리고 오는 2월 7일까지 의견수렴을 한다고 29일 밝혔다.기본계획기간은 2024년~2033년(10년)이며 주요내용은 △온실가스 배출현황 및 전망 △이상(비전) 및 전략 △온실...2024-01-29 10:12:26 [김나윤]

thumbimg

울산시, 수소전기차 29일부터 보급...대당 3400만원 지원
울산시가 대기오염 개선과 미세먼지 감소를 위해 2024년도 수소전기차 보급사업을 공고하고 보급에 나선다.울산시는 올해 수소전기차 400대를 보급하기로 하고 우선 1차로 200대를 보급한다고 29일 밝혔다. 1대당 구매보조금은 3400만원으로 신청기간은 이날부...2024-01-29 09:48:23 [김나윤]

thumbimg

환경부 '녹색강국' 밑그림 완성...'30조 투자·스타트업 1000개 육성'
▲녹색융합클러스터 조성계획 (자료=환경부) 환경부가 올해 녹색산업 투자규모를 4조7000억원으로 늘려 스타트업 1000개를 육성하고, 지역마다 특화된 녹색융합클러스터를 만드는 등 '녹색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본격적인 기반 다지기에 나섰다.26일 환경부는 우리...2024-01-26 16:55:50 [이재은]

Video

+

ESG

+

[궁금;이슈] 경찰 출두한 방시혁...투자자에게 IPO계획 숨겼다?

글로벌 스타 방탄소년단(BTS)를 탄생시킨 하이브의 방시혁 의장이 투자자들에게 기업공개(IPO) 계획을 숨기고 지분 매각을 유도했다는 혐의를 조사받기

해군 입대한 이재용 삼성 회장 장남...해군 통역장교로 복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24)씨가 15일 해군 장교로 입대했다. 2000년 미국에서 태어나 한국과 미국 복수 국적을 가지고 있던 이씨는 해군 장

신규 원전건설 백지화 시사한 환경장관 "탈원전은 아냐"

곧 출범할 기후에너지환경부를 이끌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새로운 원전을 짓는 데 대해 국민 공론화를 통한 재논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신규 원전을 추

"비용부담 커진다"vs"무상할당 안돼"...4차 배출권 할당계획 '대립각'

정부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할 '제4차 국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안'을 놓고 산업계와 시민단체들이 큰 의견차를 보이고 있다. 산업계

경기도주식회사, 탄소중립 실천 위한 '친환경 협업 기업' 모집

탄소중립 실천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경기도주식회사가 오는 10월 3일까지 '2025년 2차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 플랫폼 구축 및 운영' 협업 기업을 모

"철강·석유화학 배출권 유상할당 높여라...국제추세 역행하는 것"

환경부가 철강과 석유화학 등 탄소다배출 업종에 대한 4차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무상할당 비율을 종전대로 100%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자, 시민단

기후/환경

+

구글 DC 하나가 57만톤 배출?…AI로 英 탄소감축 '빨간불'

영국에 설립될 구글의 신규 데이터센터(DC)가 연간 57만톤의 온실가스를 배출할 것으로 추정되자, 환경단체와 기후전문가들이 환경 영향에 대해 강력히

인천 온실가스 49% 비중 영흥화력..."2030년 문 닫아야" 촉구

수도권 내 유일한 석탄발전소인 인천 영흥화력발전소의 2030년 폐쇄를 촉구하는 시민사회 목소리가 모였다. 기후위기인천비상행동과 전국 시민연대체

'2035 NDC' 뜸 들이는 EU...기후 선도그룹 위상 '흔들'

유럽연합(EU)이 올해 유엔(UN)에 제출해야 할 '2035 국가온실가스감축계획(NDC)'에 대한 감축목표를 기한내에 확정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다. 회

태양빛으로 방사능 오염된 토양 정화하는 '인공식물' 개발

태양빛으로 방사능에 오염된 토양을 정화하는 인공식물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울산과학기술원(DGIST) 화학물리학과 김성균 교수연구팀은 태

강릉 저수율 16.5%까지 상승...수요일 또 강릉에 '반가운 비'

강릉 시민들의 생활용수 87%를 공급하는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16일 오전 6시 기준 16.5%를 기록했다. 주말 전후 오봉저수지 인근에 내린 81㎜의 비가 지

폭염 극심했던 유럽...올해 이상기후로 입은 피해 '70조원'

올해 극한기후로 인해 유럽이 약 430억유로(약 70조원)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독일 만하임대학과 유럽중앙은행(ECB) 연구팀은 올여름 폭염과 가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