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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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해수면 33년간 9.9㎝ 상승...울릉도 가장 심각
우리나라 해수면이 지난 33년동안 약 10cm 가까이 높아졌다.19일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은 우리나라 연안에 위치한 21개 조위관측소 자료를 분석한 결과, 1989~2021년 사이에 우리나라 해수면이 평균 9.9㎝ 상승했다고 밝혔다. 해수면이 해마다 3....2022-12-19 18:34:53 [전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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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유발 주범 '이산화질소'...환경위성으로 실시간 관측
▲환경위성 천리안 2B호 (사진=해양수산부) 우리나라 환경위성이 초미세먼지 유발 주범 '이산화질소' 농도를 실시간으로 공개한다.19일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오는 20일부터 환경위성센터 누리집에서 '지상 이산화질소 추정농도 영상'을 통해 ...2022-12-19 17:06:49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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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가 '먹이사슬' 붕괴..."금세기말 생물 13% 사라진다"
금세기말에 이르면 지구상에 서식하는 약 870만종의 생물 가운데 13%가 사라지는 6차 대멸종에 접어들었다는 경고가 나왔다.16일(현지시간) 핀란드 헬싱키대학 조반니 스트로나(Giovanni Strona) 교수와 호주 플린더스대학의 코리 브래드쇼(Corey ...2022-12-19 16:34:5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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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높아지는 EU 탄소장벽...탄소배출권 '한국의 7배'
▲유럽의회 (사진=연합뉴스) 유럽연합(EU)의 탄소장벽이 갈수록 높아지면서 국내 수출기업들의 시름이 깊어질 전망이다.18일(현지시간) EU이사회, EU집행위원회, 유럽의회는 지난 16일부터 약 30시간의 회의 끝에 각 산업에 대한 탄소배출 감축목표치와 탄소배출...2022-12-19 11:16:37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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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계 보호비용 누가 내나?…COP15 보이콧 나선 개도국
생물다양성 보호의 비용문제를 두고 선진국과 개도국이 분열되면서 COP15회담이 탈선할 위험이 커졌다.14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지는 유엔 COP15생물다양성정상회담에서 지구 생태계 보호비용을 누가 지불해야 하는지를 두고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간 입장이 엇갈리...2022-12-17 08:42:0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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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으로 만든 '찐 친환경' 배터리 나왔다
바다소금을 활용한 '찐 친환경' 배터리가 나왔다.14일(현지시간) 외신은 호주 시드니대학교(University of Sydney) 수석 연구원 셴롱 짜오(Shenlong Zhao) 박사 연구팀이 리튬보다 4배 더 많은 저장용량을 가진 바다소금 배터리를 개발했...2022-12-16 17:18:33 [전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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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 없는 해양쓰레기?…"무역장벽으로 청소 어렵다"
국가 간 무역장벽으로 인해 해양쓰레기 청소가 어렵다는 지적이다. 1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APEC은 해양쓰레기를 청소하는 과정에서 출입국 비자 문제, 관련 장비에 대한 관세, 현지 항구·폐기물 관리시설에 대한 접근...2022-12-16 17:08:19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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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초미세먼지 심한 이유가…92%가 중국發
▲초미세먼지가 덮친 강원도 소양강 일원의 풍경 (사진=연합뉴스) 겨울철 춘천지역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는 것은 중국 동북권과 허베이·산둥지역에서 유입되는 기류 때문으로 밝혀졌다.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강원권 대기환경연구소가 지난해 12...2022-12-16 15:07:49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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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탄소중립 이행 위한 규제 풀어 달라"
▲재활용품으로 가득찬 선별장 (사진=연합뉴스) 온실가스 감축의 핵심기술인 CO2 포집기술 도입시 공정 특성을 반영한 배출허용기준이 마련된다.대한상공회의소는 16일 환경부와 공동으로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회관에서 '기업환경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업환...2022-12-16 10:00:0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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쌓여있던 폐유니폼 1000벌 '파우치'로 재탄생하다
▲LG유플러스는 회수한 폐유니폼으로 파우치를 만드는 ESG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유니폼을 제작한데 이어, 이번에는 회수한 폐유니폼으로 파우치를 만드는 ESG 캠페인을 펼쳤다.LG유플러스는 전국 직영 매장에서...2022-12-16 09:42:38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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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포장한 아마존?…포장폐기물이 지구 800바퀴 분량
세계에서 가장 큰 유통업체인 '아마존'(Amazon)에서 배출되는 포장폐기물이 연간 약 36만톤에 달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15일(현지시간) 국제환경단체 '오세아나'(Oceana)는 전자상거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21년 한해 아마존을 통해 발생한 플라...2022-12-16 08:45:02 [전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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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와 함께 '가상발전소'가 뜬다
날씨 변화에 따라 태양광과 풍력 등 재생에너지 발전량을 예측할 수 있는 '가상발전소'(Virtual Power Plant/VPP)가 뜨고 있다.차세대 전력망으로 불리는 가상발전소는 태양광이나 풍력 발전과 같은 재생에너지와 에너지저장장치(ESS) 등을 클라우드...2022-12-16 08:30:05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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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교통수단이 생태계 위협”…녹색 교통수단의 역설

기후 대응을 위해 확대 중인 저탄소 교통 인프라가 오히려 생물다양성과 도시 자연성을 훼손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탄소배출이 줄더라도 숲

국립심포니, 폐자원으로 업사이클링..."4년간 나무 5007그루 식재 효과"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지난 2022년부터 폐현수막, 폐악보, 폐플라스틱을 수거해 업사이클링 굿즈로 제작하면서 약 30톤의 탄소를 감축하고 278만리터

폐자원 수거하고 환경교육까지...기업들, 환경의 날 맞아 다양한 활동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기업들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들을 펼쳤다.4일 LG전자는 13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

[최남수의 ESG풍향계] 이재명 정부의 ESG정책 방향은?

굳이 이념적 경향성을 따지자면 ESG는 진보 이슈에 더 가깝다. 환경보호와 사람존중 등이 핵심 주제여서 그렇다. 실제로 각 정파가 ESG에 접근하는 움직

SK AX, 카테나X OSP 자격 획득...유럽 ESG 핵심 파트너 등극

SK AX(옛 SK C&C)가 4일 유럽 최대 자동차 공급망 ESG 데이터 네트워크 '카테나X(Catena-X)' 운영사인 '코피니티X(Cofinity-X)'로부터 온보딩 서비스 사업자(On-boa

현대홈쇼핑 '전자폐기물 자원순환 캠페인' 아파트 2000곳으로 확대

현대홈쇼핑이 폐가전을 수거하고 재활용하는 '전자폐기물 자원순환 캠페인' 규모를 아파트 단지 총 2000곳으로 확대한다.현대홈쇼핑은 지속가능한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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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동남아 바다 덮친 '해양 열파'...호주 면적의 5배

지난해 동남아시아와 태평양 일대에서 발생한 해양 열파의 면적이 호주 국토의 5배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5일(현지시간) 세계기상기구(WMO)는 2024년

"19개국 대표단과 시민 1만여명 참여"...2025 환경의 날, 제주서 마무리

2025 세계 환경의 날 공식 기념행사가 5일 제주에서 이틀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유엔환경계획(UNEP)과 환경부가 '플라스틱 오염 종식(#BeatPlasticPllution)'

'환경의 날' 맞은 환경단체들 새 정부에 '환경 정책' 이행 촉구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단체들이 새 정부를 향해 기후 위기 문제 해결을 위한 환경 정책을 이행하라고 촉구했다.환경운동연합은 5일 오전 서울

"기후위기 시계를 멈추자" 청년단체, 새 정부 기후대응 촉구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청년단체들이 국회 '기후위기 시계' 앞에서 이재명 정부와 국회의 기후 대응을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기후변화청년

비가 안와서 가뭄?...더워진 대기가 수분 빼앗아 가뭄 늘었다

더워진 대기가 공기중 수분을 빨아들이면서 전세계적으로 가뭄이 발생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4일(현지시간) 영국 옥스퍼드대 수문기후학자

전세계 하천 통해 수만년전 탄소가 대기로 방출

전세계 하천을 통해 고대에 존재하던 탄소가 대기로 방출되고 있다는 충격적인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로 인해 기존 탄소 순환 모델과 기후목표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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