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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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에서 '자율주행택시' 심야에 달린다...'카카오T'로 호출
▲서울시가 심야에 운행할 자율주행택시 (사진=서울시) 오는 26일부터 서울 강남 일대에서 심야시간에 차량호출택시 등 자율주행차량 서비스가 시작된다.서울시와 카카오모빌리티는 밤 11시에서 새벽 5시 사이에 강남구 역삼·대치·도곡&midd...2024-09-25 14:06:3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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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장 900개 크기 배추밭 침수...'배추파동' 장기화되나?
배추 한포기 소매가격이 2만원이 넘어가면서 포장김치 제품까지 품절 사태가 일어나고 있다. 대상과 CJ제일제당 등 포장김치 판매업체들은 수요가 몰리면서 50종이 넘는 김치제품들이 일시품절 상태라고 했다.정부는 끝없이 치솟고 있는 배추값을 잡기 위해 중국산 배추...2024-09-25 12:13:49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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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전거 화재사고 82% '껑충'…배터리 과충전이나 손상이 원인
전기자전거 화재 사고가 82%나 증가해 이용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25일 한국소비자원이 국가기술표준원, 국립소방연구원과 함께 가을을 맞아 이용이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전기자전거와 전동킥보드 등에 대해 소비자안전주의보를 발령했다.전기자전거와 전동킥보드 등 ...2024-09-25 11:46:19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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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저장고' 영구동토층, 2050년 이후 절반 사라진다
▲1850∼2100년 영구동토층 해빙과 산불 예측 결과 (사진=IBS) '탄소저장고' 역할을 하는 영구동토층이 2050년 이후가 되면 절반이 사라질 것이라는 전망이다.25일 기초과학연구원(IBS) 악셀 팀머만 기후물리 연구단장 연구팀은 기후모델 시뮬레이...2024-09-25 11:39:0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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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안심하기 이르다"...국내 태풍 피해의 95%는 '가을태풍'
(사진=연합뉴스) 국내에 상륙한 태풍 가운데 가을태풍에 의한 피해가 가장 컸던 것으로 분석돼 아직 태풍에서 안심할 수 없다는 전망이 잇따르고 있다.24일 에너지·기후정책 싱크탱크 '넥스트'가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기상청이 태풍 관측을 시작한 19...2024-09-24 17:46:1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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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과 5대 금융사 '중소·중견 기후대응' 지원...2조원 '녹색대출' 나선다
▲왼쪽부터 이석준 NH농협금융지주 회장,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한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2024-09-24 17:34:0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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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지구]산호는 플라스틱 흡수원?...골격에서도 미세플라스틱 검출
한번 생산되면 사라지는데 500년 이상 걸리는 플라스틱. 플라스틱은 1950년대 이후 지금까지 우리 생활 깊숙이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그 결과는 너무 참혹하다. 대기와 토양, 강과 바다. 심지어 남극과 심해에서도 플라스틱 조각들이 발견되고 있다. 미세플라스틱은 없...2024-09-24 16:23:1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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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온실가스 감축사업' 운영규정 제정
(사진=연합뉴스) 환경부가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운영규정 제정안'을 오는 25일부터 20일간 행정예고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제정안은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을 위탁받아 추진하는 한국환경공단, 한국수자원공사,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 전담기관의 효율적인 사업 ...2024-09-24 15:18:2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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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동시 '지진' 무슨 일?...창원은 규모 2.2 일본 5.9 지진 발생
▲경남 창원시에서 발생한 규모 2.2 지진(사진=기상청) 경남 창원시와 일본 이즈제도 남쪽에서 연달아 지진이 발생했다. 두 지진 연관성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24일 오전 7시 5분경 경남 창원시 의창구 남남서쪽 4㎞ 지역에서 규모 2.2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2024-09-24 11:04:11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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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고객의견 반영한 '2025 아이오닉5 N' 내놨다
현대자동차가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5(IONIQ5) N' 연식변경 모델 '2025 아이오닉5 N'을 24일 출시했다. '아이오닉5 N'은 고객 의견을 반영한 기능을 새로 추가하고 차량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기능을 기본적으로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우선 현대차는 기존 ...2024-09-24 10:00:5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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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태풍없는 한해 되려나?…기상청 "아직 안심할 수 없다"
태풍이 가장 많이 닥치는 8~9월 한반도에 이렇다할 위력을 지닌 태풍이 아직 하나도 상륙하지 않으면서 올해는 태풍이 없는 한해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조심스럽게 나온다. 하지만 기상청은 "아직 속단하기는 이르다"며 10월 태풍의 가능성도 열어놓고 있다.23일 ...2024-09-23 20:07:38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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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지자체·도시·기업 40%가 "넷제로 계획없다"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NDC)가 제대로 이행되려면 지방자치단체와 도시, 기업 등 이행주체들이 NDC에 부합하는 계획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22일(현지시간) 글로벌 탄소모니터링기관 넷제로트래커(NZT, Net Zero Tracker)는 △온...2024-09-23 18:21:57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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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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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올해 청년 7200명 신규 채용...내년엔 1만명 확대 검토

현대자동차그룹이 올해 총 7200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18일 밝혔다. 내년에는 청년 채용 규모를 1만명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한다.현대차그룹의 청년

롯데카드, 해킹으로 297만명 정보 털렸다...카드번호, CVC까지 유출

롯데카드 해킹 사고 피해규모가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더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롯데카드는 피해 고객 전원에게 전액 보상을 하겠다는 방침이

삼성전자, 5년간 6만명 신규채용...'반도체·바이오·AI' 중심

삼성전자가 성장사업 육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앞으로 5년간 6만명을 신규 채용하겠다고 18일 밝혔다. 매년 1만2000명씩 채용하겠다는 계획이다.

"상장기업 보고, 6개월로 바꾸자"...트럼프 주장에 美 또 '술렁'

미국 상장기업의 보고서가 분기에서 반기로 변경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17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상장기업의

카카오, 지역 AI생태계 조성 위해 5년간 '500억원' 푼다

카카오그룹이 앞으로 5년간 500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지역 인공지능(AI) 생태계 육성에 투자한다고 18일 밝혔다. 카카오그룹은 지역 AI 육성을 위한 거점

[ESG;NOW] 올해 RE100 100% 목표 LG엔솔 '절반의 성공'

국내 많은 기업들이 지속가능한 경영을 내세우면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보고서 혹은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주기적으로 발간하고 있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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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이거나 폭우거나...온난화로 지구기후 갈수록 '극과극'

전 지구적으로 기후 불균형이 심각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18일(현지시간) 세계기상기구(WMO)는 '글로벌 수자원 현황 2024' 보고서를 통해 수개월째 비가

"재생에너지 188조 필요한데…정책금융 투자액은 여전히 안갯속"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달성하려면 재생에너지 설비에 188조원을 투자해야 하지만 마중물 역할을 하는 정책금융 대부분은 재생에너지보다 화

지역 1인당 교통 배출량, 서울의 2배…"무상버스가 대안"

비수도권 교통 배출량이 서울의 2배에 달하면서 '무상버스'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녹색전환연구소가 18일 발표한 보고서 '작은 도시의 교통 혁명,

'2035 NDC' 60% 넘어설까...환경부, 7차례 토론회 연다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2035 NDC)를 설정하기 위한 대국민 논의가 시작된다.환경부는 오는 19일부터 내달 14일까지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뜨거워지는 한반도...2100년 폭염일수 9배 늘어난다

한반도 기온이 매년 상승하고 있어 2100년에 이르면 여름철 극한강우 영향지역이 37%로 확대되고 강수량도 12.6% 증가한다는 전망이다. 또 폭염일수도 지

국민 61.7% "2035년 온실가스 감축목표 60% 넘어야"

우리나라 국민의 61.7%는 2035년까지 온실가스를 60% 이상 감축해야 한다는데 동의하는 것으로 나왔다.기후솔루션이 지난달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성인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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