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부여공장 사회봉사단 '국무총리표창' 수상

김나윤 기자 / 기사승인 : 2026-01-05 17:4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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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GC인삼공사)

KGC인삼공사 부여공장 사회봉사단이 지난 2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 15기 국민추천포상 수여식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KGC인삼공사 부여공장 사회봉사단은 2010년부터 부여의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으며 기부, 현장 봉사, 사회복지기관과의 협력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현재 봉사단은 부여공장 임직원 302명으로 구성돼있다.

KGC인삼공사 부여공장은 1988년부터 37년간 지역 내 아동, 장애인, 노인, 저소득가정 등을 대상으로 기부, 봉사, 지역연계 공익사업을 추진해왔다. 누적 기부금은 약 12억6000만원이다.

주요 기부 활동으로는 1988년부터 28년간 아동복지 시설 행사를 후원하고 체험활동 및 기념일 선물 지원을 이어왔다. 2001년부터는 지역 내 초·중·고 저소득가정 지원 사업, 2009년에는 화재 피해 가정 대상 학용품과 홍삼톤, 홍삼원 등의 정관장 제품을 지원하기도 했다.

2016년 이후에는 사회복지기관 6곳으로 협력을 확대해 아동복지시설 퇴소청소년을 위한 반찬, 생활용품, 가전제품 지원과 장애인 대상 여성용품 등 맞춤형 복지 지원을 추진했다.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도 이어가고 있다. 2011년부터 임직원과 회사의 모금으로 조성된 '정관장 펀드'를 통해 매년 지역 아동, 노인, 장애인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등에  김장김치와 반찬 기부 등의 활동을 전개했다. 봉사단은 현재까지 누적으로 김장김치 약 1만 1546포기를 지원했다.

특히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집 고치기 사업은, 지원 중심의 기존 사회공헌을 넘어 취약계층의 일상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낸 사례로 평가됐다. 봉사단 임직원은 가정을 직접 찾아 도배·장판 교체 등 주거 환경을 개선하며, 생활 여건 전반을 개선했다. 

정관장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온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꾸준히 실천해온 점을 평가받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아동·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기부와 임직원 참여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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