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thumbimg

서울시, 자치구와 기후위기 공동대응…'탄소중립 원팀' 떴다
▲'2050 탄소중립 원팀서울' 출정식 홍보 이미지 (사진=서울시) 서울시가 25개 자치구와 저탄소 건물 전환, 전기차 보급 확대, 그린인프라 확충 등 기후위기 정책 추진에 힘을 모은다.27일 오전 서울시는 시청에서 25개 자치구, 시의회, 시·자...2023-02-27 10:26:57 [이재은]

thumbimg

'주식리딩방 손실보상' 미끼 금전 갈취 피해사례 속출
A씨는 어느날 한국소비자원에서 근무한다는 '김○○ 과장'이라는 사람으로부터 '주식리딩서비스로 인해 피해를 입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보상 절차가 진행 중'이라는 전화와 함께 명함을 문자로 받았다. 이후 업체로부터 보상 조치의 일환으로 투자정보를 제공 예정이라는 ...2023-02-27 10:09:57 [김나윤]

thumbimg

마라도 뿔쇠오리 4마리 사체 발견…범인은 길고양이?
▲고양이에게 잡아 먹힌 것으로 추정되는 뿔쇠오리 사체(사진=제주야생동물연구센터) 한국 최남단의 작은 섬 마라도에서 고양이를 생태계 교란종으로 지목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24일 제주야생동물연구센터에 따르면, 마라도 동측 절벽 인근에서 천연기념물 뿔쇠오리 4마...2023-02-24 17:14:22 [조인준]

thumbimg

[영상] 멸종위기 '삵과 수달' 대구 골프장 공사현장에서 포착
▲대구 파크골프장 조성공사 현장에 설치된 무인카메라에 포착된 '삵과 수달' (영상=금호강난개발 저지 대구경북공동대책위원회) 골프장 조성공사 현장 한가운데서 멸종위기 야생동물의 모습이 잇따라 포착됐다.대구환경운동연합은 대구 북구 사수동 금호강 둔치에서 벌이는 파...2023-02-24 16:11:24 [이재은]

thumbimg

'지선아 사랑해'…이화여대 교수로 23년 만에 돌아왔다
▲모교 이화여대에서 교편을 잡게 된 이지선 교수(사진=이지선 교수 SNS 캡처) 젊은 나이에 교통사고로 3도의 중화상을 입고 40번이 넘는 수술을 이겨 낸 이지선 교수가 새로운 시작을 알려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이 교수는 24일 개인 소셜서비스(SNS)를 ...2023-02-24 15:39:41 [조인준]

thumbimg

[황산 칼럼] 익숙함 버리기...변화의 출발점
아프리카 사자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를 본 적이 있다. 놀랍게도 사자는 사냥에 허탕을 치고 굶주리는 경우가 많았다. 쉽게 사냥을 하고 마냥 배부르게 먹고 낮잠만 자는 사자 이미지가 깨졌다. 건기가 되면 아사하는 사자들도 많았다. 성체 사자들 대부분이...2023-02-24 08:01:02 [황산]

thumbimg

기름때 상자에 담긴 지폐 570만원…9년째 찾아온 '풀빵 천사'
▲강원 원주 '풀빵 천사'가 원주소방서에 전달한 기부상자(사진=원주소방서) 강원도 원주소방서에 올해로 9년째 가슴 따뜻한 '풀빵 천사'의 선물이 왔다.23일 원주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소방서 앞으로 한 중년 여성이 기름때 묻은 종이상자를 들고 찾아왔...2023-02-23 16:41:22 [조인준]

thumbimg

도로 미세먼지 76%가 '타이어 마모'…"배기가스보다 위험"
도로·교통 부문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의 절반 이상이 배기가스가 아닌 '타이어 마모'인 것으로 나타나 대기오염과 건강문제가 심각한 수준에 이를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22일(현지시간) 영국 통계청은 1970~2021년 연간 미세먼지(PM10)와...2023-02-23 11:46:01 [이재은]

thumbimg

17년 지난 위니아 김치냉장고 '시한폭탄'..."즉시 사용중단해야"
▲생산판매된지 17년이 지난 위니아 김치냉장고 화재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다. (자료=한국소비자원) 2005년 9월 이전에 생산된 뚜껑형 '위니아' 김치냉장고에 대한 화재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즉시 사용을 중단하고 리콜조치를 받아야 한다는 소비자안전주의보...2023-02-23 11:43:17 [김나윤]

thumbimg

태국, 2025년부터 '플라스틱 쓰레기' 수입금지
태국이 2025년부터 '플라스틱 쓰레기' 수입을 전면 금지한다.22일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태국 정부는 내년부터 플라스틱 쓰레기 수입량을 올해 절반으로 줄이고, 2025년부터 전면 금지하기로 결정했다. 올해도 폐플라스틱을 원료로 사용하는 자유무역지구 내 14개...2023-02-22 15:08:12 [이재은]

thumbimg

IEA "횡재이익 3%만 투자해도 메탄 75% 감소"
지난해 화석연료 기업들이 내뿜은 메탄 배출량이 2019년 사상 최고치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21일(현지시간)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3 글로벌 메탄 추적' 보고서를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석유·가스&...2023-02-22 13:29:29 [이재은]

thumbimg

"설악산 케이블카 사업 부적절"…국책기관도 반대
▲강원 양양군이 추진 중인 설악산 오색케이블카를 반대하는 환경·시민단체 회원들이 지난 2일 원주지방환경청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앞서 이들은 지난달 26일 양양 한계령을 출발해 인제와 횡성을 거쳐 원주지방환경청까지 7박 8일간 135㎞를 걸어서 이동...2023-02-21 12:00:32 [이재은]

Video

+

ESG

+

'박스피'에 속타는 기업들...축 처진 주가 살리기에 '안간힘'

주요 국가 가운데 유일하게 주식시장이 휘청거리며 맥을 못추고 있는 가운데 기업들이 자사주 소각, 배당성향 높이기 등 일제히 주주가치 제고를 통한

빙그레, 내년 5월 지주사와 사업회사로 인적분할

빙그레가 22일 열린 이사회에서 2025년 5월에 지주회사 '빙그레홀딩스'와 사업회사 '빙그레'로 인적분할하기로 결의했다.분할 후 지주회사는 신규사업투

SPC그룹, 연말 맞아 임직원 물품기증 캠페인 진행

SPC그룹이 연말을 맞아 임직원들이 함께 물품을 기부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돕는 '기부, GIVE(기브)해' 캠페인을 진행했다.22일 서울 양재동 'SPC1945' 사

'부당대출' 눈감아준 조병규 우리은행장 결국 연임 실패

손태승 전임 회장의 친인척 관련 부당대출을 알고도 눈감아줬다는 의혹에 휩싸인 조병규 우리은행장이 결국 연임하지 못하고 자리에서 물어난다. 22일

화장품 빈병으로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 노들섬 설치

화장품 빈병으로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가 노들섬에 세워졌다.아모레퍼시픽재단은 '다시 보다, 희망의 빛 1332'라는 이름의 공병 트리를 만들어 노들섬

'플라스틱 제로' 선언해놓고...GS25 '초코바' 막대는 플라스틱

'플라스틱 제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던 GS25가 아이스크림 막대에 플라스틱 재질을 사용해 빈축을 사고 있다.편의점 GS25는 지난 6월 20일 넷플릭스와 손

기후/환경

+

'최악 스모그'에 파묻힌 인도 뉴델리..."기후변화로 대기질 더 악화"

인도 뉴델리가 학교까지 문을 닫을 정도로 최악의 스모그가 덮친 원인은 기후변화에서 기인된 것으로 분석됐다.22일 인도매체 타임스오브인디아는 인

[COP29] 1조달러 확보 결국 실패?...기후재원 '텅빈' 합의문 초안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에서 1조달러의 신규 기후재원을 확보하겠다는 목표가 결국 실패로 돌아갈 전망이다. 폐막 하루전 나온 '신

아제르바이잔, COP29.com 도메인 뺏기고 뒤늦게 접속차단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리고 있는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의 공식 웹사이트 주소가 'COP29.com'이 아닌 'COP29.az'가 된 배경에는 환경

거목이 뿌리째 뽑혔다…'폭탄 사이클론' 美서북부 강타

미국 서북부 지역이 10년에 한번 올까말까한 '폭탄 사이클론'으로 쑥대밭이 됐다. 시속 163㎞에 달하는 초강풍에 거리 곳곳에서 나무들이 뿌리째 뽑히고

[COP29] 관광도 NDC 포함되나...'관광분야 기후행동 강화 선언' 출범

전세계 탄소배출량의 8.8%를 차지하는 관광산업도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에 포함시켜 정부가 관리하도록 하는 국제 이니셔티브가 추진된다.20일(현

"AI기술로 기후변화 대응한다"…코이카, 유엔기후변화협약과 협약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리우협약, 파리기후변화협정 등의 합의를 이뤄낸 기후변화대응협의체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과 협력해 인공지능(AI) 기술을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