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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만휴정은 불길 피했는데...하회마을·병산서원 '조마조마'
▲안동에 있는 만휴정 입구 (사진=연합뉴스) 의성 산불로 천년고찰 고운사는 불에 탔지만 안동에 있는 만휴정(晩休亭)은 다행히 불길을 피했다. 그러나 세계문화유산인 안동 하회마을과 병산서원은 다시 산불의 위협을 받고 있는 상태다.경상북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돼 있...2025-03-26 11:37:3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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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산불 커지고 울주산불 잡혔다...27일 전국 '비소식'
▲25일 오후 경남 산청군 시천면에서 산림청 헬기가 산불 지연제를 살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울주에서 발생한 산불은 하룻만에 완진했지만 의성산불은 하루 사이에 더 번지면서 피해를 눈덩이처럼 키웠다. 강한 바람은 수킬로미터까지 불씨를 옮기며 산불구역을 넓...2025-03-26 11:20:1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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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지는 불길에 피해 '눈덩이'...산불 사망자 18명으로 늘어
▲25일 의성군 단촌면 하화1리가 강풍에 날아온 불씨로 화재가 발생했다.(사진=연합뉴스) 산청과 의성 등에서 시작된 산불이 강풍에 의해 불길이 커지면서 희생자들이 18명으로 늘고 피해도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2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2025-03-26 10:36:51 [원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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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美 관세폭탄 피할 수 있을까?...부과되면 1조 손실 위기
▲현대차 울산공장 수출 선적 부두와 야적장(사진=연합뉴스) 미국이 수입산 자동차에 대해 25%의 관세를 부과하게 되면 현대자동차 제네시스는 1조원 넘는 손실을 볼 수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외에서 생산된 현대자동차에 대해 관세를 부과할지는 아직 불...2025-03-26 10:13:53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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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속한 강풍...'의성산불' 밤사이 7개 지역 휩쓸었다
▲25일 의성군 안계면 안정리 일대에서 산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인근 야산으로 번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5일째 이어지고 있는 경북 의성 산불의 불길이 심각한 수준으로 커지고 있다. 밤사이 강풍으로 커진 불길은 경북 북동부로 빠르게 번지면서 지난 4일동안...2025-03-26 10:10:1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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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홀' 조사해보니..."카리브해서 허리케인 빈도 증가할 것"
▲그레이트 블루홀 (사진=위키백과) 그레이트 블루홀을 조사한 결과 기후변화로 카리브해에서 열대성 저기압과 허리케인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24일(현지시간) 에버하르트 기슐러 독일 프랑크루프트대학 교수가 이끄는 국제연구팀은 중앙아메리카의 작은 나라 벨리즈 해안...2025-03-25 18:12:3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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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고찰 불타고 하회마을도 위험...계속 번지는 '의성산불'
▲강풍으로 계속 확산되고 있는 의성 산불(사진=연합뉴스) 나흘째 확산중인 경북 의성 산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안동시 풍천면과 하회마을, 청송군까지 번지면서 피해가 끝없이 커지고 있다. 심지어 세계문화유산인 안동하회마을 인근까지 불길이 번지고 있다.25일 의성 ...2025-03-25 18:03:37 [원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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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빈, 환경공단과 손잡고 무색페트병 회수기반 강화
▲김정빈 수퍼빈 대표(좌)와 임상준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모습 (사진=수퍼빈) 수퍼빈이 고품질 재생원료인 무색페트병의 직접 수거율을 높이기 위해 한국환경공단과 손을 잡았다.수퍼빈은 한국환경공단과 무인회수기 보급활성화 등을 통해 고품질 무색페...2025-03-25 17:10:4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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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6월부터 일회용컵 퇴출...다회용컵으로 전환한다
에버랜드가 올 6월부터 일회용컵을 다회용컵으로 순차적으로 전환한다.환경부는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및 용인특례시와 25일 용인시 처인구에 있는 에버랜드에서 ‘에버랜드 맞춤형 일회용컵 사용 감량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2025-03-25 16:33:28 [원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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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유럽 판매량 '반토막'…머스크의 정치적 도발탓?
▲일론 머스크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항의시위하는 샘 브라이언트 (사진=AP연합뉴스) 올 2월 테슬라의 유럽 판매량은 44% 하락했다. 테슬라의 최고경영자(CEO)이자 미국 정부효율부의 수장인 일론 머스크의 정치적 도발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전...2025-03-25 15:51:57 [원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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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4일에 한번꼴 재난사태 선포...인구 41%가 영향권
지난해 미국에서는 대규모 재난사태가 4일에 한번꼴로 선포됐다. 그만큼 기후재난이 많이 발생한 한 해였다.25일 국제환경개발연구소(IIED)는 지난 30년(1995~2024년) 가운데 2024년에 선포된 재난사태가 90건으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 이는 연평균...2025-03-25 14:48:3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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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 싱크홀 매몰 남성...17시간만에 숨진 채 발견
▲서울 강동구에서 발생한 지름 20m의 대형 싱크홀 (사진=연합뉴스)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발생한 싱크홀에 매몰됐던 오토바이 운전자가 수색 17시간만에 숨진 채로 발견됐다.이 운전자는 지난 24일 오후 6시 29분쯤 서울 강동구 대명초등학교 인근 사거리를 지나...2025-03-25 14:16:2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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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글라스가 지속가능경영 성과와 성장전략을 담은 '2024/25 ESG보고서'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올해 다섯번째로 발간된 이번 보고서는 △ESG 전략목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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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발생한 강 유역 오염도 103배...오염 8년간 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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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전력사용량 '피크' 찍었다...길어지는 폭염 '블랙아웃' 걱정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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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도 예산도 깎더니...美 텍사스 대홍수 참사에 트럼프 '뭇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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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에 대응해 탄산칼슘 저장하는 무화과 나무...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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