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산 기자가 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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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 칼럼] 1파운드에 매각된 은행...'썩은 사과'의 교훈
'썩은 사과의 법칙'(The Law of the Bad Apple)이라는 유명한 이론이 있다. 썩은 사과 하나가 상자속 모든 사과를 썩게 하듯, 조직이나 공동체에 고약한 사람 하나가 전체를 망친다는 이론이다. "a bad/rotten apple spoils the b...2022-10-03 08:10:02 [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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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정의, 더 늦으면 안된다"...광화문 가득메운 3만5000명의 외침
"더는 늦으면 안된다! 기후정의 실현하자!"24일 오후 3시 서울 광화문 세종로 일대에서 열린 '924 기후정의행진'에는 나이 지긋한 노인부터 10대 청소년들까지 3만5000여명의 인파들이 모여 '기후정의'를 한 목소리로 외쳤다. 시민단체·정당&middo...2022-09-25 13:44:29 [조인준 · 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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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마다 '기후정의행진' 준비에 '구슬땀'..."양파망으로 집회용품 만들어요"
오는 24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리는 '924 기후정의행진'을 앞두고 서울지역 공동체와 창작동아리 등의 단체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올해 '기후정의행진'은 환경보호라는 막연한 캠페인을 넘어 시민들의 실천적 행동을 요구하는만큼 참여단체들은 저마다 '기후정의'에 대한...2022-09-23 08:46:18 [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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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 칼럼] 삼풍백화점과 인천대교의 교훈
1995년 6월 29일 오후 5시10분경. 퇴근길에 나는 당시 삼풍백화점 모서리에 있는 벤치에 앉아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교대역으로 걸어가는 길에 잠시 머물러 한숨을 돌리며 책을 펼쳤다. 더운 날씨였다. 무심코 화단을 보았는데 화단 콘크리트 경계석이 바닥에서 ...2022-09-23 08:00:02 [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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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대응 이대로 안된다"...'기후정의' 외치는 사람들
현재 지구촌의 기후위기 상황은 체감할 정도로 심각해지고 있다. 살인적인 폭염과 가뭄, 홍수, 산불 등의 기후재앙으로 피해를 입지 않는 나라가 없을 지경이다. 우리나라도 올초 가뭄으로 피해를 입은데 이어, 초강력 태풍 '힌남노'로 포항 등 경상남도 지역이 큰 피해를 입...2022-09-20 14:09:54 [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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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 칼럼] 그렇다고 대충 살아야 하나?
"우리 모두 속에 살고 있는 진정한 조나단 시걸에게"리처드 버크의 <갈매기의 꿈>은 이렇게 시작한다. 갈매기 조나단은 먹이를 찾기 위해 날아다니는 갈매기의 무리를 떠나 혼자서 비행한다. 홀로 공중에서 온갖 비행술을 연습한다. 수평비행, 공중회전, 수직 상승...2022-09-14 08:01:02 [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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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 칼럼] 나는 어떤 향기의 사람일까
몇 년 전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넬슨 만델라의 일대기를 다룬 다큐멘터리를 봤다. 만델라는 27년을 교도소에서 보낸 뒤 73세의 나이에 자유를 얻었다. 40대 중반에 투옥돼 백발의 노인으로 출옥한 것이다. 그는 백인 정부의 고문과 회유, 협박에 굴하지 않았다. 외국으로 망...2022-09-08 08:01:02 [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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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 칼럼] 큰 변화는 작은 흐름에서 시작된다
"나는 인류를 사랑하는 것보다 사람을 사랑하는 게 더 좋다."노벨문학상 수상자인 폴란드 시인 비슬라바 쉼보르스카(Wisława Szymborska)의 말이다. 우리는 입으로 인류애를 말하면서 정작 가까이 있는 가족이나 약자를 배려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지구별을 사...2022-09-01 09:40:16 [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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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 칼럼] '긍정 마인드'가 만병통치약일까
명문대를 졸업한 한 젊은이는 언제부터인가 의식이 각성되거나 신체 감각이 변형되는 명상 체험을 하기 시작했다. 사업을 하던 그는 사업이 정점에 이르렀을 때 자신이 특별한 존재가 되었다고 생각했다. 무엇이든 자신이 생각하는 대로 이루어진다고 믿었다. 심지어 자신은 불멸하...2022-08-26 12:01:38 [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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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 칼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
"2021년 1월 4일 독일의 한 작은 마을 독립서점 주인장이 98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180년 역사의 독립서점. 그는 70여년의 시간을 책방에서 보냈고 그 책방에서 눈을 감았다. 책방지기는 세상을 떠나기 일주일 전에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 시대가...2022-08-18 08:01:01 [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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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 칼럼] 변화는 예고하지 않는다
뜨거운 물이 담긴 그릇에 개구리를 집어넣으면 어떻게 반응할까? 놀라서 펄쩍 뛰쳐나온다. 그런데 적당한 온도의 물에 개구리를 집어넣고 가열하면서 온도를 서서히 높이면 다르다. 개구리는 이를 전혀 알아채지 못한다. 어느 순간 개구리의 사체가 물 위로 붕 떠오른다. 변화를...2022-08-08 11:06:00 [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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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 칼럼] 나의 눈길은 따뜻한가
최근 초등학교 여교사 화장실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한 한 교장이 징역 2년에 처해졌다. 그는 몰카뿐만 아니라 휴대폰으로 21차례에 걸쳐 동료 교사들의 신체 부위를 몰래 촬영했다고 한다. 이런 사건이 끊이지 않다보니, 많은 여성들은 빌딩이나 공공시설 공용화장실 들어가면 ...2022-08-01 13:01:34 [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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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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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리스크가 경영리스크 될라…기업들 '자발적 탄소시장' 구매확대

기후리스크 관리차원에서 자발적 탄소배출권 시장에 참여하는 글로벌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7일(현지시간) 글로벌 환경전문매체 ESG뉴스에 따르면

ESG 점수 높을수록 수익성·주가 우수…"지배구조가 핵심변수"

ESG 평가점수가 높은 기업일수록 중장기 수익성과 주가 성과가 경쟁사보다 우수하다는 분석결과가 나왔다.서스틴베스트는 8일 발간한 보고서에서 "손

경기도, 주택 단열공사비 지원 시행..."온실가스 감축 효과"

경기도가 주택에 단열보강, 고성능 창호 설치 등의 공사비를 지원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는 '주택 패시브 리모델링 지원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ESG;스코어]지자체 ESG평가 S등급 '無'...광역단체 꼴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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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시멘트 공장에 AI 투입했더니…탄소배출 줄고 비용도 감소

산업 현장에 인공지능(AI)을 적용한 운영 최적화가 탄소감축과 비용절감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5일(현지시간) ESG 전문매체 ESG뉴스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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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부여공장 사회봉사단이 지난 2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 15기 국민추천포상 수여식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KGC인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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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배출권 수익 214억유로 '사상 최대'…재정수익원으로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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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강 따라 年 4700톤 쓰레기 '바다로'..."강과 하천 관리해야"

매년 최대 4700톤에 달하는 쓰레기가 라인강을 통해 바다로 흘러간다.8일(현지시간) 독일과 네덜란드 연구진으로 구성된 공동연구팀은 라인강을 통해

플라스틱 쓰레기로 밥짓는 사람들..."개도국 빈민층의 일상"

플라스틱을 소각하면 심각한 유독물질이 발생한다는 사실을 모르는 개발도상국 빈민가정에서 비닐봉투나 플라스틱병을 연료로 사용하는 사례가 적지

트럼프, 파리협정 이어 유엔기후협약 단체도 모두 탈퇴

미국이 국제연합(UN) 기후변화협약 등 66개 핵심 국제기후기구에서 탈퇴를 선언했다.8일(현지시간)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주말날씨] 강한 바람에 폭설...제주 최대 20㎝ 이상

이번 주말은 폭설에 대비해야겠다. 강풍까지 불어 더 춥겠다.9일 밤 경기 북동부와 강원 내륙·산지에 내리기 시작한 눈이나 비가 10일 새벽부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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