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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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빙하의 종말…30년 뒤 여름엔 사라진다
30년 뒤에는 여름철 북극 해빙이 사라지고 해수면이 급격히 상승해 해안도시를 위협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7일(현지시간) 국제 지구빙하권 기후 이니셔티브(ICCI)는 이집트에서 열린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회의(COP27)에서 극지상태를 분석한 최신...2022-11-08 16:17:0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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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의 기후위기 경고…"지옥행 고속도로서 가속페달"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7일(현지시간) 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에서 열린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회의(COP27)에 참석해 연설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돌이킬 수 없는 상태로 치닫고 있는 현 기후위기 상황에 대해 각국 지도자들이 강력한 ...2022-11-08 14:05:15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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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 개도국에 年 2조달러 기후금융 지원해야"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회의(COP27) 개최지인 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 컨벤션 센터의 부스 앞 (사진=연합뉴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개발도상국에 매년 2조달러(약 2872조원)가 투입돼야 하지만, 선진국 입장에서도 합리적인 투자 기회가 될 수 있...2022-11-08 11:37:39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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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윤활유? 알고보니 그린워싱..."규제와 관리 강화해야"
'친환경'으로 포장해 제품을 판매하는 기업들의 그린워싱 행위를 방지하려면 친환경 제품에 대한 검증방식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다.8일 기후솔루션과 소비자시민모임은 서울 중구 모임공간 상연재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SK루브리컨츠의 '탄소중립 윤활유 제품'을 포함...2022-11-08 11:00:03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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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 10% 할인...SKT '지구를 지킬 때' 서비스 론칭
▲T멤버십 '지구를 지킬 때' 서비스를 이용해보는 모습 (사진=SK텔레콤) T멤버십에서 전기자동차 충전비를 10% 아낄 수 있는 서비스를 내놨다.SK텔레콤은 T멤버십 기반 ESG 제휴서비스 '지구를 지킬 때'를 8일 론칭했다. 제휴에 참가한 브랜드는 전기차 충...2022-11-08 10:04:40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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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AI 컴퍼니'로 도약...유영상 CEO "4년내 기업가치 40조 육성"
▲7일 유영상 SK텔레콤 대표가 서울 을지로 사옥에서 '기술과 서비스로 고객을 이롭게 하는 AI Company'라는 SKT 2.0의 진화된 비전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SK텔레콤) 이동통신사업자 SK텔레콤이 'AI 컴퍼니'로 탈바꿈할 채비를 하고 있다.유영상...2022-11-07 17:41:54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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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배상' 청구서 내민 파키스탄…홍수 피해액 300억달러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회의(COP27)가 개최된 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 컨벤션 센터 입구의 모습 (사진=연합뉴스) 전세계 200여개국이 참여한 기후정상회의에서 처음으로 '기후배상' 문제가 공식 의제로 상정됐다.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회의...2022-11-07 16:32:36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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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년이 가장 더웠다…"기후위기 임계점 도달"
▲지구 평균온도 추이. (사진=세계기상기구(WMO)) 유엔에서 지난 8년이 세계 역사상 가장 더운 기간이었다고 밝혔다. 6일(현지시간) 유엔의 세계기상기구(WMO)는 지구기온이 1.5도 임계점에 임박하면서 전세계 기후위기가 심각한 상태라고 보고했다. 대기 중 ...2022-11-07 15:06:3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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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절반 "2030년 온실가스 40% 감축 어렵다"
▲NDC 2030 기업 설문조사(사진=전국경제인연합회) 국내 제조업 기업중 절반가량이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2018년 배출량 대비 40% 감축)의 실현 가능성을 낮다고 평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7일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2022-11-07 14:24:46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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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메타버스에서 '숲가꾸기' 캠페인 펼친다
11월 '숲가꾸기' 기간을 맞아 메타버스 공간에서도 숲을 보살피는 캠페인이 펼쳐진다.두나무는 산림청과 함께 메타버스 플랫폼 세컨블록(2nd block) 공간에서 숲을 가꾸는 '세컨포레스트와 함께하는 우리 숲 바로 가꾸기' 캠페인을 7~1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2022-11-07 09:54:53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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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더워서 비행기 못 뜬다…온난화로 '양력' 이상
지구온난화로 오른 대기온도가 항공기 이륙까지 방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3일(현지시간) CNN 등 외신은 지구온난화로 폭염의 강도와 빈도가 높아지면서 항공기 이륙에 지장이 생기는 일이 일부 공항에서 이미 발생하고 있고, 앞으로 이런 현상이 확산할 수 있다고 보...2022-11-07 08:46:01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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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C 낮춰도…2050년 킬리만자로 빙하 못본다
▲케냐 암보셀리 국립공원에서 찍힌 킬리만자로 만년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50곳에 걸친 빙하의 3분의 1이 사라질 위기에 처해있다.3일(현지시간) 유네스코와 세계자연보전연맹(ICUN)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보고서 '세계유산 등재 빙하들: 기후변화의 파수꾼'을 ...2022-11-04 12:09:3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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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COP30 앞두고 '열대우림 보전기금' 출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30) 의장국인 브라질이 열대우림 보전 주도에 나선다.6일(현지시간) COP30 홈페이지에 따르면 '세계 지도자 기후

"자연자본 공시...기후대응 위한 기업·정부 공동의 과제"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3에서는 자연기반 금

KT "고객보호조치에 총력…펨토셀 관리체계 대폭 강화"

KT가 'BPF도어' 등 악성코드에 서버가 감염된 것을 알고도 이를 은폐한 사실이 민관합동조사단 조사결과에서 드러나자, KT는 "네트워크 안전 확보와 고객

"녹색경제로 이행가려면 정책·기술·금융이 함께 움직여야"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2에서는 정책·기

KT, 서버 43대 해킹 알고도 '은폐'…펨토셀 관리체계도 '부실'

KT가 43대의 서버가 'BPF도어' 등 악성코드에 감염된 사실을 지난해 알고도 이를 은폐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KT 침해사고 민관합동조사단은 6일 정부

KCC글라스, 국내 최초 '조류 충돌 방지' 유리 출시

KCC글라스가 국내 최초로 조류충돌 방지기능을 갖춘 유리 '세이버즈(SAVIRDS)'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세이버즈는 특수 '샌드블라스팅(Sand Blasting)' 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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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량 600㎜·풍속 220㎞ '괴물태풍'...'갈매기'에 베트남 쑥대밭

태풍 '갈매기'가 필리핀에서 최소 323명의 사망·실종자를 내고 베트남까지 휩쓸고 있다.7일(현지시간) AFP·AP·로이터 통신과 관영 베트남

기후변화로 사하라 사막 초원되나?…"21세기말 강수량 75% 는다"

기후변화로 지구에서 가장 건조한 사하라 사막 강수량이 2100년에는 2배에 달할 것이란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일리노이 시카고대학(UIC) 연구팀이 21세

"NDC 60%는 실현 가능...50~53%는 탄소중립과 불일치"

정부가 제시한 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가운데 60% 감축안만이 2050년 탄소중립과 정합하며 실현 가능한 경로라는 분석이 나왔다.미국 메릴랜드대학교

중국 에너지 전환 속도내지만..탄소배출 정점 더 늦어져

중국의 탄소배출 정점이 당초 예상했던 2030년 이전보다 늦은 2030년대 초반에 찍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했다.6일(현지시간) 알자지라는 국제 에너지&

HSBC, 석유·가스 감축 '속도조절'…'2050 탄소중립' 그대로

HSBC가 석유·가스 등 고배출 산업에 대한 2030년 감축 목표를 완화하고, 2050년까지의 탄소중립 장기 목표만 유지하기로 했다.6일(현지시간) HSBC는 공

기후위기 속 맥주의 생존법… 칼스버그 ‘열에도 강한 보리 유전자’ 발견

덴마크 맥주기업 칼스버그(Carlsberg)가 기후변화에도 견디는 '내열(耐熱) 보리 유전자'를 발견했다.6일(현지시간) 칼스버그연구소는 "보리 유전체에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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