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thumbimg

"사람들이 날아다녔다"...갑자기 곤두박질 여객기에 '아비규환'
▲호주에서 뉴질랜드로 향하던 보잉787기가 급강하한 직후 기내가 아수라장이 된 모습. (사진=엑스(X·옛 트위터) 캡처) 상공에서 비행하던 여객기가 갑자기 아래로 수직하강하면서 탑승하고 있던 승객 수십명이 천장으로 날아가 부딪히고 넘어지는 '아비규...2024-03-13 17:44:18 [김나윤]

thumbimg

'동해는 한국해' 빼박 증거 나왔다...1740년 지도에 선명하게 표기
(사진=dogilantik 인스타그램) 동해를 '한국해'로 표기한 18세기 지도가 독일의 한 박물관에 전시돼 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국내 거주중인 독일인 유디트 크빈테른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당 지도를 찍은 영상을 공유했다. 크빈테른은 "독...2024-03-13 17:27:37 [김나윤]

thumbimg

"3년뒤에 돌아와~"…낙동강 지류에 새끼연어 30만마리 풀었다
▲방류되는 새끼 연어(사진=연합뉴스) 새끼 연어 30만마리가 낙동강에 방류됐다.13일 환경부는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낙동강 지류 하천인 밀양강에 새끼 연어 30만 마리를 방류했다. 이번 연어 방류는 지난 2022년 2월 낙동강유역물관리위원회 의결에 따라 낙동강...2024-03-13 17:11:26 [조인준]

thumbimg

8만톤 화물선에 등장한 '대형돛'...카길 "탄소와 비용 모두 줄었다"
▲대형 돛을 장착한 카길 벌크선(출처=카길 홈페이지) 전세계 곡물 시장의 40%를 차지하는 카길(Cargill)이 자사 화물선에 대형 돛을 장착해 화석연료 소모를 줄이겠다고 나섰다.카길은 "강철과 복합유리로 만든 2개의 대형 돛을 장착한 8만톤급 픽시스오션...2024-03-13 15:42:01 [이준성]

thumbimg

죽은 암세포인줄 알았는데…노화종양세포가 암세포 전이 촉진
더이상 세포분열을 하지 않아 사실상 죽은 것으로 여겨졌던 '노화종양세포'도 계속 진화해서 암세포를 전이시키는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밝혀냈다.13일 아주대의대 생화학교실 박태준 교수팀과 병리학교실 김장희 교수팀은 노화종양세포가 정상세...2024-03-13 15:27:24 [조인준]

thumbimg

배터리 잡아먹는 아이폰..."iOS 업데이트 후 배터리 0%"
▲애플 iOS 17.4 업데이트 후 배터리 문제를 호소하는 사용자들이 늘고 있다. (사진=애플) 아이폰 최신 운영체제(OS) 'iOS 17.4'로 업데이트한 이후 스마트폰을 사용하지도 않았는데 배터리 잔량이 '0'이 되는 사태가 속출하고 있다. 12일...2024-03-13 15:03:03 [조인준]

thumbimg

LG유플러스 'CDP 탄소경영섹터 아너스' 10년 연속 우수기업
LG유플러스가 국제 비영리기구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가 진행한 '2023 CDP 코리아 어워즈'에서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 통신부문 우수기업에 10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CDP는 저탄소&...2024-03-13 14:51:48 [김나윤]

thumbimg

'사과값이 미쳤다'...사과 10㎏ 도매가격이 9만원 '훌쩍'
▲과일값이 금값이 된 시장(사진=연합뉴스) 사과 도매가격이 지난해보다 2배 이상 치솟으면서 10㎏당 9만원을 넘어섰다.13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KAMIS)에 따르면 전날 사과 10㎏당 도매가격이 9만1700원, 배 15㎏당 10만360...2024-03-13 14:51:14 [조인준]

thumbimg

영화 '파묘' 조롱하는 中누리꾼에...서경덕 "훔쳐보지나 마!"
▲중국인 누리꾼이 X(옛 트위터)에 올린 '파묘' 후기(사진=서경덕 교수) 한 중국인이 영화 '파묘'를 보고 남긴 후기에 국내 누리꾼들이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1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한 중국인 누리꾼의 소셜서비스(SNS)에 올라온 영화 후기가 조회수 ...2024-03-13 10:56:13 [조인준]

thumbimg

"코딩없이 클릭만으로"...LG화학, AI로 일하는 방식 싹 바꾼다
▲LG화학 임직원이 코딩없이 활용 가능한 AI 분석 플랫폼 활용 방법을 교육하고 있다. (사진=LG화학) LG화학이 국내 기업 최초로 임직원 대상 인공지능(AI) 분석 플랫폼을 공개했다.13일 LG화학은 코딩이나 분석 관련 전문 역량 없이 누구나 업무에 필요한...2024-03-13 10:49:21 [이재은]

thumbimg

글로벌 메탄서약 '흔들'?...인도네시아 등 메탄배출량 축소 보고
글로벌 메탄감축에 서약한 인도네시아 등 많은 국가에서 국제사회에 메탄 배출량을 축소보고하고 있다는 지적이다.에너지싱크탱크 엠버(Ember)가 최근 글로벌에너지모니터(Global Energy Monitor) 자료를 취합해보니, 인도네시아는 지표에서 석탄을 ...2024-03-13 10:00:09 [이준성]

thumbimg

[인터뷰] 윤영혜 교수 "지속가능한 마이스는 기획부터 이뤄져야"
▲윤영혜 동덕여대 교수는 "지속가능한 마이스는 기획단계에서부터 설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newstree "지속가능한 마이스(MICE)는 기획·설계 단계에서부터 이뤄져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마이스 기획 역량을 살리기는커녕 오히려...2024-03-13 09:00:03 [김나윤]

Video

+

ESG

+

현대차그룹, 평택항 '탄소중립 수소항만' 구축 참여

현대자동차그룹이 평택시 등과 함께 수소 생태계 조성에 앞장선다.현대차그룹은 11일 평택 시청에서 현대차그룹 켄 라미레즈 에너지&수소 사업본부

현대백화점, 업사이클 옷 2000벌 에너지 취약계층에 전달

현대백화점이 업사이클 다운베스트 2000벌을 에너지 취약계층에 전달했다.현대백화점은 서울 중구 서울시청 8층 간담회장에서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

"에어컨 물도 다시"...LG화학 리사이클 공모전서 초등학생 최우수상

한 초등학생이 에어컨 물을 재활용하는 아이디어로 리사이클 공모전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LG화학은 지난 8월 주최한 '리사이클 사회공헌 임팩트 챌린

[최남수의 ESG풍향계] '아리셀' 판결이 던진 과제

지난해 6월에 발생한 아리셀 공장 화재 참사에 대한 1심 재판 결과가 지난 9월 23일에 나왔다.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등을 위반한 이 회사

'종이제안서' 없앤다...서울시, 지자체 최초 '온라인 평가' 도입

서울시가 제안서 평가를 통해 계약상대자를 결정하는 협상에 의한 계약에서 '제안서 온라인 평가제도'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제도는 전국 지

경기지역 수출 중소기업 "탄소배출량 산정·검증 어려워"

여전히 많은 수출기업이 유럽연합(EU) 탄소국경조정제도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배출량 산정·검증 절차 이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기후/환경

+

4차 온실가스 배출허용총량 25.3억톤...3차보다 16.8% 줄였다

내년부터 2030년까지 배출할 수 있는 온실가스 다배출 기업들이 배출할 수 있는 온실가스양은 25억3730만톤(t)으로 정해졌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11일에

302평 공영주차장 100kW 이상 '태양광' 설치 의무화

302평이 넘는 공영주차장에는 100킬로와트(kW) 이상의 태양광설비 설치가 의무화된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

수출효자 상품인데...고수온과 장마로 누렇게 변하는 김

수출효자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김이 기후변화로 인한 고수온과 장마로 인해 생산성과 품질에 타격을 입고 있다.11일 충청남도 서천군에 따르면

'2035 NDC' 53~61% 확정...李대통령 "탄소중립 전환, 피할 수 없는 길"

'2035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2035 NDC)가 11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의결되면서 최종적으로 '2018년 대비 53~61% 감축'이 확정됐다.이재명 대통령은 서울 용산

중국 올 3분기 탄소배출 '제자리'..재생에너지 늘린 효과?

전세계에서 탄소배출량이 가장 많은 중국이 지난 18개월동안 탄소배출량이 증가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 3분기 탄소배출량은 거의 제자리

[COP30] 기후재원·NDC 최대 현안...'메탄 감축'은 어디로?

10일(현지시간) 브라질 벨렝에서 개막된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에서 기후재원 조성과 '2035 NDC', 열대우림 보호가 최우선 의제로 다뤄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