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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지구]티백 '조심'...뜨거운물 부으면 미세플라스틱 '범벅'
한번 생산되면 사라지는데 500년 이상 걸리는 플라스틱. 플라스틱은 1950년대 이후 지금까지 우리 생활 깊숙이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그 결과는 너무 참혹하다. 대기와 토양, 강과 바다. 심지어 남극과 심해에서도 플라스틱 조각들이 발견되고 있다. 미세플라스틱은 없...2025-01-15 13:22:3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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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올해 안에 공항 콘크리트 둔덕 모두 없앤다"
▲무안공항 시설물 충돌로 파손된 여객기 잔해를 회수하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179명의 목숨을 앗아간 무안공항 참사 주요 원인으로 공항 내 콘크리트 둔덕 시설이 지목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연내 국내 공항에 설치된 콘크리트 둔덕시설을 모두 없애겠다는 계획이다...2025-01-15 11:58:52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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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우울증 예측 이제 스마트워치로 가능하다
▲연구 결과 모식도 (사진=KAIST) 병원에서 따로 채혈, 방사선 검사 등을 하지 않아도 스마트워치로 우울증 전조를 알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한국과학기술원(KAIST) 뇌인지과학과 김대욱 교수연구팀과 미국 미시간대 수학과 대니엘 포저 교수팀은 스마트워치(...2025-01-15 11:55:00 [손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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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계엄선포 43일만에 '체포'...구속까지 이어지나
▲15일 경기도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앞에 포토라인이 설치돼 있다. (사진=연합뉴스) 헌정 사상 최초로 윤석열 현직 대통령이 내란수괴 혐의 등으로 15일 전격 체포됐다.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는 12.3 비상계엄사태를 일으킨지 43일만이고,...2025-01-15 11:33:1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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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은행들도 나섰다...설 앞두고 '내수경기 살리기'
▲설 명절을 앞두고 분주한 시장(사진=연합뉴스) 설 명절을 앞두고 산업계와 금융사들이 내수경기 살리기에 나섰다.삼성은 삼성전자와 삼성물산,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생명을 포함한 15개 상장사들과 삼성디스플레이, 삼성바이오에피스 등 총 17개 관계사들이 온라인 장...2025-01-15 11:18:17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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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째 타는 LA산불 더 커지나?...113㎞ 강풍 예보에 '초긴장'
▲LA 산불 위험지역 (사진=美기상청)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산불이 8일째 꺼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설상가상으로 강한 돌풍까지 예보되면서 긴장감은 극에 달하고 있다.미 기상청(NWS)은 14일(현지시간) 평균 시속 약 48∼65㎞, 최대 시속 약 1...2025-01-15 10:53:2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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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산불' 하늘에서 뿌린 분홍색 가루의 정체는?
▲산불이 발생한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펠리세이즈 인근의 맨더빌 캐니언 지역의 한 주택에 분홍빛 화재 지연제가 살포된 모습 (사진=AFP 연합뉴스)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산불이 8일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산불 발생 지역에 살포되는 분홍색 가루의 정체에 대...2025-01-15 10:25:58 [손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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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화재피해 최대 100억 지원"...전기차 대상 차종은?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아이오닉5' (사진=현대자동차·기아)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전기자동차에 대한 무상점검 기간을 10년으로 늘리고 화재로 인해 타인의 재산에 피해를 입혔을 경우에 최대 100억원을 지원한다. 현대차·기아는 고...2025-01-15 09:46:45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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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ESG 속도...BIO부문 '전과정평가(LCA)' 완료
▲CJ바이오아메리카 포트닷지 사업장 (사진=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이 BIO사업부문 주요 사업장에서 전과정평가(Life Cycle Assessment, 이하 LCA)를 완료하며 글로벌 지속가능경영(ESG)에 속도를 낸다.CJ제일제당은 미국∙브라질∙인도네시아∙...2025-01-15 09:25:3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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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한파에 눈비까지...살짝 얼어붙은 도로 '조심'
▲블랙아이스로 인해 발생한 추돌 사고 (사진=연합뉴스) 밤사이 기온이 급락하면서 다시 한파가 찾아올 전망이다. 모레에는 눈·비까지 내려 빙판길이 펼쳐질 가능성도 크다.14일 기상청은 이날 밤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해 15일 기온이 큰 폭으로...2025-01-14 17:49:06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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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고 건조해지는 땅...전세계 육지 77% 말라붙었다
기후변화로 세계 육지가 말라붙고 있다. 토양 염도도 높아지면서 식량·물 위기가 가중되고 있다.13일(현지시간)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은 1990~2020년 30년간 육지의 약 77%가 사막화됐다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현재 사막화된 지역, ...2025-01-14 17:24:1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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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단체 "조삼모사식 11차 전력수급안…전면 재수립하라”
▲경북 울진의 한울원전 전경 (사진=한국수력원자력) 2037~2038년에 완공될 대형 원자력발전소 3기 중 1기(1.6GW)를 유보하는 대신 태양광 설비를 늘리겠다는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이하 전기본) 조정안에 대해 기후단체들이 전면 재수립을 요구하고 나섰다...2025-01-14 17:22:56 [손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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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남수의 ESG풍향계] '아리셀' 판결이 던진 과제

지난해 6월에 발생한 아리셀 공장 화재 참사에 대한 1심 재판 결과가 지난 9월 23일에 나왔다.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등을 위반한 이 회사

'종이제안서' 없앤다...서울시, 지자체 최초 '온라인 평가' 도입

서울시가 제안서 평가를 통해 계약상대자를 결정하는 협상에 의한 계약에서 '제안서 온라인 평가제도'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제도는 전국 지

경기지역 수출 중소기업 "탄소배출량 산정·검증 어려워"

여전히 많은 수출기업이 유럽연합(EU) 탄소국경조정제도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배출량 산정·검증 절차 이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경기도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회적 가치 1015억 창출

경기도가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이 지난해 총 1015억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고 10일 밝혔다. 국내 지방정부가 특정 정책사업의 환경적·경

브라질, COP30 앞두고 '열대우림 보전기금' 출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30) 의장국인 브라질이 열대우림 보전 주도에 나선다.6일(현지시간) COP30 홈페이지에 따르면 '세계 지도자 기후

"자연자본 공시...기후대응 위한 기업·정부 공동의 과제"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3에서는 자연기반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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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30] 개방형 '배출권거래제' 논의...브라질-EU-中 등 연합체 결성

탄소배출권을 사고파는 탄소배출권 거래제 기준이 전세계적으로 통일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제30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에 앞서 브

10년간 기후난민 2.5억명...절반이 올해 기후재난으로 발생

올해 전세계적으로 1억1700만명의 기후난민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지난 10년간 발생한 전세계 기후난민 2억5000만명의 절반에 달한다.기후난민

ICJ “기후방치는 인권침해”… COP30 협상 지형 흔든 판결

국제사법재판소(ICJ)가 국가의 기후변화 방치를 인권침해로 볼 수 있다는 자문 의견을 내놓으며,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 협상에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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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제안서 평가를 통해 계약상대자를 결정하는 협상에 의한 계약에서 '제안서 온라인 평가제도'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제도는 전국 지

나흘만에 또 '괴물 태풍'...필리핀 230㎞ 슈퍼태풍에 '초토화'

태풍 '갈매기'에 이어 최대 풍속 230㎞/h에 달하는 슈퍼 태풍 '풍웡'이 필리핀을 또 강타했다. 풍웡은 홍콩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봉황(鳳凰)을 뜻하는 광

적정이윤 회수됐는데 폐지될 석탄발전소에 53조 세금 보상

폐지 예정인 국내 석탄발전소가 여전히 초과보상을 받고 있으며, 그 세수가 약 53조원에 달한다는 분석이 나왔다.기후솔루션은 10일 '석탄발전 과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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