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ESG데이' 맞아 임직원들 헌혈행사 진행

이재은 기자 / 기사승인 : 2024-11-27 11:49:41
  • -
  • +
  • 인쇄
▲지난 26일 오전 서울 용산구 LG유플러스 용산사옥에서 직원이 대한적십자사 헌혈버스에 누워 채혈하고 있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임직원들이 'ESG데이'를 맞아 'U+생명나눔 사랑의 헌혈행사'를 진행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6일 서울 용산사옥과 마곡사옥에서 약 100명의 임직원들이 헌혈에 참여했다고 27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매월 마지막주 화요일을 'ESG데이'로 지정해 임직원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 및 환경·사회 관련 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참여 직원들은 PASS 모바일신분증(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모바일운전면허 확인서비스)을 통해 간편하게 본인확인을 거친 후, 대한적십자사의 헌혈버스에서 안전하게 채혈을 진행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장기적인 저출산, 고령화 사회의 혈액부족 문제를 해결하는데 기여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경중 LG유플러스 대외협력담당(상무)은 "헌혈은 생명을 구하는 가장 소중한 나눔의 실천이다"며 "LG유플러스는 임직원과 함께 꾸준히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ESG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NEWSTREE All rights reserved.

뉴스트리 SNS

  • 뉴스트리 네이버 블로그
  • 뉴스트리 네이버 포스트
  • 뉴스트리 유튜브
  • 뉴스트리 페이스북
  • 뉴스트리 인스타그램
  • 뉴스트리 트위터

핫이슈

+

ESG

Video

+

ESG

+

삼성전자 사용한 물보다 더 돌려준다...장흥댐 신풍습지 개선사업에 참여

삼성전자가 사용한 물보다 자연으로 더 돌려보내는 '워터 포지티브' 사업에 참여한다.환경부는 삼성전자,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오는 28일 서울 서초

롯데칠성음료, 식품업계 최초 SBTi '넷제로 목표' 승인

롯데칠성음료가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SBTi(과학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로부터 단기 온실가스 감축목표와 넷제로(온실가스 순배출량 제로화) 목표

LG U+ 'ESG데이' 맞아 임직원들 헌혈행사 진행

LG유플러스 임직원들이 'ESG데이'를 맞아 'U+생명나눔 사랑의 헌혈행사'를 진행했다.LG유플러스는 지난 26일 서울 용산사옥과 마곡사옥에서 약 100명의 임

하나금융 'ESG 스타트업' 후속투자 위한 데모데이 개최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이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스튜디오159에서 '하나 ESG 더블임팩트 매칭펀드'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찾아가는 친환경 교실...남양유업, 올해 8개 초교에서 진행

남양유업은 올해 전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한 '찾아가는 친환경 교실'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찾아가는 친환경 교실'은 남양

[ESG커넥트포럼] 전세계 재생에너지 본궤도..."트럼프도 못막아"(종합)

'기후변화는 사기'라고 주장하는 도널드 트럼프가 재집권하더라도 재생에너지 전환이 이미 본궤도에 올랐기 때문에 전세계적으로 탄소중립 기조가 후

기후/환경

+

첫눈부터 무거운 '습설'...117년만에 11월 '폭설' 원인은?

지난해보다 열흘 늦은 첫눈이 역대급 '폭설'로 쏟아진 가운데, 이례적인 11월 폭설의 원인이 기후변화 영향이라는 분석이 나왔다.27일 기상청에 따르면

삼성전자 사용한 물보다 더 돌려준다...장흥댐 신풍습지 개선사업에 참여

삼성전자가 사용한 물보다 자연으로 더 돌려보내는 '워터 포지티브' 사업에 참여한다.환경부는 삼성전자,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오는 28일 서울 서초

[COP29] 선진국 기후재원 분담금 3000억달러..."인플레는 고려안해?"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에서 합의된 연간 3000억달러의 선진국 기후재원 분담금이 인플레이션을 고려하면 가치가 더 줄어들 것이라

[영상] 겨울에 온나라가 물난리...겨울폭풍 '버트' 英 덮쳤다

대서양에서 발생한 겨울 폭풍 '버트'가 영국을 강타하면서 온 마을이 물에 잠기는 등 난리가 났다.25일(현지시간) 가디언, BBC방송 등 주요 외신에 따르

PFAS 처리된 미세플라스틱 '독성이 40% 강해진다'

미세플라스틱이 '영원한 화학물질' 과불화화합물(PFAS)을 만나면 독성이 더 강해지는 것으로 밝혀졌다.25일(현지시간) 영국 버밍엄대학 연구팀은 물벼룩

[ESG커넥트포럼] 전세계 재생에너지 본궤도..."트럼프도 못막아"(종합)

'기후변화는 사기'라고 주장하는 도널드 트럼프가 재집권하더라도 재생에너지 전환이 이미 본궤도에 올랐기 때문에 전세계적으로 탄소중립 기조가 후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