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신소재 패키지 기업 '그린패키지솔루션'이 '제15회 2023 서울석세스대상'에서 사회부문 ESG 환경대상을 받았다.
21일 그린패키지솔루션은 지속적인 ESG경영을 널리 인정받아 지난 20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 그랜드블룸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환경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서울석세스대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에서 창조적인 혁신, 열정 등으로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한 개인·단체·기업을 선정하는 어워드다.
그린패키지솔루션은 100% 식물성 원재료를 활용한 패키징 솔루션 '식스아웃'(6OUT)을 출시하고 식품 접시 브랜드 '유무'(YUMU)를 런칭하는 등 대체플라스틱 친환경 제품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한국평가데이터가 주관하는 ESG 우수기업 인증을 받기도 했다.
안성훈 그린패키지솔루션 대표는 "친환경 아이템을 발굴하기 위해 연구개발 노력을 꾸준히 경주하고 있다"며 "기술 혁신성과 성장 잠재력을 바탕으로 ESG 경영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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