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정책

thumbimg

경기도, 폐가전과 이차전지 배터리까지 무상수거 나선다
경기도가 오는 10월부터 중소형 폐가전제품뿐만 아니라 폐전지류까지 무상으로 통합수거한다.이를 위해 경기도는 29일 오후 용인시 처인구 수도권재활용센터에서 도내 27개 시군과 'e-순환거버넌스와 폐가전제품·폐전지류 통합 수거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2025-09-29 10:28:48 [김나윤]

thumbimg

정부서비스 47개 '복구'...화재로 불탄 96개는 2주 이상 걸릴듯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중단됐던 647개 정부서비스 가운데 29일 오전 9시 기준 47개 서비스가 복구됐다. 복구율이 약 7.3% 수준이다.29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으로 우체국 금융과 우편서비스, 모바일 신분증과 해운항만물류정보시스템, 국...2025-09-29 10:08:22 [조인준]

thumbimg

우체국 금융과 우편서비스 '복구'...착불·신선식품 소포는 아직 '불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중단된 우체국 금융과 우편서비스 대부분이 복구됐다. 29일 오전 9시부터 편지와 소포, 국제우편 등의 우편서비스가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우정사업본부는 이날 우체국 금융에 이어 우편서비스 상당부분이 우선 재개된다고 밝혔다. 먼저 우체국 창구...2025-09-29 09:17:14 [김나윤]

thumbimg

추석 코앞인데 어쩌나?...국정자원 화재로 우체국 택배 '올스톱'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전산실 화재가 22시간만인 지난 27일 오후 완전 진화됐지만 이곳과 연계된 정부 시스템 상당수는 서비스 정상화까지 시간이 다소 걸릴 전망이다. 특히 추석연휴를 앞두고 물동량이 늘어나는 우체국 택배는 배송에 큰 차질이 빚어질 전망이다....2025-09-28 11:50:18 [조인준]

thumbimg

국정자원 화재 22시간만에 '완진'...28일 네트워크장비 복구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가 27일 오후 6시 완전 진화됨에 따라, 정부는 28일까지 네트워크 장비를 복구할 계획이다. 화재 발생 22시간만에 불을 끈 소방 당국은 중앙긴급구조통제단을 해산하고, 상황대책반으로 전환했다. 또 전산실에서 발화된 리튬이온 배터리를 2&s...2025-09-27 22:14:26 [김나윤]

thumbimg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정부 시스템 647개 '먹통'
26일 오후 8시 20분경 국가 전산망의 심장부인 대전의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에서 리튬이온 배터리가 폭발, 화재가 발생해 정부 전산서비스가 먹통이 됐다.불길은 이날 오전 6시30분경 잡히면서 10시간여만에 초진됐지만, 전산시스템이 언제 복구될지는 요원하다...2025-09-27 09:46:34 [김나윤]

thumbimg

"탄소감축 지연되면 수출입은행 BIS비율 8.9%까지 하락"
탄소감축이 지연되면 수출입은행 자기자본(BIS)비율이 8.9%까지 떨어질 것으로 추정됐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차규근(조국혁신당) 의원이 수출입은행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탄소감축 이행이 지연되는 시나리오를 적용할 때 2050년에 수출입은행의 BIS 비율이 8.85%...2025-09-26 17:12:48 [김혜지]

thumbimg

"에코디자인, 선택 아닌 필수…기업·정부·소비자 함께 손잡아야"
2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차 에코디자인 정책포럼에서 유럽연합과 한국 정부, 주요 기업들이 지속가능한 제품 설계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주한EU대표부는 "유럽은 이미 기후위기에서 돌아갈 수 없는 지점에 도달했다"며 기후중립과 경제성장의 균형을 강조했다. EU는 ...2025-09-25 18:09:47 [김혜지]

thumbimg

27일 한중일 환경장관회의 개최…기후·플라스틱 분야 협력 강화
오는 27일부터 이틀간 한중일 환경장관이 모여 기후위기 공동 대응책을 논의한 뒤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될 제4차 공동행동계획을 채택한다.25일 환경부에 따르면 김성환 환경부 장관은 오는 27일부터 이틀간 중국 산둥성 옌타이에서 개최되는 '제26차 3국 환경...2025-09-25 14:38:59 [조인준]

thumbimg

신규화학물질 60종 가운데 20종에서 유해성 확인
고용노동부가 올해 3분기에 제조·수입된 신규화학물질 60종의 명칭, 유해성·위험성 등을 25일 공표했다.이 가운데 1,4-부탄설톤(1,4-Butanesultone), 디메틸 비닐포스포네이트(Dimethyl vinylphosphonate) 등 ...2025-09-25 11:51:26 [김나윤]

thumbimg

전력자급률 경북은 262% 서울은 7.5%..."분산형전원 시급"
올 1~7월 경북의 전력 자급률은 262.6%인 반면 서울은 7.5%으로 무려 35배나 차이나, 지역별 전력수급 불균형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박정(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전력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5년 1~7월 기준 광역지자체...2025-09-25 10:42:33 [김나윤]

thumbimg

국산 '전기 오토바이' 급감...수입산만 배불리는 보조금
전기 오토바이 보조금이 국산보다 수입산에 치중돼 있고, 충전 인프라가 부실해 보급도 지체되고 있다는 지적이다.25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박정(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전기이륜차 보급 현황'과 '배터리 교환형 충전시설 운영자료'에 따르면 국내 전기 ...2025-09-25 09:57:14 [김나윤]

Video

+

ESG

+

한국거래소 '한국형 녹색채권' 상장수수료 면제 1년 연장

'한국형 녹색채권' 상장수수료 면제가 1년 연장될 것으로 보인다.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거래소가 정부의 녹색채권 활성화 정책 지원을 위해 '한

셀트리온제약 'ESG위원회' 신설..."위원 전원 사외이사로 구성"

셀트리온제약은 이사회 내 'ESG위원회'를 신설하고 본격적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돌입했다고 11일 밝혔다.ESG위원회는 ESG 경영을 총괄하는

kt ds '2025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대상' 종합대상 수상

KT그룹 IT서비스 전문기업 kt ds가 한국HRD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대상'에서 최고등급인 '종합대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대한민국

SPC, 음성에 '안전 스마트공장' 짓는다..."인명사고 근절"

SPC그룹은 생산시설에서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3000억원을 들여 충청북도 음성군에 '안전 스마트 신공장'을 짓는다고 11일 밝혔다.'안전 스마트 신공

LG U+, CDP평가 기후대응부문에서 최고등급 ‘리더십 A’ 획득

LG유플러스가 2025년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Carbon Disclosure Project)로부터 기후변화 대응부문 평가에서 2년 연속으로 최고등급인 '리더십 A'를 획득했다

네이버, 종이보증서 대신 '디지털보증서' 발급..."탄소저감 기대"

네이버가 제품 구매일지와 보증기간 등의 정보가 입력된 디지털 보증서 '네이버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종이 보증서를 대체하는 이 디지털

기후/환경

+

북극곰 온난화로 위협받자…생존 위해 'DNA' 바꾼다

지구온난화로 생존이 위협받는 북극곰의 유전자에서 기후변화에 적응하려는 움직임이 관측됐다.영국 이스트앵글리아대 연구팀은 기온이 오를수록 그

동남아 해상풍력 중심지로 급부상...글로벌 기업들 몰린다

동남아시아가 해상풍력 개발에 속도를 내며 글로벌 재생에너지 시장의 새로운 축으로 급부상하고 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반(反)환경 정책

日 아오모리 앞바다 또 6.7 지진...불안감 커지는 열도

일본 아오모리현 앞바다에서 또다시 규모 6.7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현지매체에 따르면 일본 기상청은 12일 오전 11시44분쯤 규모 6.7로 추정되는 지진이

탄소감축해도 경제성장...세계 각국 '탈탄소 성장' 가시화 뚜렷

경제규모가 커졌지만 탄소배출은 오히려 감소하는 이른바 '탈탄소 성장'이 몇몇 국가에서 나타나고 있다. 경제가 성장하면 탄소배출이 비례적으로 늘

[주말날씨] 눈구름대가 몰려온다...토요일 전국에 '눈비'

북쪽에서 찬공기가 유입되면서 12일 아침기온이 뚝 떨어진 가운데 동해안을 중심으로 내리던 눈이 13일부터 전국으로 확산되면서 이번 주말에는 많은

[날씨] 무거운 눈이 '펑펑'...이번에 '습설'이 닥친다

첫눈에 폭설로 시작한데 이어, 이번 주말에는 많은 양의 '습설'이 내릴 것으로 예보돼 있다. 습설은 습기를 많이 머금고 있는 무거운 눈이어서 많은 피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