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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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폭염인데...美데스밸리에서 맨발로 걷다가 3도 화상
▲데스밸리 국립공원 (사진=언스플래시) '죽음의 계곡'으로 불리는 미국 데스밸리에서 모래언덕을 맨발로 걷던 관광객이 발에 화상을 입었다.2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국립공원은 지난 20일 데스밸리의 메스키트플랫 모래언덕을 산책하던 한 유럽 관광객이 발에...2024-07-26 10:16:3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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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날씨] 폭염과 소나기 '우산 필수'...제주·전남엔 '강한 비바람'
(사진=연합뉴스) 26일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느닷없이 폭우가 쏟아지는 상황은 금요일에 이어 주말에도 이어질 수 있어 반드시 우산을 챙겨 외출하는 것이 좋겠다.한반도 상공에 티베트고기압과 북태평양고기압이 겹치면서 열이 빠져나가지 못하는 '열폭 현상'...2024-07-26 10:06:0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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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이 밤낮없이 푹푹 찐다...26일도 폭염과 폭우 '변덕날씨'
(사진=연합뉴스) 25일 서울 전역에 올해 첫 '폭염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이날 서울 시내에서는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지는 등 종잡을 수 없는 날씨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비가 내린 뒤 습도는 더 높아져 마치 한증막을 방불케하면서 체감온도를 끌어올리고 있다.일부...2024-07-25 18:10:0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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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59곳 '여름 피서지'로 8월말까지 한시 개방
전국 대부분의 지방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국립공원공단은 폭염을 피할 수 있도록 지리산, 가야산 등 15개 국립공원 59곳의 계곡 일부 구간에 한해 8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출입을 허용한다고 25일 밝혔다. 출입이 한시적으로 허용된 구간에서는 손발 ...2024-07-25 17:49:4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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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과 필리핀 물바다 만든 태풍 '개미'...중국으로 돌진중
▲물에 잠긴 대만 남부 가오슝 지역 (사진=대만 중앙통신사 캡처) 태풍 '개미'가 대만과 필리핀을 폭우로 물바다로 만든 다음에 중국 내륙으로 향하고 있다.25일 대만 현지매체에 따르면 수퍼태풍으로 돌변한 '개미'가 대만을 강타하면서 홍수와 산사태가 잇따라 발생...2024-07-25 16:37:5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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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복원' 나무만 심으면 장땡?..."자연재생 방식 병행해야 효과적"
전세계 절반 이상의 산림 벌채지는 나무를 직접 심지 않고 숲이 알아서 재생되도록 내버려두는 것이 더 비용효율적인 것으로 입증됐다.24일(현지시간) 제이콥 부코스키 교수가 이끄는 미국 오리건주립대 연구팀이 130개국의 산림 벌채지 수천 곳에서 데이터를 분석한 ...2024-07-25 15:53:4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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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씨 전용페이지' 오픈...지역 CCTV 화면도 보여준다
▲포털사이트 다음이 새롭게 선보이는 날씨 서비스(사진=카카오) 포털사이트 다음이 '날씨' 전용페이지를 오픈했다.카카오 콘텐츠CIC가 운영하는 포털 다음은 초기화면과 통합검색을 통해 제공하던 날씨정보를 전용페이지를 구축해 좀더 다양한 날씨정보를 제공한다고 25일...2024-07-25 10:23:31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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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지나니 '끈적한 폭염'이 닥쳤다...대비 요령은?
▲폭염피해 대비 포스터 (자료=행정안전부) 전국적으로 시간당 100㎜ 넘는 폭우가 그치면서 불쾌감에 극에 달하는 '끈적한 폭염'이 닥쳤다.24일 기상청에 따르면 지금껏 내린 장맛비가 습도를 끌어올린 영향으로 오후 3시 30분 기준 제주, 담양, 구례, 용인, ...2024-07-24 17:26:38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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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말라리아 환자 또 발생...덥고 습한 날씨에 모기 '기승'
매년 말라리아 환자수가 증가하는 가운데 올해도 이른 더위와 집중호우로 피해가 커질 전망이다.24일 서울시에 따르면 강서구에서 말라리아 환자 2명이 발생하면서 말라리아 경보가 발령됐다. 지난 9일 양천구 이후 서울에서 두번째다. 시는 강서구 군집사례 환자들의 ...2024-07-24 14:21:10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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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1일' 역대 가장 더운 날...1년만에 세계기록 또 갈아치웠다
▲1940~2024년 전세계 일 평균기온 추이. 1940~2022년 일 평균기온은 회색 선으로, 2023년은 주황색 선으로, 올해 2024년은 붉은색 선으로 나타내고 있다. (자료=C3S) 7월 21일은 전세계 기상관측 사상 가장 더운 날로 기록됐다.23일(현...2024-07-24 12:19:28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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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선 다크호스로 떠오른 '해리스'...더 강경한 기후정책 '기대'
▲미국 대선 후보로 나온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사진=AFP연합뉴스) 민주당 대선 후보로 나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후보직을 사퇴하면서 이 바통을 이어받아 대선에 도전하는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에 대한 전세계 이목이 쏠리면서 기후정책의 변화에 대해서...2024-07-24 12:03:35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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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한국형 녹색채권 6000억 발행..."당초 계획 2배"
▲포스코퓨처엠의 광양 양극재 공장 전경 (사진=포스코퓨처엠) 포스코퓨처엠이 수요예측 흥행으로 당초 계획의 2배인 6000억원 규모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을 확정했다. 포스코퓨처엠은 지난 16일 수요예측 실시 결과 모집금액의 3배가 넘는 8350억원의 수...2024-07-24 10:39:2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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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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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올해 청년 7200명 신규 채용...내년엔 1만명 확대 검토

현대자동차그룹이 올해 총 7200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18일 밝혔다. 내년에는 청년 채용 규모를 1만명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한다.현대차그룹의 청년

롯데카드, 해킹으로 297만명 정보 털렸다...카드번호, CVC까지 유출

롯데카드 해킹 사고 피해규모가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더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롯데카드는 피해 고객 전원에게 전액 보상을 하겠다는 방침이

삼성전자, 5년간 6만명 신규채용...'반도체·바이오·AI' 중심

삼성전자가 성장사업 육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앞으로 5년간 6만명을 신규 채용하겠다고 18일 밝혔다. 매년 1만2000명씩 채용하겠다는 계획이다.

"상장기업 보고, 6개월로 바꾸자"...트럼프 주장에 美 또 '술렁'

미국 상장기업의 보고서가 분기에서 반기로 변경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17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상장기업의

카카오, 지역 AI생태계 조성 위해 5년간 '500억원' 푼다

카카오그룹이 앞으로 5년간 500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지역 인공지능(AI) 생태계 육성에 투자한다고 18일 밝혔다. 카카오그룹은 지역 AI 육성을 위한 거점

[ESG;NOW] 올해 RE100 100% 목표 LG엔솔 '절반의 성공'

국내 많은 기업들이 지속가능한 경영을 내세우면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보고서 혹은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주기적으로 발간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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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이거나 폭우거나...온난화로 지구기후 갈수록 '극과극'

전 지구적으로 기후 불균형이 심각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18일(현지시간) 세계기상기구(WMO)는 '글로벌 수자원 현황 2024' 보고서를 통해 수개월째 비가

"재생에너지 188조 필요한데…정책금융 투자액은 여전히 안갯속"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달성하려면 재생에너지 설비에 188조원을 투자해야 하지만 마중물 역할을 하는 정책금융 대부분은 재생에너지보다 화

지역 1인당 교통 배출량, 서울의 2배…"무상버스가 대안"

비수도권 교통 배출량이 서울의 2배에 달하면서 '무상버스'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녹색전환연구소가 18일 발표한 보고서 '작은 도시의 교통 혁명,

'2035 NDC' 60% 넘어설까...환경부, 7차례 토론회 연다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2035 NDC)를 설정하기 위한 대국민 논의가 시작된다.환경부는 오는 19일부터 내달 14일까지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뜨거워지는 한반도...2100년 폭염일수 9배 늘어난다

한반도 기온이 매년 상승하고 있어 2100년에 이르면 여름철 극한강우 영향지역이 37%로 확대되고 강수량도 12.6% 증가한다는 전망이다. 또 폭염일수도 지

국민 61.7% "2035년 온실가스 감축목표 60% 넘어야"

우리나라 국민의 61.7%는 2035년까지 온실가스를 60% 이상 감축해야 한다는데 동의하는 것으로 나왔다.기후솔루션이 지난달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성인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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