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thumbimg

[올림픽] 첫 '친환경' 스포츠대회 폐막...金 13개 수확한 韓 '8위'로 마감
▲'2024 파리올림픽'은 17일간의 여정을 마치고 12일(현지시간) 폐막했다. (사진=연합뉴스) '2024 파리올림픽'에서 우리나라 선수단은 금메달 13개, 은메달 9개, 동메달 10개를 얻으며 종합성작 8위를 기록했다. 금메달 13개는 2008년 베이징, ...2024-08-12 10:06:49 [조인준]

thumbimg

HLB테라퓨틱스 'NK치료제' 美서 최대 3조원 가치 평가
글로벌 3상이 진행중인 HLB테라퓨틱스의 신경영양성각막염(NK) 치료제 'RGN-259'의 가치가 최소 1조8000억원에서 최대 3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평가됐다.미국과 유럽에서 임상 3상을 동시 진행중인 HLB테라퓨틱스는 빠르면 올해말 유럽에서 3상 임상이 ...2024-08-12 09:58:36 [김나윤]

thumbimg

큐텐, 기업회생 신청한 '티몬·위메프' 합병 추진
▲위메프·티몬 (사진=연합뉴스) 법원에 기업회생을 신청한 티몬과 위메프가 합병을 추진하고 있다.티몬과 위메프의 모회사인 큐텐은 지난 8일 두 회사의 합병플랫폼으로 'KCCW'(K-Commerce Center for World)를 신규법인으로 법원에...2024-08-09 18:12:24 [이재은]

thumbimg

'탄소상쇄 크레딧'으로 등록된 산림...美서부 산불에 '잿더미'
▲지난 7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한 소방관이 재발한 산불을 감시하는 모습 (사진=AFP/연합뉴스) 미국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탄소상쇄 크레딧 발급용으로 심은 나무가 기후위기로 인한 산불에 잿더미로 변하는 일이 벌어졌다.9일 미국 비영리 기후단체 카본플랜...2024-08-09 17:28:03 [이재은]

thumbimg

英 바이오매스 발전소 탄소배출량 '석탄발전소의 4배'
▲영국 바이오매스 발전소 '드랙스' (사진=드랙스 홈페이지) 영국의 한 바이오매스 발전소가 석탄발전소의 4배에 달하는 탄소를 배출했음에도 불구하고 청정에너지 보조금을 받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9일(현지시간) 기후싱크탱크 엠버(Ember)는 노스요크셔에 위치한...2024-08-09 16:44:00 [김나윤]

thumbimg

서울시 아파트 '충전 90% 넘은 전기차' 지하주차 못한다
▲지난 1일 화재가 발생해 전소한 벤츠 전기차 (사진=연합뉴스) 앞으로 서울시내 아파트에서는 배터리 잔량이 90%를 넘으면 지하에 주차할 수 없게 된다.서울시는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전기차 화재가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배터리가 90% 이하로 충전된 전기...2024-08-09 15:57:32 [조인준]

thumbimg

횡단보도에 파란불 들어오자...사람처럼 건너는 자율로봇
▲실시간 신호정보를 받고 횡단보도를 건너는 배송로봇 '달이 딜리버리'(사진=현대자동차) 사람 대신 로봇이 배달하는 세상이 코앞까지 다가왔다.9일 경기 의왕시 부곡파출소 앞 횡단보도에서 의왕시, 한국도로교통공단,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과 함께 시행한...2024-08-09 15:40:35 [조인준]

thumbimg

'살충제' 씻어도 사라지지 않는다
과일을 씻는 것만으로는 살충제 성분이 제거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7일(현지시간) 미국 비영리 소비자조직 '컨슈머 리포트'는 자체 개발한 기술로 사과를 검사한 결과 살충제가 껍질층에서 과육층까지 침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고했다. 연구팀은 논문을 통해 개...2024-08-09 15:26:59 [김나윤]

thumbimg

넥슨·넷마블 '웃고' 엔씨는 '울고'…희비 엇갈린 게임업계 2Q 성적
▲중국 진출로 역대급 매출을 기록한 넥슨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사진=넥슨) 올 2분기 국내 대표 게임사 3N 가운데 넥슨과 넷마블은 역대급 매출을 기록한 반면 엔씨소프트는 겨우 적자를 면한 수준으로 희비가 엇갈렸다.넥슨은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 약 1조76...2024-08-09 13:42:10 [조인준]

thumbimg

우유업계 원유값 동결로 한숨돌렸지만…시름 더 깊어진다
▲대형마트의 우유 판매대 (사진=연합뉴스) 오를 대로 오른 생산비가 부담이었던 유업계가 원유가격 동결로 한시름 놓았지만, 어디까지나 임시방편일 뿐 국내외적인 여건에 따라 생산비는 지속 증가할 수밖에 없는 추세여서 업계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지난달 ...2024-08-09 12:03:45 [이재은]

thumbimg

미야자키 지진이 '난카이 대지진' 전조?...불안에 떨고 있는 일본 열도
▲ⓒnewstree 일본 규슈 남쪽 앞바다에서 발생한 규모 7.1 지진은 대지진이 발생할 전조현상이라는 관측이 나오면서 일본내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9일 일본 공영방송 NHK는 전날 오후 4시 43분께 규슈 남동부 미야자키현 앞바다에서 규모 7.1 지진이 발생...2024-08-09 11:10:29 [조인준]

thumbimg

뜨거운 전자레인지에도 박테리아가 산다
사진은 본문과 관련없음. 플라스틱 쓰레기장에서 서식하는 박테리아가 전자레인지에서도 발견됐다.9일 스페인 발렌시아대학 마누엘 포르카 교수팀은 가정용과 공용공간 그리고 실험실용 전자레인지 내부 샘플을 채취해 분석했더니 25개 문(bacterial phyla), 7...2024-08-09 10:53:57 [김나윤]

Video

+

ESG

+

"낡은 옷, 포인트로 바꾸세요"...현대百 '바이백' 서비스 시행

현대백화점이 중고패션 보상프로그램 '바이백(buy back)' 서비스를 도입한다. 가지고 있는 의류를 되팔면 해당 상품 중고시세에 해당하는 금액을 현대백

SK이노베이션, 2030년까지 베트남 맹그로브숲 복원 나선다

SK이노베이션이 베트남에서 '아시아의 허파'로 불리는 맹그로브숲 복원사업에 나선다.SK이노베이션은 7일 베트남 짜빈(Tra Vinh)성 정부 및 현지 사회적기

KCC글라스 '2024-25 ESG보고서' 발간...KPI와 연계

KCC글라스가 지속가능경영 성과와 성장전략을 담은 '2024/25 ESG보고서'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올해 다섯번째로 발간된 이번 보고서는 △ESG 전략목표와

[최남수의 ESG풍향계] 글로벌 기업들 '지속가능 공시' 적극적인 이유

이재명 정부는 ESG 정책에 대해 전향적인 변화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그 가운데 정책의 우선순위를 둘 것으로 보이는 정책은 지속가능성 공시다. 윤석

SK케미칼 '2024 지속가능 경영보고서' 발간..."5대 과제 평가 담아"

SK케미칼이 1년간의 ESG성과와 향후 전략을 담은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글로벌 공시 기준으로 통용되는 △

정부 '위약금 면제' 수용한 SKT..."정보보호에 7000억 투자" 결정

SK텔레콤이 해킹 사고로 번호이동한 가입자에 대해 위약금을 면제해야 한다는 정부의 요청을 수용하기로 결정했다.SKT는 침해사고 발생전인 4월 18일 기

기후/환경

+

또 물에 잠긴 파키스탄...폭우에 빙하 녹은 물까지 덮쳤다

몬순(우기)를 맞은 파키스탄에 이상고온으로 빙하까지 녹아내리면서 홍수가 발생해 100명이 넘는 사상자가 발생했다.파키스탄 국가재난관리청(NDMA)은 1

40℃로 치솟는 英..."이 추세면 2070년대 폭염 사망자 3만명" 경고

영국 잉글랜드와 웨일스에서 2070년대에 연간 3만명 넘는 사람들이 폭염에 의해 사망하는 최악의 상황을 맞을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10일(현지시간)

李대통령 한마디에 지자체들 발빠르게 폭염대책 마련

폭염에 취약계층과 농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해달라는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에 지방자치단체들이 발빠르게 대응하고 나섰다.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0

서울 지역에 따라 지표면 온도 4.2℃까지 차이...이유는?

서울지역 한낮 최고기온이 35℃를 넘나들고 있는 가운데 서울도 지역에 따라 지표면 온도가 최대 4.2℃까지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시숲의 면

[주말날씨] 백두대간 서쪽은 '찜통더위'...동쪽은 '더위' 꺾여

이번 주말에도 백두대간 서쪽과 내륙은 체감온도가 35℃를 넘나드는 '극한폭염'이 이어지겠다. 곳곳에서 낮동안의 폭염의 영향으로 밤에도 기온이 내

'참치' 늘고 '오징어' 줄고...뜨거워진 동해안 어종 바뀌고 있다

동해안은 전세계 연안에 비해 수온이 3배 빠르게 상승하고 있는 탓에 어종도 바뀌고 있다.연일 35℃가 넘는 폭염이 한창인 10일 오후 3시 동해안의 수온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