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당일신청·당일배송'..."추석연휴 전날까지 실시간 배송"

김나윤 기자 / 기사승인 : 2024-09-10 10:08:25
  • -
  • +
  • 인쇄
(사진=정관장)

정관장이 추석명절을 앞두고 정관장 제품을 구매하면 실시간으로 배송하는 '당일신청∙당일배송' 서비스를 오는 13일 정오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정관장 '당일신청∙당일배송'은 일반택배 마감 후에도 선물을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로, 결제 즉시 배송지에서 가장 가까운 정관장 매장에서 직접 배송한다.

13일 정오까지 정관장 로드샵에 방문하여 신청하거나, 고객센터(1588-2304) 또는 '정몰'에서 배송지와 가까운 정관장 매장을 안내받아 유선으로 신청할 수 있다. 20만원 이상 정관장 제품 구매고객에게는 무료로 배송 서비스가 지원된다.

정관장 공식 온라인몰 정몰에서는 '매장픽업', '특별포장' 서비스도 만나볼 수 있다. 매장픽업은 정몰에서 온라인으로 제품 구매 후, 알림톡 또는 SMS 교환권을 수령해 원하는 시간대, 원하는 매장에서 제품 픽업이 가능한 서비스다.

정몰의 시그니처 서비스인 특별포장은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보자기, 한지, 리본 등 다양한 형태를 고를 수 있고, 정몰 선물센터에서 직접 정성스럽게 포장해 제품의 품격을 높일 수 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정관장이 준비한 당일신청·당일배송 서비스는 명절 직전 택배 수요가 몰려 발생할 수 있는 배송 지연이나 분실 등의 우려가 없다"며 "정관장은 추석 연휴 직전까지 감사의 마음과 정성이 담긴 선물을 안전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관장은 18일까지 '추석에도 건강은 정관장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가족과 지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다보록' 선물세트를 비롯해 '홍삼정', '에브리타임', '홍삼톤', '화애락', '홍천웅', '황진단', '천녹', '활기력', '홍삼달임액' 등 정관장의 대표 스테디셀러와 '장수:율', '기다림 침향', '알엑스진 클린', '버섯달임액', '굿베이스' 등 맞춤형 기능성 및 자연소재를 담아낸 제품에 한해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또 정관장 멤버스 가입 고객에게는 추가 혜택을 적용하며, '건강 메시지 태그' 및 '황진단 특별 보자기 서비스' 등 굿즈 이벤트도 운영한다.

Copyright @ NEWSTREE All rights reserved.

뉴스트리 SNS

  • 뉴스트리 네이버 블로그
  • 뉴스트리 네이버 포스트
  • 뉴스트리 유튜브
  • 뉴스트리 페이스북
  • 뉴스트리 인스타그램
  • 뉴스트리 트위터

핫이슈

+

Video

+

ESG

+

한국노총·민주당·쿠팡 '한자리'..."택배산업 발전 위해 소통" 다짐

택배산업 발전을 통해 노사가 윈윈하기 위해 노사정이 머리를 맞댔다.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과 김사성 한국노총 택배산업본부 위원장,

'참붕어빵' 제품에서 곰팡이...오리온 "전량 회수조치"

오리온 '참붕어빵' 제품 일부에서 곰팡이가 검출돼 전량 회수 조치가 내려졌다.오리온은 참붕어빵 제품 일부에서 곰팡이 발생 사례가 확인돼 시중에

F1 '넷제로' 향한 질주 5년만에 탄소배출량 26% 줄였다

영화 'F1 더 무비' 개봉과 함께 서킷 위 스피드에 열광하는 팬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포뮬러1(F1)은 탄소중립을 향한 질주도 이어가고 있다. F1은 2019년 '20

수자원공사, 재난구호용 식수페트병 '100% 재생원료'로 전환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재난구호용으로 지급하는 식수페트병을 100% 재생원료로 만든 소재를 사용한다고 23일 밝혔다. 수자원공사가 제공하는 이 생

친환경 사면 포인트 적립...현대이지웰 '그린카드' 온라인으로 확대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의 토탈복지솔루션기업 현대이지웰이 녹색소비생활을 촉진하기 위해 친환경 구매시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그린카드 적립서비스

SK AX, ASEIC과 51개국 제조업 탄소중립 전환 나서

SK AX가 'ASEIC'과 손잡고 국내외 51개국 중소·중견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공급망 탄소관리, 기후공시 등 탄소중립 전환을 돕는다. SK AX은 ASEIC(아셈중

기후/환경

+

'양산' 쓰는 남자가 늘고 있다..."사막같은 햇빛 그늘막으로 제격"

여자들만 주로 사용하던 '양산'이 38℃를 넘나드는 폭염에 남자들도 여름 필수템으로 이용하기 시작했다.2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패션 플랫폼 무신사

AI로 탄소포집하는 콘크리트 찾아냈다

수백 년간 공기 중 탄소를 흡수할 수 있는 콘크리트 소재를 인공지능(AI)를 활용해 찾아냈다.23일(현지시간)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학(USC) 비터비공과대

불볕더위 '아차'하면 온열질환에 쓰러져...폭염 안전수칙은?

전국 곳곳에 폭염경보 혹은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온열질환을 예방하려면 폭염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

EU·중국 '기후리더십' 주도권 노리나?…'기후협력' 공동성명 채택

미국과 대척점에 서있는 중국과 유럽연합(EU)이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녹색기술을 공동보급하기로 하는 등 협력관계를 더욱 밀착시키고 있다.24일(

산불 1년만에 한달 두차례 홍수...美 뉴멕시코주 마을의 수난

미국 뉴멕시코주 루이도소 마을이 또 물에 잠겼다. 이달에만 벌써 두번째 홍수다. 24일(현지시간) AP통신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후 루이도소 일

폭염에 차량 방치하면 실내온도 90℃까지...화재·폭발 막으려면?

차량이 직사광선에 노출되면 실내온도가 90℃까지 치솟으면서 화재나 폭발 위험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폭염시 차량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25일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