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윤 기자가 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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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물류센터 폐플라스틱 재활용 '앞장'
▲세븐일레븐이 스타트업 '테라블록'과 함께 물류센터 내 폐플라스틱 재활용 사업을 시작한다. (사진=세븐일레븐)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유망 스타트업과 함께 폐플라스틱 재활용에 나선다.세븐일레븐은 폐플라스틱 분해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유망 스타트업 '테라블록'과 함께...2023-03-21 09:35:2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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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만에 전세계 산림 7%가 사라졌다
2001년 이후 전세계 산림의 7%가 사라졌으며 매년 손실량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영국 리즈대학과 중국 남방과학기술대학 연구팀은 지난 20년동안 전세계 7800만헥타르(78만㎢)의 산림이 사라졌다는 연구결과를 지난 1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현...2023-03-20 17:07:0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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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갈되는 야생포유류...인류 무게의 10%도 안된다
지구상에 야생 육지 포유류를 모두 합친 무게가 인류의 10%에도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인구가 증가하는 것과 반대로 야생동물은 날이 갈수록 감소하고 있는 상황이다.20일(현지시간) 이스라엘 바이츠만과학연구소(Weizmann Institute of S...2023-03-20 15:35:5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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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폐교복·폐원단'...디자인으로 다시 태어났다
패션산업이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꼽히면서 폐의류에 대한 재활용 요구가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실제로 전세계 패션업계는 매년 3억톤의 합성섬유(플라스틱 의류)를 생산하고 있지만 재활용 비율은 1%에도 못미치고 있다. 재활용되지 못하는 폐의류들은 대부분 소각되거나 매립된다. ...2023-03-20 10:55:3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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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플라스틱 빨대 없앤 '마시는 뚜껑 컵얼음' 전국 확대
편의점 CU가 지난해 수도권 점포를 중심으로 도입했던 '마시는 뚜껑 컵얼음'을 이달초 전국 1만7000여 점포로 확대한다. 플라스틱 빨대를 없앤 컵얼음을 전국 모든 점포에서 운영하는 것은 업계에서 CU가 유일하다.CU의 컵얼음은 한해 2억개 가까이 판매되는 ...2023-03-20 09:09:4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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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팔꽃이 커지고 있다...원인은 '기후변화'
▲미국 미시간대학 연구진이 2003~2012년에 채취한 나팔꽃을 발아시켜 관찰한 결과, 꽃의 크기가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미시간대학) 미국의 나팔꽃이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꽃 크기를 키운 것으로 관찰됐다.미국 미시간대학·조지아대학 연구...2023-03-19 10:00:0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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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으로 전기 만든다...오염물질까지 분해 '일석이조' 효과
▲미렐라 디 로렌조(오른쪽) 영국 배스대학 교수 연구진이 토양미생물연료전지(SMFC)를 시험하고 있다.(사진=배스대학) 토양 미생물을 이용해 환경오염을 정화하는 동시에 전기를 생산하는 기술이 나왔다.최근 영국 배스대학 연구팀은 토양미생물연료전지(SMFC)로 토...2023-03-17 17:25:2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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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전세계 담수 40% 부족해진다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미국 뉴욕에서 오는 22일~24일 46년만에 개최되는 유엔 물회의(Water Conference)에 앞서 2030년에 이르면 전세계 물이 40% 부족해질 수 있다는 분석결과가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 17일(현지시간) 글...2023-03-17 15:49:0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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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버스, 플랫폼 고도화 추진...폴리곤 zkEVM 활용
웹3.0 마켓플레이스인 '에그버스'가 폴리곤의 'zkEVM'을 활용해 플랫폼을 고도화 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를 위해 레이어2 블록체인 플랫폼 폴리곤과 파트너쉽을 체결하고, 먼저 테스트넷을 통해 내부 시험가동을 진행한 뒤 점진적인 메인넷으로 확대할 ...2023-03-17 14:14:2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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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 대책없이 배출하면...대기중 '메탄' 되레 증가
▲수소 배출이 증가하면 OH가 수소 분해에 더 많이 사용돼 메탄 분해량이 떨어진다. (사진=프린스턴대학 자료 갈무리) 청정연료로 알려진 수소연료가 대기중 메탄수치를 증가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프린스턴대학교는 미 해양대기청(NOAA)과 함께 대기...2023-03-17 09:16:1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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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버섯의 효능...담배꽁초·미세플라스틱도 분해
호주에서 느타리버섯으로 담배꽁초 속 독소와 미세플라스틱을 분해하는 실험을 진행한다.15일(현지시간) 호주 빅토리아주 환경공사 '지속가능한 빅토리아(Sustainability Victoria)'에서 느타리버섯을 이용해 담배꽁초 속 미세플라스틱과 화학물질을 폴리...2023-03-16 14:36:4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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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 가장해 사람 속인 '챗GPT'...보안검사까지 빠져나갔다
챗GPT의 최신 버전인 GPT-4가 시각장애인을 가장해 인간을 속이고 온라인 보안검사까지 우회한 것으로 밝혀졌다.지난 14일(현지시간) 오픈AI가 GPT-4와 함께 94쪽 분량의 기술보고서를 공개했다. 기술보고서에 따르면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챗GPT의 최신 ...2023-03-16 11:54:2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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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다문화 장학생 1000명 대상 18.9억 장학금 지원

우리금융이 올해 다문화 장학생 1000명을 선발하고, 18억9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우리금융은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의 '다문화 장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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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금융 ESG평가 '최우수'...LG·현대차·KT·SKT 한단계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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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날씨] 대부분 지역에 '비'...'후텁지근' 체감온도 30℃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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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부와 동부를 뒤덮은 열돔 현상이 폭염뿐 아니라 대기질까지 악화시키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뉴욕과 롱아일랜드 지역은 지상오존 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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