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은 기자가 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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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발전소 폐지지역 지원법안' 발의..."탈석탄 지원체계 마련해야"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지역 노동자의 일자리 전환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법안이 발의됐다.8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김소희 국민의힘 의원은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지역 지원 특별법안'과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지역 지원기금을 설치하기 위한 '국가재정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2024-11-08 12:50:39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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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 기후기금 필요액의 7% 불과..."이대로면 2.6~3.1℃ 상승"
선진국들이 개발도상국들을 위해 공여한 기후적응기금이 '1.5℃ 목표' 달성을 위해 필요한 금액의 10분의 1도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7일(현지시간) 유엔환경계획(UNEP)이 발간한 '적응 격차 보고서 2024'에 따르면 지난 2022년 선진국들이 개발도상국들의 기...2024-11-08 11:20:15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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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9 앞두고 주목해야 하는 2가지는?...'탄소시장'과 'LNG'
오는 11월 11~22일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리는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를 목전에 두고 한국에 주어진 과제는 '탄소시장 대응'과 '탈(脫) LNG'라는 분석이다.7일 기후솔루션의 'COP29에서 주목할 점 및 아시아에 대한 시사점' 웨비나...2024-11-07 17:46:06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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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發 청정에너지 먹구름?..."IRA 손보기 힘들어 전환 계속될 것"
트럼프 재집권과 함께 청정에너지 산업에 불황이 찾아올 것이라는 우려와 달리 잠시 주춤할 뿐 청정에너지 전환은 계속될 수밖에 없다는 관측이 지배적이다.6일(현지시간) 트럼프 전 대통령이 여론조사 사실상 승리를 확정지은 것으로 나오면서 청정에너지 관련주가 일제히 하락했다...2024-11-07 14:43:2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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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온, '폐기물매립제로인증' 최고등급 수여..."우수 폐기물 관리체계 인정"
SK온은 서산 공장과 중국 옌청 1공장이 글로벌 환경인증기관 UL로부터 폐기물매립제로인증(ZWTL, Zero Waste To Landfill)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ZWTL은 폐기물 자원순환 관리 수준을 평가하는 제도다. UL은 사업장...2024-11-07 10:09:15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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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美대선 승리...폐지될 위기에 놓인 기후정책은?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선거에서 승리함에 따라 민주당의 바이든 행정부가 진행했던 상당수의 기후정책들이 대거 후퇴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하지만 인플레이션감축법(IRA)만큼은 그대로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6일(현지시간) 제47대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공...2024-11-06 19:22:21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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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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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원전건설 백지화 시사한 환경장관 "탈원전은 아냐"

곧 출범할 기후에너지환경부를 이끌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새로운 원전을 짓는 데 대해 국민 공론화를 통한 재논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신규 원전을 추

"비용부담 커진다"vs"무상할당 안돼"...4차 배출권 할당계획 '대립각'

정부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할 '제4차 국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안'을 놓고 산업계와 시민단체들이 큰 의견차를 보이고 있다. 산업계

경기도주식회사, 탄소중립 실천 위한 '친환경 협업 기업' 모집

탄소중립 실천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경기도주식회사가 오는 10월 3일까지 '2025년 2차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 플랫폼 구축 및 운영' 협업 기업을 모

"철강·석유화학 배출권 유상할당 높여라...국제추세 역행하는 것"

환경부가 철강과 석유화학 등 탄소다배출 업종에 대한 4차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무상할당 비율을 종전대로 100%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자, 시민단

배출권 유상할당 20% 상향...상의 "기업 비용부담 커질 것" 우려

환경부가 2026년~2030년까지 기업들의 탄소배출권 '유상할당 비중'을 현행 10%에서 15%로 올리는 '제4차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에 대해 산업계가 비용부담

한은 "극한기후가 물가상승 야기…기후대응 없으면 상승률 2배"

폭우나 폭염과 같은 극한기후고 소비자물가에 단기적인 악영향을 끼칠 뿐만 아니라 1년 넘게 인플레이션을 유발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기후변화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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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 '반가운 비'...폭우 쏟아졌지만 가뭄 해갈 역부족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에 '단비'가 내렸다. 아직 가뭄이 해갈될 정도는 아니지만 간밤에 내린 비 덕분에 강릉 시민들의 식수원인 오봉저수지의

[주말날씨] 전국 이틀간 '세찬 비'...강릉에도 '가뭄에 단비'

이번 주말에는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에 많은 비가 내린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이번 비는 중국에서 형성된 비구름대가 우리나라로 진입하면서

"환경장관 약속 못믿어"...세종보 천막농성 철회 안한다

4대강 보 철거를 요구하며 금강 세종보에서 500일간 농성했던 환경단체들이 농성을 중단하기로 했다가 이를 철회했다.11일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직접

화석연료 기업들 내뿜는 탄소...치명적인 폭염을 낳았다

엑손모빌 등 석유 대기업들의 탄소배출량이 2000년 이후 전세계에서 발생했던 수십건의 폭염과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있다는 사실이 처음으로 밝혀졌다

강릉 식수원 고갈 일보직전 '비소식'...이틀간 20~60㎜ 내린다

강릉 시민들의 식수원으로 쓰이는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11일 오전 8시 기준 11.8%까지 낮아진 가운데 토요일인 13일 동해안에 비가 내린다는 소식이다.

1.5℃ 임계점 넘었나?...전세계 산호 84% 하얗게 변했다

전세계 바다의 산호초 84%가 해양폭염으로 백화 현상을 겪는 등 최근 해양생태계가 전례없는 위기를 맞고 있다. 미국 해양대기청(NOAA)이 지난 2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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