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 7일 국내 출시되는 삼성전자의 신규 스마트폰 '갤럭시S25 시리즈'를 삼성전자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게 됐다.
24일 삼성전자는 영등포 타임스퀘어점과 코엑스점, 삼성스토어 홍대점, 삼성 강남점 4곳에서 '갤럭시S25 시리즈'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체험공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스튜디오는 지하철, 학교 강의실 등 익숙한 장소를 모티브로, 방문객이 일상에서 갤럭시S25 시리즈의 인공지능(AI) 기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스튜디오 앞의 AI 쇼룸은 여러가지 앱을 동시에 사용하는 복잡한 작업도 한 문장의 명령어로 실행할 수 있는 '갤럭시 AI'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
체험 시나리오에서는 정보검색 후 캘린더에 입력, 시청 중인 유튜브 영상 요약 후 삼성 노트에 저장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또 지하철로 꾸며진 공간에서는 사용자의 스마트폰 사용 패턴과 데이터를 분석해 AI가 개인화된 맞춤 정보를 제공하는 '나우 브리프'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
방문객들은 체험용 설문을 통해 개인의 취향을 파악한 후, 갤럭시S25 시리즈로 개인화된 정보와 추천 제안을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 오디오 지우개 기능, 사진관련 AI 기능을 체험할 수 있게 꾸려졌다.
방문객들이 신작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갤럭시 AI 클래스도 운영한다. 인원은 10명 내외 정원으로 약 20분간 하루 총 5회 진행된다.
삼성 강남에서는 현장참여와 온라인 사전신청이 모두 가능하며, 나머지 스튜디오 3곳은 현장 참여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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