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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98% 늘었는데 송전망 26% 확충"...상의 '전력망특별법' 통과 촉구
전력수요에 비해 송전망 건설속도가 현저히 떨어져 국가 기간전력망 확충을 서둘러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대한상공회의소 지속성장이니셔티브(SGI)는 20일 '산업계 전력수요 대응을 위한 전력공급 최적화 방안' 보고서를 통해 지난 20년간 국내 전력수요가 98% 증가한 ...2024-11-20 11:02:25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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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서스틴베스트 ESG평가 'AA' 등급...통신업계 최고수준
KT가 국내 대표 ESG 평가기관 서스틴베스트의 'ESG 경영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A'를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KT는 서스틴베스트 올 하반기 ESG 경영평가에서 1069개 상장기업 가운데 'ESG Best Companies' 100대 기업에 선정되는 한편 자산...2024-11-20 10:54:36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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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식물성 메로나' 호주 코스트코 뚫었다
빙그레가 이달부터 호주 코스트코에서 '식물성 메로나'를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빙그레가 호주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제품은 식물성 메로나 멜론맛, 망고맛, 코코넛맛이 각 8개씩 들어있는 24개입 번들이다.빙그레는 호주 코스트코뿐만 아니라 다른 메인스트림에도...2024-11-20 10:37:3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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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정상회의 결국 '빈손' 폐막...'기후재원' 확보방안 못찾았다
제19차 주요 20개국(G20) 정상회담이 19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결국 아무 소득도 없이 막을 내렸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귀환을 앞두고 진행된 이번 회담에서 정상들은 자유무역 체제 보장과 기아·빈곤 퇴치 등을 위한 공통...2024-11-20 10:29:0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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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스틴베스트, 올 하반기 ESG 우수기업 100곳 선정
네이버와 KT 등 서스틴베스트는 올 하반기 ESG경영을 리드한 기업 100개사를 선정했다.20일 ESG평가기관 서스틴베스트는 상장사 1069개사와 비상장사 264개를 포함한 1315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하반기 연간평가에서 자산규모 2조원 이상 상장기업...2024-11-20 10:10:58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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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 '허니 크런치'...."11월에만 팔아요"
SPC 배스킨라빈스가 달콤한 꿀과 바삭한 허니 크런치의 깊은 풍미를 즐길 수 있는 아이스크림 '허니 크런치'를 11월 한정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이 제품은 바닐라향 아이스크림 베이스에 카라멜 라이징된 설탕을 일컫는 번트 슈가 향과 바삭한 허니 크런치를 조합해 꿀의...2024-11-20 09:41:3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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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 9300억 CMO계약...年 수주액 5조원 돌파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제약사와 연이은 '빅딜'을 체결하며 창립 이래 최초로 연 누적수주 금액 5조원을 돌파했다.20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유럽 소재 제약사와 총 9304억원(약 6억6839만달러) 규모의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75...2024-11-20 09:38:1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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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금융 훼방놓은 공로?...韓 COP29에서 '화석상' 1위 불명예
한국이 기후협상 진전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한 나라에게 수여하는 '오늘의 화석상' 1위라는 불명예를 안았다.18일(현지시간)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가 진행되고 있는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국제시민사회가 한국에 '오늘의 화석상' 1위를 수여했다....2024-11-19 18:01:3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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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플라스틱 탄소배출 日보다 월등히 높아...생산감축 앞장서야"
우리나라가 플라스틱 생산에 따른 탄소배출량이 일본과 대만을 합친 것과 비슷할 정도로 높아, 앞으로 저탄소 전환 대응 차원에서라도 한국이 국제 플라스틱 협약에서 생산감축을 지지하는데 앞장서야 한다는 지적이다.플뿌리연대(플라스틱 문제를 뿌리뽑는 연대)가 19일 공개한 '...2024-11-19 17:56:2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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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의 무덤' 된 호주 산호초 지대...올여름 폭염·폭풍에 초토화
올여름 내내 이어진 해양폭염과 폭풍으로 호주의 산호초 지대인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가 산호의 무덤으로 변했다. 호주뿐 아니라 올여름 폭염으로 전세계 70여개국에서 산호 70% 이상이 백화됐다.19일 호주 해양과학연구소(Aims)는 호주 북부에 위치한 쿡타운과 리저드 아...2024-11-19 14:58:0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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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신용·체크카드 겸한 '후불 기후동행카드' 이달말 출시
서울시가 신용카드 기능을 겸한 '후불 기후동행카드'를 이달 30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이 카드는 신용·체크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고, 대중교통 이용금액은 후불로 자동 청구되므로 별도로 충전할 필요가 없다. 이달 25일부터 신한카드, KB국민카드, NH...2024-11-19 14:07:00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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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수소경제 활성화에 앞장...현대차와 포괄적 협력체결
현대자동차와 전북특별자치도가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해 수소산업 전반에 걸친 포괄적 협력에 나선다.현대차와 전북은 19일 전주시 완산구 전북자치도청 청사에서 장재훈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 수소산업 혁신을 위한...2024-11-19 13:07:4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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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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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25일 'ESG포럼' 초대합니다...'기후통상과 수출기업 전략'

제조업이 많은 우리나라는 전력 탄소배출계수가 높습니다. 그만큼 전기사용 과정에서 탄소배출이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전기는 제품생산에 없어서

바람으로 탄소감축 실현...삼성重 '윙세일' LNG운반선 설계 인증

삼성중공업은 화석연료 대신 바람으로 추진력을 얻을 수 있는 '윙 세일(Wing Sail)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에 대해 기본설계 인증(AIP)을 받았다고 20일

KT, 서스틴베스트 ESG평가 'AA' 등급...통신업계 최고수준

KT가 국내 대표 ESG 평가기관 서스틴베스트의 'ESG 경영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A'를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KT는 서스틴베스트 올 하반기 ESG 경영평가에

서스틴베스트, 올 하반기 ESG 우수기업 100곳 선정

네이버와 KT 등 서스틴베스트는 올 하반기 ESG경영을 리드한 기업 100개사를 선정했다.20일 ESG평가기관 서스틴베스트는 상장사 1069개사와 비상장사 264개

네이버, 로레알코리아와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 앞장

네이버가 지난 18일 로레알코리아와 친환경적 비즈니스 및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공동계획 수립 등 다각적인 협력을 추진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현대차 美트럼프 집권 대비?...첫 외국인 CEO에 성김까지 '파격인사'

현대자동차그룹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외국인을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하는 '파격인사'를 단행함에 따라, 미국의 차기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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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르바이잔, COP29.com 도메인 뺏기고 뒤늦게 접속차단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리고 있는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의 공식 웹사이트 주소가 'COP29.com'이 아닌 'COP29.az'가 된 배경에는 환경

거목이 뿌리째 뽑혔다…'폭탄 사이클론' 美서북부 강타

미국 서북부 지역이 10년에 한번 올까말까한 '폭탄 사이클론'으로 쑥대밭이 됐다. 시속 163㎞에 달하는 초강풍에 거리 곳곳에서 나무들이 뿌리째 뽑히고

[COP29] 관광도 NDC 포함되나...'관광분야 기후행동 강화 선언' 출범

전세계 탄소배출량의 8.8%를 차지하는 관광산업도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에 포함시켜 정부가 관리하도록 하는 국제 이니셔티브가 추진된다.20일(현

"AI기술로 기후변화 대응한다"…코이카, 유엔기후변화협약과 협약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리우협약, 파리기후변화협정 등의 합의를 이뤄낸 기후변화대응협의체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과 협력해 인공지능(AI) 기술을

기상재해 74% "기후변화 없었다면 발생하지 않았을 것"

최근 발생한 기상재해 744건 중 최소 550건이 지구온난화가 없었으면 발생하지 않았거나 심각해지지 않았을 것이라는 분석이다.18일(현지시간) 영국 기

대한상의-싱가포르ACI, 亞 자발적 탄소시장 활성화 '맞손'

아시아 지역의 '자발적 탄소시장'(VCM) 활성화를 위해 한국과 싱가포르가 맞손을 잡았다.20일 대한상공회의소는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개최중인 제29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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