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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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인터넷사용자 70% "개인정보보호 위해 VPN 사용"
우리나라 인터넷 사용자의 70%는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가상사설망(VPN)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노드VPN이 지난 3월 8일~15일 18세 이상 600명을 대상으로 사이버 보안인식에 대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응답자의 70% 이상이 온라인에서 개인정...2021-06-23 10:45:49 [김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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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AR·VR 시장, 지금보다 6배 커질 것"
페이스북이 2024년에는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 시장이 지금보다 6배 커질 것이라는 긍정적 전망을 내놨다.22일 보고서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IT시장 분석 기업인 IDC(International Data Corporation)의 자료를 인용해 202...2021-06-22 18:16:14 [박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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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명 다한 '풍력터빈' 교량으로 다시 태어난다
태양광과 함께 풍력은 신재생에너지의 큰 비중을 차지하지만 세계 곳곳에 설치돼 있는 풍력터빈이 수명을 다하면서 폐기물로 쏟아져나오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바람을 에너지를 만드는 동력 역할을 하는 '풍력터빈'의 수명은 보통 20년이다.영국 스트래...2021-06-22 16:15:34 [김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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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높은 과학 신뢰도, K-방역 이끌었다"
한국인들의 과학에 대한 높은 신뢰와 중요성 인식이 코로나19 상황에서 세계가 인정하는 'K-방역'의 성공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 나왔다.22일 3M이 발표한 '2021 과학현황지수'(State of Science Index, SOSI)에 따르면 한국은 세계 평...2021-06-22 14:30:09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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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신작 '오딘:발할라 라이징' 기대 모으는 이유
▲'오딘:발할라 라이징'의 신 '오딘' (사진=카카오게임즈) 올 상반기 출시된 신작 모바일게임들이 줄줄이 흥행에 성공하면서 이달 29일 출시하는 카카오게임즈의 '오딘:발할라 라이징'에 대한 기대감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22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의 ...2021-06-22 07:01:02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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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위에 둥둥'....탄소배출 줄이는 기발한 데이터센터들
비대면 언택트 사회는 온라인 사용시간을 늘리는 결과를 가져왔고, 온라인 트래픽 급증은 데이터센터 수요폭발을 낳았다. 코로나19 여파로 재택근무가 늘고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이런 현상은 더 가속화됐다. 이 때문에 국내뿐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앞다퉈 데이터센터를 건...2021-06-18 15:20:31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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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윤리적 동물실험' 가상증강현실 기술로 해결한다
▲'zSPACE'는 실제 동물 해부대신 가상증강현실을 이용한 해부학 교육을 제공한다. 비윤리적 동물실험을 막아야 한다는 동물단체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상증강현실 기술이 등장해 화제다.이달 16일~19일까지 서울 삼성동...2021-06-18 06:40:02 [김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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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명화 1만점을 한 곳에서?... '메타버스'라 가능하다
▲'서울 가상증강현실엑스포 2021'이 16일부터 4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거실 쇼파에 앉아 질감까지 완벽하게 표현된 세계 명화들을 감상할 수 있다. 수십 개가 넘는 질문을 읽고 수십 분에 걸쳐 답해야 하는 MBTI 심리 테스트를 간단한 게임으로 진행할 수...2021-06-17 16:37:46 [김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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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전기먹는 하마' 데이터센터 급증...정부, 탄소중립 '나몰라라'
정부가 2030년까지 5억3600만톤의 탄소를 줄이는 '그린뉴딜'을 추진하면서, 정작 디지털시대의 '전기먹는 하마' 데이터센터에 대한 탄소저감 대책은 전혀 세우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심지어 데이터센터에서 소비하는 전력량이나 탄소배출량도 조사하지 않고 있다...2021-06-17 07:30:0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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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 SKT는 왜 게임박람회 'E3'에 참가할까
▲SKT가 국내 게임사화 협력해 퍼블리싱 하는 게임 4종.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앤빌' '숲속의 작은 마녀' '베이퍼 월드' '네오버스'(사진=SK텔레콤) SK텔레콤이 국내 통신사 최초로 세계 최대 게임박람회 'E3 2021'에 참가한다. '탈통신'을 ...2021-06-11 10:25:36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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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살바도르 세계 최초로 '비트코인' 법정화폐로 채택...90일 후 발효
암호화폐 '비트코인'이 세계 처음으로 엘살바도르의 법정화폐가 됐다.9일(현지시간) 엘살바도르 의회는 비트코인을 엘살바도르의 법정통화로 채택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번 법안은 총 의석수 84석인 엘살바도르 의회에서 찬성표 62표를 받아 '압도적 다수'의 득표...2021-06-10 11:42:48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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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법정화폐로 도입"...엘살바도르의 이유있는 결단
엘살바도르 정부가 세계 최초로 암호화폐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도입한다.엘살바도르 나이브 부켈레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2021 비트코인 콘퍼런스'에서 화상 연설을 통해 "다음주 나는 국회에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만드는 법안을 제...2021-06-07 11:24:14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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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중대 산업재해로 사망자가 1명이라도 발생하면 공공입찰을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7일 기획재정부와 고용노동부, 국

[최남수의 ESG풍향계] 삼성전자vsTSMC...ESG 성적은?

세계 최상위권 반도체 기업인 삼성전자와 TSMC. 삼성전자는 메모리 반도체의 최강자이고 TSMC는 파운드리 1위 기업이다. 이들 두 기업은 글로벌 선두권

ESG평가원 "포스코, 계열사 잇단 인명사고...ESG등급 하락 전망"

포스코홀딩스가 비상장 자회사 포스코이앤씨의 반복된 인명사고로 인해 ESG평가에서 종합등급 하락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잦은 인명사

한전, 2028년 사채발행한도 초과한다..."화석연료 탈피해야"

한국전력공사의 취약한 채무구조가 고착되고 수요 감소가 겹치면서 2028년까지 사채발행한도가 초과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전문가들은 화석연료

매출 9.5조 포스코이앤씨 면허취소?…사고많은 건설업계 '초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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