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img

"종교단체가 기후소송 앞장서자"...세계교회協의 권고
올초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발생한 대형산불로 폐허가 된 집. 기후채찍질 현상이 원인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사진=UPI 연합뉴스) 세계교회협의회가 기후위기에 맞서는 전략적 수단으로 환경오염을 초래하는 기업과 그 기업의 자금줄 역할을 하는 대상에게 기독...2025-03-25 13:43:49 [원은수]

thumbimg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영면…'삼성TV' 1위로 다졌던 주역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사진=연합뉴스) 불과 몇일전에 주총을 이끌었던 삼성전자의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이 영면했다. 한종희 부회장은 휴식 중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안타까운 죽음을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향년 63세다. 삼성전자는 25일 사내 ...2025-03-25 11:39:41 [조인준]

thumbimg

[기후테크]폐수·폐플라스틱의 재발견...암모니아·화장품 원료 생산기술 개발
▲폐수와 페트병 추출물을 이용한 암모니아, 글리콜산 생산 전기화학시스템 (자료=UNIST) 국내 연구진이 폐수와 폐플라스틱으로 암모니아와 화장품 원료인 글리콜산을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했다.울산과학기술원(UNIST) 신소재공학과 조승호·송명훈 교수팀...2025-03-25 11:22:10 [원은수]

thumbimg

SK C&C, 하나은행 '프로젝트 퍼스트' 구축 사업 착수
SK C&C는 25일 하나은행 차세대 시스템 2단계 구축사업인 '프로젝트 퍼스트:기업뱅킹 및 마케팅 고도화' 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퍼스트(FIRST)'는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하나은행의 기업문화를 반영한 슬로건으로, 하나은행은 이번 프로젝트를 ...2025-03-25 11:02:38 [조인준]

thumbimg

서울 한복판에 또 싱크홀...지름 20m 구멍에 1명 매몰
▲24일 싱크홀 사고가 발생한 서울 강동구 대명초등학교 인근 사거리 (사진=연합뉴스) 서울 도심 한복판에 또 거대한 싱크홀이 발생해 1명이 매몰되는 사고가 생겼다.서울 강동구 대명초등학교 인근 사거리에서 지난 24일 오후 6시 29분쯤 싱크홀(땅꺼짐) 사고로 ...2025-03-25 10:55:52 [김나윤]

thumbimg

LG에너지솔루션, 폴란드 PBE에 현지생산 ESS 배터리 공급
▲LG에너지솔루션의 폴란드 브로츠와프 공장 전경 (사진=LG에너지솔루션) LG에너지솔루션이 폴란드 현지에서 생산한 에너지저장장치(ESS) 배터리를 폴란드 국영전력공사에 내년부터 공급하게 됐다. LG에너지솔루션은 폴란드 국영전력공사 PGE(Polska ...2025-03-25 10:47:24 [조인준]

thumbimg

현대제철, 美에 58억 투자해 '전기로 제철소' 설립한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사진=연합뉴스) 현대제철이 미국 루이지애나에 58억달러(약 8조5127억원)를 투입해 자동차강판 특화 전기로 제철소를 설립한다.25일 현대제철은 "2029년 상업 생산을 목표로 미국 루이지애나주에 전기로 제철소를 설립할 계획"이...2025-03-25 10:36:41 [원은수]

thumbimg

[영상] 안동까지 번진 의성 산불 4일째 '활활'...총력전에도 진화율 55%
▲24일 헬기가 울산시 울주군 온양읍 화재 지점에 접근해 물을 뿌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 기세를 4일째 잡지 못하면서 피해가 점점 확산되고 있다. 불길은 의성과 인접한 안동지역까지 번진 상태다. 지난 22일 발생한 의성...2025-03-25 10:20:29 [김나윤]

thumbimg

현대車 4년간 美에 31조원 투자...트럼프 "美생산하면 관세無"
▲24일 미국 워싱턴 백악관 루즈벨트 룸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 두 번째),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왼쪽), 제프 랜드리 루이지애나 주지사가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이 연설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2025-03-25 08:15:33 [조인준]

thumbimg

서쪽은 '황사' 동쪽은 '산불연기'...한반도 대기질 '최악'
▲산불로 인해 시야가 차단된 경북 의성군 지방도(사진=연합뉴스) 현재 한반도의 공기질은 최악의 상태다. 서쪽은 중국에서 유입된 황사로 대기질이 나빠진 상태고, 동쪽은 나흘째 이어지는 경상도 지역의 대형산불로 대기질이 오염돼 있다.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2...2025-03-24 17:59:06 [조인준]

thumbimg

하얗게 변한 호주 산호초 지대...해양폭염에 또 '백화현상'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도 등재된 호주의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에 이어, 닝갈루 리프까지 산호들이 하얗게 변색됐다.22일(현지시간) 호주해양보호협회는 지구온난화로 산호초에 열 스트레스가 축적되면서 수천킬로미터(km)에 이르는 산호초 지대에서 백화현상이 발생하고...2025-03-24 17:48:03 [김나윤]

thumbimg

'의성 산불' 안동으로 번졌다...강풍에 진화작업 '속수무책'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 (사진=연합뉴스) 사흘째 이어지는 경북 의성 산불이 현재 안동으로 번지고 있다.24일 산림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0분께 의성군 점곡면의 불길이 인접한 안동시 길안면 현하리 야산으로 번졌다. 바람을 타고 동쪽으로 산불이 번지고 있...2025-03-24 17:25:03 [김나윤]

Video

+

ESG

+

현대백화점, 추석 선물세트 포장재 종이로 교체 'ESG 강화'

이번 추석 선물세트 시장에서 현대백화점은 과일세트 포장을 100% 종이로 전환하며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현대백화점은 기존 플라스틱과 스티로폼

K-컬쳐 뿌리 '국중박' 하이브와 손잡고 글로벌로 '뮷즈' 확장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등장하는 반려호랑이 '더피'의 굿즈를 판다는 소문이 나면서 전세계에서 가장 핫해진 국립중앙박물관이 방탄소년단(BTS)의 하

하나은행, 美글로벌파이낸스 선정 '2025 대한민국 최우수 수탁은행' 수상

하나은행은 미국의 글로벌 금융·경제 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지(誌)'로부터 '2025 대한민국 최우수 수탁은행(Best Sub-Custodian Bank in Korea 2025)'으로 선

LG생활건강, 청년기후환경 프로그램 '그린밸류 유스' 활동 성료

LG생활건강이 자사의 청년기후환경활동가 육성 프로그램 '그린밸류 유스(YOUTH)'가 2025년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지

쏟아지는 추석선물세트...플라스틱·스티로폼 포장 '여전하네'

추석을 맞아 다양한 선물세트가 백화점과 대형마트 매대를 장식하고 있는 가운데 아직도 플라스틱이나 스티로폼 포장재를 사용하고 있는 선물세트들

쿠팡 '납치광고' 반복한 파트너사 10곳 형사고소...수익금 몰수

쿠팡이 이용자 의사와 무관하게 쿠팡사이트로 이동시키는 이른바 '납치광고'를 해온 악성파트너사 10곳에 대해 형사고소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납

기후/환경

+

수령 어려진 열대우림...탄소저장공간 1억4000만톤 사라져

열대지역 나무들의 수령이 어려지면서, 숲에 저장돼있다 방출된 탄소가 1억4000만톤에 이른다는 연구가 나왔다.2일(현지시간) 독일 GFZ헬름홀츠 지구과

스위스 빙하, 2015년 이후 1000개 사라졌다...'전체의 25%'

스위스 빙하가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2일(현지시간) 스위스 취리히 연방공과대학 빙하연구소(GLAMOS) 연구팀은 2015년 이후 스위스 빙하가 약 25% 사라졌다

10억달러 피해 입힌 '괴물산불' 43%가 최근 10년에 발생

피해 금액이 10억달러가 넘는 대규모 산불의 약 절반이 최근 10년 사이에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2일(현지시간) 칼럼 커닝햄 호주 태즈메이니아대학 박

"고기는 일주일 한번"...'지구건강식단' 하루 사망자 4만명 줄인다

고기를 적당히 먹어도 식량 부문 탄소배출량을 절반으로 줄이고 하루 전세계 사망자를 최소 4만명씩 줄일 수 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2일(현지시간) 요

유럽의 녹지, 매일 축구장 600개만큼 사라진다

유럽 대륙의 녹지가 개발로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1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영국과 유럽 전역의 위성 이미지를 분석한

기후대응 촉구한 교황...트럼프 겨냥한듯 "지구 외침에 귀기울여야"

교황 레오 14세가 사실상 기후회의론자들을 겨냥해 "지구의 외침에 귀를 기울이라"며 일침을 가했다.교황은 1일(현지시간) 로마 바티칸에서 열린 생태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