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우 기자가 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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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백신 첫 50만회분 인천공항 도착…4월부터 75세 이상 접종
만 75세 이상 고령층 접종에 쓰일 미국 화이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25만명분(50만회분)이 24일 오전 국내에 도착했다.이번에 들어 온 백신은 우리 정부가 화이자와 직접 계약한 물량의 첫 인도분이다. 이날 오전 7시 29분께 UPS 화물항...2021-03-24 10:56:48 [김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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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美콜로라도 총격 참사…경찰 포함 10명 사망
미국 콜로라도주의 한 식료품점에서 22일(현지시간)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경찰을 포함해 모두 10명이 숨지는 참사가 벌어졌다.AP, CNN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콜로라도주 볼더 카운티의 '킹 수퍼스' 식료품점에서 이날 오후 총격 사건이 발생해 모두 10명이 사망...2021-03-23 15:06:23 [김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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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 단일후보에 오세훈…박영선과 오세훈 '맞대결'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를 꺾고 야권의 서울시장 보궐선거 단일후보로 선출됐다. 이로써 범여권 단일화를 이뤄낸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 후보간 여야 맞대결이 완성됐다.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은 단일화 여론조사 결과 오 후보가 승리했다고 23일 발표했...2021-03-23 10:35:27 [김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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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와 엔씨 이어 카카오도 '평균연봉 1억'
네이버와 엔씨소프트에 이어 카카오 직원들의 평균연봉도 1억원을 넘어섰다.18일 카카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 직원 2747명의 지난해 1인당 평균 급여액은 1억800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2019년 8000만원에서 35% 늘어난 수준이다. 카카오 평균연봉은 지...2021-03-19 11:16:39 [김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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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백신, 위험성보다 이익 더 크다"...유럽국가들 접종 재개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AZ)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혈전(혈액응고)을 유발시킬 위험이 크지 않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로이터, AP, AFP 통신 등에 따르면 18일(현지시간) 유럽의약품청(EMA)은 이날 안전성위원회 임시회의를 열어 그...2021-03-19 11:11:58 [김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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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안철수, 단일화 끝내 불발…19일 각자 '서울시장' 후보등록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의 단일화 협상이 결렬됐다.'4.7재보궐선거 서울시장 단일화'를 위한 각 당의 실무협상 책임자인 정양석·이태규 사무총장은 17~18일 여론조사를 하고, 19일 단일후보를 선출하기 위해 "단일화...2021-03-18 14:12:22 [김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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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엽 '학폭논란'에 후배들 "단체기합일 뿐, 폭력은 없었다"
농구스타 출신 방송인 현주엽이 최근 불거진 학교폭력(학폭) 의혹을 전면 부인한 가운데, 그의 휘문중·고교 후배에게서 "학폭은 없었다"는 증언이 나왔다.현주엽의 학교 후배라고 밝힌 이들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당시 학교 운동부는 기강이 매우 엄해 다른 선...2021-03-17 11:01:37 [김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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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체납자 비트코인 가압류 당하자 "현금으로 내겠다"
서울 강남에서 병원을 운영하는 A씨는 호화·사치 생활을 이어가면서도 종합소득세 27억원을 체납했다. 국세청은 A씨가 병원에서 나온 수입을 39억원어치의 가상자산(암호화폐)으로 은닉한 사실을 확인하고, 가상자산 거래소를 통해 A씨의 암호화폐를 압류했다. 암...2021-03-15 15:21:14 [김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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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왓썹]"보상 더 받을라고 묘목 심은거지" …LH직원들 '땅 투기' 현장 가보니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 10여명이 경기 광명·시흥 신도시 지정된 곳에 미리 땅을 사둔 사실이 드러나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뉴스;트리가 직접 해당 지역을 가봤다.문제가 된 땅은 경기 시흥시 과림동 일대. 이 지역은 재활용 사업장이 주로 모여있어,...2021-03-07 08:34:17 [김민우 · 박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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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환 후 강제전역' 변희수 전 하사 숨진 채 발견
성전환 후 강제 전역 처분을 받았던 변희수(23) 전 하사가 지난 3일 청주시 상당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경찰에 따르면 변 전 하사가 이날 오후 5시 49분께 자택에 숨져 있는 것을 출동한 소방대가 발견했다.소방당국은 변 전 하사에게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상...2021-03-04 10:27:24 [김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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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보드에서 시작돼 유튜브에서 터졌다…브레이브걸스 '롤린’ 역주행
걸그룹 브레이브걸스의 4년전 곡 '롤린'(Rollin') 군부대 공연영상이 뜨면서, 음원차트에서도 '역주행'하고 있어 화제다.'전쟁 때 이거 틀어주면 전쟁 이김', '논산 실로암과 함께 양대 군 미스터리 중 하나,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지만 철저한 인수인계로 후대까지...2021-03-03 11:00:36 [김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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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찬스' 실토한 '만화가 의사' 정민석 교수…"아들, 내덕에 의학박사됐다"
'만화가 의사'로 유명한 정민석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해부학과 교수가 SNS에 '아들이 조교수가 됐다'고 자랑하는 글을 올렸다가 '아빠 찬스' 의혹에 휩싸였다.정 교수는 지난 1일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제 아들이 오늘부터 연세대 원주의대 해부학교실의 조교수가 됐다"며 ...2021-03-02 12:45:27 [김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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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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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부담 커진다"vs"무상할당 안돼"...4차 배출권 할당계획 '대립각'

정부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할 '제4차 국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안'을 놓고 산업계와 시민단체들이 큰 의견차를 보이고 있다. 산업계

경기도주식회사, 탄소중립 실천 위한 '친환경 협업 기업' 모집

탄소중립 실천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경기도주식회사가 오는 10월 3일까지 '2025년 2차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 플랫폼 구축 및 운영' 협업 기업을 모

"철강·석유화학 배출권 유상할당 높여라...국제추세 역행하는 것"

환경부가 철강과 석유화학 등 탄소다배출 업종에 대한 4차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무상할당 비율을 종전대로 100%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자, 시민단

배출권 유상할당 20% 상향...상의 "기업 비용부담 커질 것" 우려

환경부가 2026년~2030년까지 기업들의 탄소배출권 '유상할당 비중'을 현행 10%에서 15%로 올리는 '제4차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에 대해 산업계가 비용부담

한은 "극한기후가 물가상승 야기…기후대응 없으면 상승률 2배"

폭우나 폭염과 같은 극한기후고 소비자물가에 단기적인 악영향을 끼칠 뿐만 아니라 1년 넘게 인플레이션을 유발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기후변화

美투자 압박하면서 취업비자는 '외면'..."해결책 없으면 상황 반복"

미국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의 한국인 근로자 300여명 체포·구금 사태는 '예견된 일'이라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미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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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민 89% "기후위기 심각…적극대응 필요하다"

경기도민 10명 중 9명이 기후위기 심각성을 인지하며 이에 대한 정부와 지자체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경기도는 지

강릉시, 평창 도암댐 비상방류 한시적 수용..."20일 시험방류"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이 평창 도암댐의 물을 한시적으로 수용하기로 했다.강릉시는 환경부 장관 방문 이후 거론됐던 도암댐 도수관로 비상 방

강릉 저수율 12% '간당간당'...단수 상황에 곳곳에서 '아우성'

18만명 강릉 시민의 생활용수 87%를 책임지고 있는 오봉저수지의 저수율 12%가 붕괴되기 직전이다. 10일 오전 6시 기준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은 전일 같은

해양온난화 지속되면..."2100년쯤 플랑크톤 절반으로 감소"

해양온난화가 지속되면 2100년쯤 바다에서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방출하는 역할을 하는 남조류 '프로클로로코쿠스'(Prochlorococcus)의 양이 절반

곧 물 바닥나는데 도암댐 물공급 주저하는 강릉시...왜?

강릉시가 최악의 가뭄으로 물이 바닥날 지경에 놓였는데도 3000만톤의 물을 담고 있는 평창의 도암댐 사용을 주저하는 까닭은 무엇일까.9일 강릉 오봉

"비용부담 커진다"vs"무상할당 안돼"...4차 배출권 할당계획 '대립각'

정부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할 '제4차 국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안'을 놓고 산업계와 시민단체들이 큰 의견차를 보이고 있다. 산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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