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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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수원으로 사용하는 강에 하얀 거품이 '둥둥'...무슨 일?
▲하얀 오·폐수 거품으로 뒤덮인 인도 야무나강(사진=EPA연합뉴스) 식수원으로도 사용되는 인도 아무나강이 새하얀 거품에 뒤덮였다.9일(현지시간) CNN 보도에 따르면 뉴델리를 포함한 인도 북부에 흐르는 야무나강 수면이 오·폐수에서 비롯...2023-11-10 11:48:04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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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스웨덴 스마트시티에 '넷제로 홈' 가전 공급
▲삼성전자 직원이 스마트싱스를 활용해 '브로비홀름 스마트시티(Brobyholm Smartcity)'에 구축된 '넷제로 홈' 솔루션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스웨덴 스톡홀름 인근에 건설되는 '브로비홀름 스마트시티(Brobyholm Smart...2023-11-10 09:07:1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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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배기가스 규제 한발 물러선 EU...환경단체 "제2 디젤게이트 조장"
유럽연합(EU)이 자동차 회사들의 압박과 로비에 못이겨 배기가스 오염규정인 '유로7(Euro7)'을 완화할 예정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에 환경 및 보건전문가들은 "오염규정이 완화되면 약 1000억유로(약 139조5730억원)의 보건 및 환경 비용이 발생할...2023-11-08 12:56:13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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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일회용품 규제 포기?...식당 종이컵 사용금지 '철회'
▲식당에서 제공하는 일회용 종이컵(사진=연합뉴스) 일회용품 규제가 사실상 무산됐다. 식당 일회용 종이컵, 카페 플라스틱 빨대, 편의점 비닐봉지 등도 한동안 단속하지 않는다.최근 환경부는 식당, 카페 등 식품접객업과 집단급식소에서 일회용 종이컵 사용금지 조처를 ...2023-11-08 11:31:06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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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외면하면 자산 붕괴...금융기관 역할 가장 중요"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사진=연합뉴스) 기후변화를 외면하면 자산이 붕괴될 것이 확실시 되면서 글로벌 투자기관들이 앞다퉈 기업의 탄소중립 이행을 압박하고 있어, 앞으로 국내 기업들뿐만 아니라 자산운용사들도 이같은 흐름에 대응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대한상공회의소는...2023-11-08 10:08:31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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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에너지·환경산업전' 오늘 개막..."신재생에너지·환경기술 혁신 선도"
▲2023 그린에너지·환경산업전 전시장 전경 (사진=인천관광공사) 신재생에너지·환경기술 혁신 선도의 장 '2023 그린에너지·환경산업전(GreenEnerTEC)'의 막이 올랐다. 인천관광공사와 한국스마트워터그리드학회, 지엠...2023-11-07 14:57:5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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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이 청정에너지?... ESG펀드 중 '탄소발자국 1위'
▲코스피200 업종별 금융배출량 분포 (자료=서스틴베스트) 국내 ESG펀드 가운데 원자력의 탄소발자국 및 기후변화 리스크가 가장 큰 것으로 드러났다.ESG 평가 및 투자자문기관 서스틴베스트가 국내 주식형 67개 ESG펀드의 포트폴리오 금융배출량과 석탄산업 노출...2023-11-07 11:09:5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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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11월 날씨 왜 이래?...장마급 폭풍우에 도로 물바다
▲진주시 가좌동에 침수된 도로 (사진=경남소방본부) 11월초에 평균기온이 20℃가 넘는 이상고온 현상이 이어지더니, 이번엔 강풍을 동반한 폭우로 전국 도로 곳곳이 물에 잠기는 이상현상이 나타나고 있다.6일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평택...2023-11-06 13:22:48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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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지오센트릭 '연간 1600만장' 포장재에 재활용 원료 사용한다
▲SK지오센트릭 관계자가 SK이노베이션 CLX 화학제품 생산공장에서 재활용 원료가 적용된 폴리프로필렌 소재 25kg 제품 포장재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SK지오센트릭) SK지오센트릭이 재활용 플라스틱 원료를 섞은 포장재를 자체 생산하고 활용한다.SK지오센트릭...2023-11-06 10:59:0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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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나무가 현실로"...두나무, 산불 피해지에 나무심기
▲경북 울진에서 열린 '회복의 숲' 식수 행사에서 두나무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관계자들이 나무를 심는 모습 (사진=두나무)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는 지난 3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울진군·울진군산림조합과 함께 경북 울진군 북면 ...2023-11-06 09:40:26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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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친환경 철강 비전 제시한 새 캠페인 시작
▲'철이 그린(Green) 세상' 캠페인 김후철 작가 콜라보 영상 이미지 (사진=현대제철) 현대제철이 '철이 그린(Green) 세상'이라는 새로운 캠페인을 시작한다.'철이 그린(Green) 세상'은 철이 가진 순환의 속성과 그 가치를 대중에게 알리고,...2023-11-03 17:03:2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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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글라스, KCGS ESG평가서 통합 A등급 획득
▲KCC글라스 본사 전경 KCC글라스(케이씨씨글라스, 대표 정몽익)는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3년 KCGS ESG평가 및 등급 공표'에서 통합 A 등급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한국ESG기준원은 국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ESG 평가기관 중 ...2023-11-03 09:20:0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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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COP30 앞두고 '열대우림 보전기금' 출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30) 의장국인 브라질이 열대우림 보전 주도에 나선다.6일(현지시간) COP30 홈페이지에 따르면 '세계 지도자 기후

"자연자본 공시...기후대응 위한 기업·정부 공동의 과제"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3에서는 자연기반 금

KT "고객보호조치에 총력…펨토셀 관리체계 대폭 강화"

KT가 'BPF도어' 등 악성코드에 서버가 감염된 것을 알고도 이를 은폐한 사실이 민관합동조사단 조사결과에서 드러나자, KT는 "네트워크 안전 확보와 고객

"녹색경제로 이행가려면 정책·기술·금융이 함께 움직여야"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2에서는 정책·기

KT, 서버 43대 해킹 알고도 '은폐'…펨토셀 관리체계도 '부실'

KT가 43대의 서버가 'BPF도어' 등 악성코드에 감염된 사실을 지난해 알고도 이를 은폐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KT 침해사고 민관합동조사단은 6일 정부

KCC글라스, 국내 최초 '조류 충돌 방지' 유리 출시

KCC글라스가 국내 최초로 조류충돌 방지기능을 갖춘 유리 '세이버즈(SAVIRDS)'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세이버즈는 특수 '샌드블라스팅(Sand Blasting)' 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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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사하라 사막 초원되나?…"21세기말 강수량 75% 는다"

기후변화로 지구에서 가장 건조한 사하라 사막 강수량이 2100년에는 2배에 달할 것이란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일리노이 시카고대학(UIC) 연구팀이 21세

"NDC 60%는 실현 가능...50~53%는 탄소중립과 불일치"

정부가 제시한 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가운데 60% 감축안만이 2050년 탄소중립과 정합하며 실현 가능한 경로라는 분석이 나왔다.미국 메릴랜드대학교

중국 에너지 전환 속도내지만..탄소배출 정점 더 늦어져

중국의 탄소배출 정점이 당초 예상했던 2030년 이전보다 늦은 2030년대 초반에 찍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했다.6일(현지시간) 알자지라는 국제 에너지&

HSBC, 석유·가스 감축 '속도조절'…'2050 탄소중립' 그대로

HSBC가 석유·가스 등 고배출 산업에 대한 2030년 감축 목표를 완화하고, 2050년까지의 탄소중립 장기 목표만 유지하기로 했다.6일(현지시간) HSBC는 공

기후위기 속 맥주의 생존법… 칼스버그 ‘열에도 강한 보리 유전자’ 발견

덴마크 맥주기업 칼스버그(Carlsberg)가 기후변화에도 견디는 '내열(耐熱) 보리 유전자'를 발견했다.6일(현지시간) 칼스버그연구소는 "보리 유전체에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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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30) 의장국인 브라질이 열대우림 보전 주도에 나선다.6일(현지시간) COP30 홈페이지에 따르면 '세계 지도자 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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