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맑고 포근한 봄날씨...낮 최고기온 20도

박유민 기자 / 기사승인 : 2021-03-24 06:00:04
  • -
  • +
  • 인쇄
큰 일교차, 환절기 건강관리 유의
▲22일 서울 성동구 응봉산에서 바라본 서울 하늘 (사진=연합뉴스)


24일은 맑고 건조한 가운데 남부지방은 낮 최고기온이 20도까지 오르며 포근할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은 24일 맑다가 아침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으며 아침 기온이 이날보다 1∼4도 올라 대부분 지역에서 5도 내외가 되겠다. 다만 강원 영서와 충북, 남부 내륙의 고도가 높은 곳은 0도 내외에 머물 수 있다.

낮 기온은 남서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이어지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이 15도 내외, 경상권과 강원 동해안은 20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

네이버 아큐웨더에 따르면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8도, 낮 최고기온은 14∼20도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으로 매우 크니 급격한 기온변화로 인해 면역력이 저하되지 않도록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까지 강원 산지는 바람이 시속 35∼65㎞(순간풍속 90㎞ 이상)로 매우 강하게 불고 강원 동해안과 경북 북동 산지, 경북 동해안은 바람이 30∼45㎞(순간풍속 55㎞) 이상으로 강하게 불 예정이다. 이후 바람은 차차 약해지겠으나 강원 산지는 낮까지 시속 30∼45㎞(순간풍속 55㎞) 내외로 강하게 불 수 있다.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데다가 계속해서 남서∼서풍이 불면서 태백산맥을 넘어가는 고온건조한 바람으로 인해 강원 영동은 실효습도(목재 등의 건조도를 나타내는 지수로 낮을수록 건조함)가 35% 이하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경상권도 실효습도가 35∼50%에 머물며 건조할 예정이다.

기상청은 강원 영동은 오늘까지 바람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산불과 각종 화재 예방에 철저히 대비해달라고 강조했다.

Copyright @ NEWSTREE All rights reserved.

뉴스트리 SNS

  • 뉴스트리 네이버 블로그
  • 뉴스트리 네이버 포스트
  • 뉴스트리 유튜브
  • 뉴스트리 페이스북
  • 뉴스트리 인스타그램
  • 뉴스트리 트위터

핫이슈

+

Video

+

ESG

+

카카오 'CA협의체' 해체하고 '3실 체제'로 개편한다

지난 2년간 카카오 경영을 이끌었던 최고의사결정기구 'CA협의체'가 해산된다.카카오는 오는 2월 1일부터 현재의 CA협의체 조직구조를 실체제로 개편한

석화산업 생산감축만?..."전기화 병행하면 128조까지 절감"

석유화학산업 제품 생산량을 25% 줄이고 나프타 분해공정(NCC)을 전기화하면 기존 수소화 방식보다 전환비용을 최대 약 128조원 아낄 수 있다는 분석이

탄소제거에 흙까지 이용하는 MS...12년간 285만톤 제거 계획

인공지능(AI) 수요가 급증하면서 데이터센터 탄소배출량이 갈수록 늘어나자, 마이크로소프트(MS)는 토양을 이용한 탄소제거 방법을 동원하기 시작했다.

[ESG;스코어] 'CBAM 대응체계' 가장 꼼꼼한 철강업체는 어디?

올해부터 철강과 알루미늄, 전기 등 탄소배출량이 높은 6개 수입품목에 대한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가 본격 시행된 가운데, 국내 철강사

"화석연료 손뗀다더니"...게이츠재단, 석유·가스社 지분 야금야금 늘려

빌 게이츠가 "화석연료 기업에서 손을 뗐다"고 공개 선언한지 5년이 지났지만, 게이츠재단은 여전히 석유·가스 기업에 대규모로 투자하고 있는 것

구글 '2030 넷제로' 이상무?…美서 청정에너지 1.2GW 확보

구글이 미국에서 청정에너지 1.2기가와트(GW)를 확보하면서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전력수요 증가로 '2030 넷제로' 목표를 달성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기후/환경

+

뉴욕·LA도 예외 아니다...100대 대도시 절반 '물부족' 직면

미국의 뉴욕과 로스엔젤레스(LA), 중국의 베이징 등 인구가 집중돼 있는 전세계 대도시들이 앞으로 심각한 물부족 사태를 겪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22

선박연료 규제했더니...산호초 백화현상 더 심해졌다고?

해양오염을 줄이기 위한 선박연료에 대한 규제가 오히려 산호의 백화현상을 가속화시켰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흥미를 끈다. 호주 멜버른대학 로버트

암스테르담 크루즈 여행 못가나?...2035년까지 '운항금지' 추진

유럽의 대표적 관광도시인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이 크루즈 운항을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환경오염과 탄소배출이 이유다.22일(현지시간) 피플

연일 40℃ 넘는 호주 폭염 "자연적인 기후변동 아니다"

남반구에 위치한 호주는 올초부터 기록적인 폭염에 시달리고 있는데, 이같은 폭염은 온실가스 배출량 증가로 앞으로 발생 가능성이 최소 5배 이상 높

올해도 '가마솥 폭염과 극한호우' 예상..."기온, 평년보다 높을 것"

올해도 우리나라 평균기온과 해수면 온도가 평년보다 높겠다. 전체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지만 특정지역에 집중호우가 내릴 가능성이 크다.기상청은

주머니 손넣고 걷다가 '꽈당'..."한파, 이렇게 대비하세요"

이번 주말을 포함해 당분간 강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한파 피해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기상청은 외출시 보온 관리부터 차량 운행,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