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환경제

thumbimg

기아, 국내 최초 '배터리 생태계' 활성화 위한 민관 협력체계 구축
▲(왼쪽부터) 에코프로 이승환 미래전략본부장, 현대글로비스 이규복 대표이사, 기아 국내사업본부장 권혁호 부사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에코프로 송호준 대표이사, 에바싸이클 류지훈 대표이사, 경북테크노파크 하인성 원장, 기아 국내eBiz솔루션실장 윤승규 상무 (사진=기...2023-10-06 15:37:28 [이재은]

thumbimg

SK지오센트릭-우아한형제들, 배달용기 화학적 재활용 촉진 '맞손'
▲나경수 SK지오센트릭 사장(오른쪽)과 이국환 우아한형제들 대표가 6일 서울 종로구 SK그린캠퍼스에서 '배달용기의 화학적 재활용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K지오센트릭) SK지오센트릭이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2023-10-06 13:18:16 [이재은]

thumbimg

"2040년까지 플라스틱 생산 75% 줄여야"...국제협약에 반영될까?
전세계 평균기온 상승폭을 1.5℃ 이내로 제한하려면 2040년까지 플라스틱 신재 생산량을 최소 75% 줄여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북유럽 국가들의 지역협력체 북유럽 각료회의는 지난 19일(현지시간) 유엔총회 국제플라스틱 협약 우호국연합(HAC) 제3차 장관회...2023-09-21 16:49:23 [이재은]

thumbimg

'그린워싱'에 칼빼든 EU...2026년부터 제품에 '친환경' 표시금지
유럽연합(EU)이 '그린워싱'을 뿌리뽑기 위해 오는 2026년부터 소비자제품의 포장라벨에서 친환경 광고표기를 모조리 금지하는 초강수를 둘 예정이다.지난 19일(현지시간) EU집행위원회 주도로 모인 유럽의회 및 EU회원국 협상대표들은 '자연친화적', '생분해성...2023-09-21 14:33:29 [이재은]

thumbimg

SKT-소프트뱅크, 日 후쿠오카 야구장서 다회용컵 순환 '해피해빗' 실증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을 찾은 SK텔레콤과 소프트뱅크, 행복커넥트 관계자들이 다회용컵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대호 사회적기업 행복커넥트 상임이사, 이케다 마사토 소프트뱅크 CSR본부장, 이준호 SK텔레콤 ESG추진담당 (사진=SKT) SK텔레콤...2023-09-21 09:13:41 [이재은]

thumbimg

[플라스틱 지구] 꽉 막힌 국내 재활용 시장..."정부가 숨통 틔워야"
한번 생산되면 사라지는데 500년 이상 걸리는 플라스틱. 플라스틱은 1950년대 이후 지금까지 우리 생활 깊숙이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그 결과는 너무 참혹하다. 대기와 토양, 강과 바다. 심지어 남극과 심해에서도 플라스틱 조각들이 발견되고 있다. 미세플라스틱은 없는 ...2023-09-21 08:00:02 [이재은]

thumbimg

현대L&C, 친환경 건자재 사업 '잰걸음'...신축아파트에 재활용 필름 시공
▲현대L&C 전시장에서 고객들이 '친환경 가구용 R-PET(Recycle PET) 필름'을 둘러보고 있는 모습 (사진=현대L&C) 현대L&C가 부산광역시 남구에 신축중인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 부엌가구용으로 재활용 'R-PET'(Re...2023-09-20 09:47:15 [이재은]

thumbimg

[플라스틱 지구] '폐플라스틱은 자원'...재활용 시장이 열린다
한번 생산되면 사라지는데 500년 이상 걸리는 플라스틱. 플라스틱은 1950년대 이후 지금까지 우리 생활 깊숙이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그 결과는 너무 참혹하다. 대기와 토양, 강과 바다. 심지어 남극과 심해에서도 플라스틱 조각들이 발견되고 있다. 미세플라스틱은 없...2023-09-15 08:00:02 [이재은]

thumbimg

LG화학, 伊 에너지기업과 차세대 바이오 오일 공장 세운다
▲LG화학 대산사업장 전경 (사진=LG화학) LG화학이 친환경 인증 제품 생산에 필요한 바이오 원료 내재화에 나선다.LG화학은 이탈리아 에니(ENI) SM(Sustainable Mobility)과 손잡고 충남 대...2023-09-14 18:45:46 [이재은]

thumbimg

코오롱플라스틱, 해양 폐플라스틱으로 산업용 소재 개발한다
▲허성 코오롱플라스틱 대표(좌)와 원종화 포어시스 대표는 '고순도 해양 폐플라스틱 원료 공급 및 엔지니어링 컴파운드 제품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코오롱플라스틱) 코오롱플라스틱이 바다에 버려지는 폐플라스틱으로 만든 재생원료로 고기능성 플라스틱 소재를 개...2023-09-14 10:15:34 [조인준]

thumbimg

'일회용컵 보증금제' 전국시행 철회하나?...지자체 자율 전환 검토
환경부가 일회용컵 보증금제 시행을 놓고 지방자치단체 자율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당초 약속한 전국 의무시행을 유예해오다가 제주와 세종으로 축소 시행하던 것을 사실상 철회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13일 환경부는 지자체가 보증금제를 자율적으로 ...2023-09-13 14:09:40 [김나윤]

thumbimg

LG전자 임직원 '일일교사'로 나섰다...환경보호와 재활용 중요성 교육
▲지난 11일 서울 중구 충무초등학교에서 'E-순환학교' 일일 선생님으로 나선 LG전자 직원이 폐전자제품을 재활용하는 방법을 초등학생들에게 설명하고 있다. (사진=LG전자) LG전자 임직원들이 초등학교에서 폐전자제품 자원순환을 가르치는 일일교사로 나섰다.LG전...2023-09-12 10:00:03 [이재은]

Video

+

ESG

+

브라질, COP30 앞두고 '열대우림 보전기금' 출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30) 의장국인 브라질이 열대우림 보전 주도에 나선다.6일(현지시간) COP30 홈페이지에 따르면 '세계 지도자 기후

"자연자본 공시...기후대응 위한 기업·정부 공동의 과제"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3에서는 자연기반 금

KT "고객보호조치에 총력…펨토셀 관리체계 대폭 강화"

KT가 'BPF도어' 등 악성코드에 서버가 감염된 것을 알고도 이를 은폐한 사실이 민관합동조사단 조사결과에서 드러나자, KT는 "네트워크 안전 확보와 고객

"녹색경제로 이행가려면 정책·기술·금융이 함께 움직여야"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2에서는 정책·기

KT, 서버 43대 해킹 알고도 '은폐'…펨토셀 관리체계도 '부실'

KT가 43대의 서버가 'BPF도어' 등 악성코드에 감염된 사실을 지난해 알고도 이를 은폐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KT 침해사고 민관합동조사단은 6일 정부

KCC글라스, 국내 최초 '조류 충돌 방지' 유리 출시

KCC글라스가 국내 최초로 조류충돌 방지기능을 갖춘 유리 '세이버즈(SAVIRDS)'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세이버즈는 특수 '샌드블라스팅(Sand Blasting)' 기법

기후/환경

+

강수량 600㎜·풍속 220㎞ '괴물태풍'...'갈매기'에 베트남 쑥대밭

태풍 '갈매기'가 필리핀에서 최소 323명의 사망·실종자를 내고 베트남까지 휩쓸고 있다.7일(현지시간) AFP·AP·로이터 통신과 관영 베트남

기후변화로 사하라 사막 초원되나?…"21세기말 강수량 75% 는다"

기후변화로 지구에서 가장 건조한 사하라 사막 강수량이 2100년에는 2배에 달할 것이란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일리노이 시카고대학(UIC) 연구팀이 21세

"NDC 60%는 실현 가능...50~53%는 탄소중립과 불일치"

정부가 제시한 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가운데 60% 감축안만이 2050년 탄소중립과 정합하며 실현 가능한 경로라는 분석이 나왔다.미국 메릴랜드대학교

중국 에너지 전환 속도내지만..탄소배출 정점 더 늦어져

중국의 탄소배출 정점이 당초 예상했던 2030년 이전보다 늦은 2030년대 초반에 찍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했다.6일(현지시간) 알자지라는 국제 에너지&

HSBC, 석유·가스 감축 '속도조절'…'2050 탄소중립' 그대로

HSBC가 석유·가스 등 고배출 산업에 대한 2030년 감축 목표를 완화하고, 2050년까지의 탄소중립 장기 목표만 유지하기로 했다.6일(현지시간) HSBC는 공

기후위기 속 맥주의 생존법… 칼스버그 ‘열에도 강한 보리 유전자’ 발견

덴마크 맥주기업 칼스버그(Carlsberg)가 기후변화에도 견디는 '내열(耐熱) 보리 유전자'를 발견했다.6일(현지시간) 칼스버그연구소는 "보리 유전체에서 고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