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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서울시 폐현수막도 순환 재활용한다
▲현수막을 잘게 분쇄해 화학적 재활용 과정을 거쳐 현수막으로 제작되는 각 단계 별 제품들의 모습 (사진=SK케미칼) 서울시와 SK케미칼이 폐현수막을 재활용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SK케미칼은 5일 서울특별시와 '현수막 순환 이용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2025-08-05 16:19:10 [송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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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기증받아 맹수 먹이로'…생태냐 윤리냐 전세계가 '논쟁'
덴마크 알보르동물원이 맹수의 사료로 사용하기 위해 반려동물 기증을 받겠다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동물원은 31일(현지시간) 페이스북을 통해 "삶의 끝자락에 있는 반려동물을 기증해달라"며 기증받은 기니피그, 토끼, 닭, 소형말 등의 반려동물을 '자연스럽게 안...2025-08-05 15:31:09 [송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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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5, 국내 판매 300만대 돌파...역대 최단기간 달성
▲지난 2월 4일 삼성스토어 강남점에서 '갤럭시 S25 시리즈' 사전개통 방문객들이 줄을 이루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올 2월 출시한 '갤럭시S25 시리즈'가 지난 1일자로 국내 판매량 300만대를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역대 S시리즈 5...2025-08-05 11:33:1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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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지·학교 인근서 유해가스 '뿜뿜'...불법배출 업체 10곳 적발
▲경기도청 주거지와 학교 인근에서 유해가스를 불법 배출한 업체들이 적발됐다.경기도는 지난 6월 25일부터 7월 8일까지 도장·인쇄업체 210개를 대상으로 유해가스 불법배출 집중 수사를 실시한 결과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업체 8개, 폐기물관리법 위반 ...2025-08-05 11:24:1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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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7월 한반도 평균기온 27.1℃...'역대 두번째로 더웠다'
▲2025년 7월 일별 기온 (사진=기상청) 우리나라의 올 7월은 2018년에 이어 역대 2번째로 더웠다.5일 기상청에 따르면 올 7월 전국 평균기온은 27.1℃로 나타났다. '20세기 최악의 더위'가 나타난 1994년 7월 평균기온 27.7℃에 이어 기상관측...2025-08-05 11:11:4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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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뇌신호로 아이패드가 척척 작동...전신마비 루게릭 환자의 시연
▲전신이 마비된 루게릭병 환자가 생각만으로 아이패드를 조작하는 모습(영상=싱크론) 전신마비된 루게릭병(ALS) 환자의 뇌신호로 아이패드가 작동하는 기술이 시연돼 화제다. 애플과 뇌신경 스타트업 싱크론(Synchron)이 개발한 이 기술은 옴짝달싹 못하는 사람이...2025-08-05 10:45:09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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껐다 켜기? 계속 켜두기?...에어컨 '전기요금 폭탄' 피하는 방법
▲전자제품 판매장의 에어컨 코너 (사진=연합뉴스) "인버터형 에어컨은 계속 켜둬야 하는 걸까?"역대 최악의 폭염과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면서 에어컨 사용량도 급증했다.5일 전력거래소의 전력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7월 평균 최대전력이 85.0기가와트(GW)로...2025-08-05 10:27:4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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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AI 적용 한달만에 위변조 음성 5500건 탐지
▲LG유플러스 직원이 익시오의 안티딥보이스 기능을 소개하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보이스피싱을 막기 위해 적용한 인공지능(AI) 기반 '안티딥보이스' 도입 한달만에 5500여건의 위변조 음성을 탐지했다고 5일 밝혔다. 약 2900억원 상당의 ...2025-08-05 09:56:20 [송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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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폭염과 폭우' 급변하는 날씨...6일 120㎜ 폭우 예보
(사진=연합뉴스) 5일 낮기온이 36℃까지 치솟는 폭염이었다가 수요일인 6일은 최대 120㎜의 폭우가 퍼붓는 종잡을 수 없는 날씨를 보이겠다.고온다습한 남풍의 유입으로 5일 체감온도 33℃ 안팎의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습한 공기로 인해 경기 북부와 전남 ...2025-08-05 09:18:4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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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수도권 외 지역도 '조건부 전세대출' 막는다
▲신한은행 전경(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이 수도권 외 지역에서도 조건부 전세대출을 막는다. 정부가 지난 '6·27 대책'에서 금융권의 가계대출 총량 목표를 기존 절반 수준으로 억제하도록 한데 따른 조처다.신한은행은 오는 6일부터 조건부 전세자금대출...2025-08-04 17:33:46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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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 목표 70% '무색'...호주, 비닐류 플라스틱 94% 매립
호주에서 비닐류 등 연질 플라스틱의 94%가 매립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포장업계가 책임을 져야 한다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2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은 '연질 플라스틱 스튜어드십 오스트레일리아'(SPSA)의 데이터를 인용해, 연질 플라...2025-08-04 16:53:2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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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년간 조용하던 러 캄차카 화산 분화…7.0 강진의 영향?
러시아 극동 캄차카반도에서 규모 7.0 강진이 발생한 직후 600년동안 잠들어 있던 화산이 분화했다. 4일(현지시간) 새벽, 캄차카 크라셰닌니코프화산에서 화산재 기둥이 최대 6km 높이까지 치솟았다. 러시아 비상사태부는 "화산재는 태평양 방향으로 퍼...2025-08-04 16:41:38 [송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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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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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COP30 앞두고 '열대우림 보전기금' 출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30) 의장국인 브라질이 열대우림 보전 주도에 나선다.6일(현지시간) COP30 홈페이지에 따르면 '세계 지도자 기후

"자연자본 공시...기후대응 위한 기업·정부 공동의 과제"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3에서는 자연기반 금

KT "고객보호조치에 총력…펨토셀 관리체계 대폭 강화"

KT가 'BPF도어' 등 악성코드에 서버가 감염된 것을 알고도 이를 은폐한 사실이 민관합동조사단 조사결과에서 드러나자, KT는 "네트워크 안전 확보와 고객

"녹색경제로 이행가려면 정책·기술·금융이 함께 움직여야"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2에서는 정책·기

KT, 서버 43대 해킹 알고도 '은폐'…펨토셀 관리체계도 '부실'

KT가 43대의 서버가 'BPF도어' 등 악성코드에 감염된 사실을 지난해 알고도 이를 은폐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KT 침해사고 민관합동조사단은 6일 정부

KCC글라스, 국내 최초 '조류 충돌 방지' 유리 출시

KCC글라스가 국내 최초로 조류충돌 방지기능을 갖춘 유리 '세이버즈(SAVIRDS)'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세이버즈는 특수 '샌드블라스팅(Sand Blasting)' 기법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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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량 600㎜·풍속 220㎞ '괴물태풍'...'갈매기'에 베트남 쑥대밭

태풍 '갈매기'가 필리핀에서 최소 323명의 사망·실종자를 내고 베트남까지 휩쓸고 있다.7일(현지시간) AFP·AP·로이터 통신과 관영 베트남

기후변화로 사하라 사막 초원되나?…"21세기말 강수량 75% 는다"

기후변화로 지구에서 가장 건조한 사하라 사막 강수량이 2100년에는 2배에 달할 것이란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일리노이 시카고대학(UIC) 연구팀이 21세

"NDC 60%는 실현 가능...50~53%는 탄소중립과 불일치"

정부가 제시한 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가운데 60% 감축안만이 2050년 탄소중립과 정합하며 실현 가능한 경로라는 분석이 나왔다.미국 메릴랜드대학교

중국 에너지 전환 속도내지만..탄소배출 정점 더 늦어져

중국의 탄소배출 정점이 당초 예상했던 2030년 이전보다 늦은 2030년대 초반에 찍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했다.6일(현지시간) 알자지라는 국제 에너지&

HSBC, 석유·가스 감축 '속도조절'…'2050 탄소중립' 그대로

HSBC가 석유·가스 등 고배출 산업에 대한 2030년 감축 목표를 완화하고, 2050년까지의 탄소중립 장기 목표만 유지하기로 했다.6일(현지시간) HSBC는 공

기후위기 속 맥주의 생존법… 칼스버그 ‘열에도 강한 보리 유전자’ 발견

덴마크 맥주기업 칼스버그(Carlsberg)가 기후변화에도 견디는 '내열(耐熱) 보리 유전자'를 발견했다.6일(현지시간) 칼스버그연구소는 "보리 유전체에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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