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thumbimg

KGC인삼공사, 6.25 참전유공자 3000명에게 '정관장 나눔'
KGC인삼공사가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을 통해 6.25 참전용사 및 배우자 3000여명에게 정관장 제품을 전달한다고 11일 밝혔다.정관장 제품을 취약계층에게 매년 후원해온 KGC인삼공사는 특히 2021년부터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고 후원 문화 확산을 위해 독립유...2024-01-11 09:54:52 [김나윤]

thumbimg

[플라스틱 지구] '황금알' 생분해성 플라스틱...국내에선 '천덕꾸러기'
한번 생산되면 사라지는데 500년 이상 걸리는 플라스틱. 플라스틱은 1950년대 이후 지금까지 우리 생활 깊숙이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그 결과는 너무 참혹하다. 대기와 토양, 강과 바다. 심지어 남극과 심해에서도 플라스틱 조각들이 발견되고 있다. 미세플라스틱은 없는 ...2024-01-11 08:00:02 [이재은]

thumbimg

개그맨 김용명 '해달' 되다...웃음으로 전하는 현대제철의 'ESG'
▲지난 8일 유튜브에 공개된 '해달용명의 애착조개 찾기 대모험' 1편 (사진=현대제철) 개그맨 김용명과 철강회사 현대제철. 얼핏보기에 공통점을 찾기 어려운 이 두 대상이 만나 유튜브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함께 유익한 기업정보를 전한다.최근 현대제철은 자사에서 수...2024-01-10 16:19:30 [김나윤]

thumbimg

이재용 삼성 회장, 새해 첫 경영행보는 '6G 기술'
▲10일 서울 우면동 삼성리서치를 방문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연구원들과 간담회를 가진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새해 첫 경영 행보로 6세대(6G)를 포함한 차세대 통신기술 동향 및 대응방안을 점검했다.이재용 회...2024-01-10 16:00:02 [김나윤]

thumbimg

AI가 '전고체 배터리' 전해질 신소재 찾았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찾아낸 'N2116'의 분자구조 시뮬레이션. 고체 물질 구조 속에서 리튬이온이 운반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사진=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MS)가 인공지능(AI)을 이용해 전고체 배터리 전해질 특성을 지닌 후보물질을 찾아내는데 성공했다. ...2024-01-10 15:49:11 [이재은]

thumbimg

'중대재해 스마트안전 바이블 2024' 출간...중대재해처벌법 완벽 대비
▲'중대재해 스마트안전 바이블 2024' 표지 (사진=한국스마트안전보건협회) 한국스마트안전보건협회가 50명 미만 중소기업이 중대재해처벌법을 완벽히 이해하고 쉽게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대재해 스마트안전 바이블 2024'를 출간했다고 10일 밝혔다.지난해...2024-01-10 15:39:51 [김나윤]

thumbimg

이러다 '싱크홀' 생길라…日 7.6 강진에 국내 지하수 '출렁'
▲일본 지진 영향으로 전국 곳곳의 지하수의 수위 변화가 감지됐다. (사진=한국지질자원연구원) 일본 노토 반도 이시카와현을 강타한 규모 7.6 강진으로 국내 지하수 수위가 1m 폭으로 출렁거렸던 것으로 확인됐다.한국지질자원연구원 기후변화대응연구본부 지하수환경연구...2024-01-10 15:38:45 [조인준]

thumbimg

"여기 왜 왔을까?"...지드래곤 등장에 CES 전시장 '술렁'
▲ 가수 지드래곤이 CES 2024 첫날 방문해 삼성전자 부스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에 깜짝 등장했다.이날 지드...2024-01-10 14:07:53 [김나윤]

thumbimg

인도 석탄생산량 2배 늘린다...전력수요 급증 해결책?
인도가 급증하는 전력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석탄 생산량을 2배 늘리겠다는 해결책을 내놨다.최근 인도 정부는 "석탄 생산량을 2030년까지 약 2배로 늘려 연간 15억톤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며 "2032년까지 88기가와트(GW)의 화력발전소를 추가할 계획"...2024-01-10 12:52:40 [이준성]

thumbimg

2023년 지구 평균기온 1.48°C 상승...'가장 더운 해'로 공식기록
2023년은 관측이래 '가장 더운 해'로 공식적으로 기록됐다. 유럽연합(EU) 기상기관인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서비스(Copernicus Climate Change Service)는 "2023년 지구는 산업화 이전보다 1.48°C 더 뜨거워졌다"고 밝혔...2024-01-10 12:22:41 [이준성]

thumbimg

2023년 역대급 기후재난 당한 美...대형재난 피해액만 '최소 123조원'
▲지난해 8월 하와이 서부 마우이섬에서 발생한 산불로 불탄 건물들의 항공사진 (사진=연합뉴스/AFP) 지난해 미국에서 1건당 피해액이 10억달러(약 1조3200억원)가 넘는 대형 기후재난이 가장 많이 발생했다.9일(현지시간) 미국 해양대기청(NOAA)에 따르면...2024-01-10 12:05:54 [이재은]

thumbimg

[영상] 9초 차이로 목숨 건진 할머니...日 강진 직후 아찔한 순간
▲쓰나미에 휩쓸릴 뻔한 아찔한 상황 (영상=X캡처) 새해 첫날부터 지진 피해로 수백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일본에서 한 할머니가 쓰나미에 휩쓸릴 뻔한 아찔한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일본 아사히뉴스네트워크(ANN)가 지난 8일(현지시간) 공개한 차량용 블랙박스 영상에...2024-01-10 11:47:41 [조인준]

Video

+

ESG

+

"ESG 정책 중 '기본법 제정'과 '공시 의무화' 가장 시급해"

ESG 정책 가운데 기본법 제정과 공시 의무화가 가장 시급하다는 것이 기업들의 목소리다.한국ESG경영개발원(KEMI)은 지난 17일 여의도 FKI타워 파인홀에서

한숨돌린 삼성전자...이재용 사법리스크 9년만에 털었다

삼성전자가 이재용 회장의 무죄가 확정되면서 2016년 국정농단 사건 이후 9년째 이어지던 '사법리스크'를 털어냈다. 그동안 1주일에 두번씩 법정에 출두

"잔반 없으면 탄소포인트 지급"...현대그린푸드, 단체급식에 '잔반제로' 보상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가 '탄소중립포인트' 제도에 신설된 '잔반제로' 항목을 단체급식업계 최초로 실제 단체급식 사업장에

"노사 칸막이 없는 문화"…LG CNS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

AX전문기업 LG CNS가 상호 존중과 대화, 협력을 바탕으로 한 모범적 노사문화를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5년 노사문화 우수기

KB국민은행, 금융취약계층 위한 '도움드림창구' 운영한다

KB국민은행이 금융취약계층을 위해 '도움드림창구'를 새롭게 운영한다.KB국민은행은 65세 이상 고령자와 장애인은 물론 7세 이하 자녀를 동반한 보호자

기아, 오토랜드화성 사업장에 PPA 재생에너지 첫 도입

기아가 국내 사업장 중 처음으로 오토랜드화성에 재생에너지 전력을 도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재생에너지 전력은 지난 2월 한국남동발전과 체결한

기후/환경

+

농경지 1만3000ha 침수 피해…'극한호우'에 밥상물가도 '비상'

한달치 비가 하루에 쏟아지는 '극한호우'로 전국의 농경지 1만3000헥타르(ha)가 침수되면서 농산물 가격폭등이 예상되고 있다.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브라질 의회 '환경허가 완화법' 의결..."환경규제 사실상 붕괴"

올해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가 열리는 브라질에서 환경규제를 대폭 완화하는 '환경허가 완화법'이 의회를 통과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 법

경기도민 절반 '장마철 피해대처 방법' 모른다...소득별 정보격차 커

경기도민의 절반은 장마철 피해를 어떻게 예방하고 대처해야 하는지 모른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또 저소득층의 재해대응 인지도는 고소득층보다 25.

美 재생에너지 심사는 '깐깐하게' 석탄재 정화규제는 '느슨하게'

미국 정부가 풍력·태양광 발전 프로젝트에 대한 심사는 강화하면서 석탄발전소에서 배출되는 유독성 석탄재의 정화 시한은 늦추기로 하는 등 재

역대급 '극한호우'...왜 충청과 남부에 비구름대 몰리나?

지난 16일부터 충청권과 남부지역을 강타하고 인명피해까지 낸 폭우의 원인이 지구온난화로 심화된 '대기의 강' 현상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18일 기상

中 흑연에 93.5% 관세 결정…美 전기차 가격인상 불가피

미국 상무부가 중국산 흑연에 93.5%의 반덤핑 관세를 부과한다고 1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흑연은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소재로, 이번 조치가 미국에서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