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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日 1위 이통사 'NTT도코모'에 5G장비 공급
삼성전자는 일본 최대 이동통신사업자 NTT도코모(NTT DOCOMO)와 5G 이동통신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삼성전자가 NTT도코모에 이동통신 장비를 직접 공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공급 계약으로 삼성전자는 2위 통신사업자 KDDI에 이...2021-03-23 14:00:53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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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조' 중국 비빔밥 PPL…서경덕 교수 "안타까운 결정" 일침
한국문화 홍보에 앞장서는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중국기업의 비빔밥 제품을 PPL로 등장시킨 tvN 드라마 '빈센조'에 대해 "안타깝다"며 일침을 가했다.앞서 지난 14일 방송된 빈센조 8화에서는 한국음식인 비빔밥이 중국 브랜드 제품으로 등장해 일부 시청자들의 거센 항...2021-03-16 13:58:08 [김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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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그래미 수상 불발...韓가수 최초 단독무대
방탄소년단(BTS)이 아쉽게도 그래미상을 놓쳤다.그래미를 주관하는 레코딩 아카데미는 15일 열린 제63회 그래미 어워즈 프리미어 세리머니(사전 시상식)에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 수상작으로 레이디 가가·아리아나 그란데의 '레인 온 미'를 ...2021-03-15 16:50:42 [박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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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 시황 회복…업체들, 연이은 수주에 연간목표 달성 '청신호'
조선업 시황이 회복되는 모습을 보이면서 한국 기업들의 수주도 이어지고 있다. 주요 업체들은 1분기가 채 지나지도 않은 시점에서 연간 수주목표의 25~30% 이상을 채워 연간 수주목표 달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라이베리아 선주와 1만5900TEU(1T...2021-03-09 10:54:52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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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김치' 통했다...베트남서 150억 매출 올린 '한국김치'
한국 식품제조업체가 만든 김치가 베트남에서 큰 성과를 거두면서 'K-김치'의 글로벌 확산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김치'가 지난해 베트남 시장에서 전년대비 25% 성장한 약 150억원 매출을 올렸다고 8일 밝혔다. 최근 3년간(2018년&s...2021-03-08 11:55:33 [박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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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업일수 줄어든 2월도 수출 '대박'...11개 품목 다 늘었다
코로나19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수출실적이 1월에 이어 2월에도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월 수출실적'에 따르면 2월 수출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9.5% 증가한 448억1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12년 2월 기록한 ...2021-03-01 14:58:18 [김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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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대응을 위해 확대 중인 저탄소 교통 인프라가 오히려 생물다양성과 도시 자연성을 훼손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탄소배출이 줄더라도 숲

국립심포니, 폐자원으로 업사이클링..."4년간 나무 5007그루 식재 효과"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지난 2022년부터 폐현수막, 폐악보, 폐플라스틱을 수거해 업사이클링 굿즈로 제작하면서 약 30톤의 탄소를 감축하고 278만리터

폐자원 수거하고 환경교육까지...기업들, 환경의 날 맞아 다양한 활동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기업들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들을 펼쳤다.4일 LG전자는 13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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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AX, 카테나X OSP 자격 획득...유럽 ESG 핵심 파트너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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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개국 대표단과 시민 1만여명 참여"...2025 환경의 날, 제주서 마무리

2025 세계 환경의 날 공식 기념행사가 5일 제주에서 이틀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유엔환경계획(UNEP)과 환경부가 '플라스틱 오염 종식(#BeatPlasticPllution)'

'환경의 날' 맞은 환경단체들 새 정부에 '환경 정책' 이행 촉구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단체들이 새 정부를 향해 기후 위기 문제 해결을 위한 환경 정책을 이행하라고 촉구했다.환경운동연합은 5일 오전 서울

"기후위기 시계를 멈추자" 청년단체, 새 정부 기후대응 촉구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청년단체들이 국회 '기후위기 시계' 앞에서 이재명 정부와 국회의 기후 대응을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기후변화청년

비가 안와서 가뭄?...더워진 대기가 수분 빼앗아 가뭄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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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하천 통해 수만년전 탄소가 대기로 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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