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윤 기자가 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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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 한방에 '한국 민주주의' 성숙도 10계단 추락
▲국회의사당(사진=연합뉴스) 지난해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이 선포한 '비상계엄' 때문에 우리나라 민주주의 성숙도가 10계단이나 하락했다. 27일(현지시간)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 부설 경제분석기관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이 발...2025-02-28 11:18:0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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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원료 의무사용 범위 확대...14개 환경관련법 개정안 국회 통과
▲27일 열린 국회 본회의 (사진=연합뉴스) 플라스틱 제품·용기 제조자에게도 재생원료 사용 의무를 부과하는 '자원재활용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페트(PET) 원료 생산자뿐 아니라 플라스틱 제품과 용기를 만드는 제조사에게도 재생원료...2025-02-28 10:37:3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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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삭 주저앉은 다리...시공사 현대엔지니어링 압수수색
▲경기 안성시 서울세종고속도로 건설현장에서 교량 상판이 붕괴된 사고현장 (사진=연합뉴스) 건설중이던 다리가 폭삭 주저앉는 바람에 1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경기 안성시 서울세종고속도로 붕괴사고 관련기업들이 일제히 압수수색을 받고 있다.경기남부경찰청 고속도로 붕...2025-02-28 10:17:3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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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싹 마른 숲이 불쏘시개 역할...日 이와테현 대형산불 사흘째
▲일본 이와테현 산불 (사진=연합뉴스) 일본 혼슈 북동부 이와테현 오후나토(大船渡)시에서 발생한 대형산불이 3일째 활활 타고 있다.교도통신과 NHK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26일 낮 발생한 산불로 이미 600만㎡ 이상이 불타고 주택 등 건물 최소 84채가 피해...2025-02-28 10:10:4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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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날씨] 삼일절에 첫 '봄비'...포근하지만 '미세먼지'
▲27일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 앞에 태극기 거리가 조성돼 있다. (사진=연합뉴스) 토요일인 삼일절에 첫 봄비가 내리면서, 임시공휴일을 포함해 주말 내내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겠다.1일 오전에 전라권과 제주도를 시작으로 비가 내리면서 오후에 전국으로 확대되겠다....2025-02-28 09:45:0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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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이틀째 '활활'...日 이와테현 대형산불로 확산
▲26일 일본 이와테현 오후나토시에서 발생한 산불 일본 혼슈 이와테현 오후나토시에서 발생한 산불이 이틀째 타오르면서 계속 번지고 있다.시에 따르면 지난 26일 낮에 발생한 산불이 27일 현재까지 꺼지지 않고 있다. 소방 당국은 전날 낮부터 헬기를 동원해 진화작...2025-02-27 18:48:3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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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지구] '미세플라스틱' 정신질환도 영향? 해안가 주민들 비교해보니...
한번 생산되면 사라지는데 500년 이상 걸리는 플라스틱. 플라스틱은 1950년대 이후 지금까지 우리 생활 깊숙이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그 결과는 너무 참혹하다. 대기와 토양, 강과 바다. 심지어 남극과 심해에서도 플라스틱 조각들이 발견되고 있다. 미세플라스틱은 없...2025-02-27 18:04:0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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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기아, 자영업자 매장 자동화 관리해준다
▲스페인 타라고나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서 삼성전자 B2B통합오퍼링센터 박찬우 부사장(오른쪽)과 기아 PBV비즈니스사업부 김상대 부사장(왼쪽)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B2B 솔루션 '스마트싱스 프로(SmartT...2025-02-27 17:00:0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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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 재생에너지 대신 화석연료에 매년 14조 투자
세계 2위 석유기업 BP가 재생에너지 투자를 줄이기로 한 데 이어 26일(현지시간) 2027년까지 연간 석유·가스 투자금을 100억달러(약 14조4190억원)로 늘리겠다고 발표했다.같은 기간 연간 자본 지출은 130억~150억달러 범위 내로 낮추...2025-02-27 15:31:3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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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배출량 90% 감축한다면서...기업 환경규제 완화
EU 집행위원회가 2040년까지 배출량 90%를 감축하겠다는 목표를 재확인하면서도 중소기업의 환경 보고 요구사항을 완화하겠다고 밝혔다.EU​​위원회는 26일(현지시간)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청정산업협정'을 발표했다. 계획안에서 EU위원회는 기업과 소비자...2025-02-27 14:50:1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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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파 차단제품 '효과 미미'...전자제품 전자파 발생량 '안전'
시중에 판매되는 전자파 차단 제품들 가운데 대부분이 차단효과가 제한적이거나 미미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광파오븐 등 주요 전자제품들의 전자파 발생량은 안전기준에 모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한국소비자원과 국립전파연구원이 시중에 유통중인 전자파 차단제품 4개에...2025-02-27 12:00:0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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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많이 노출된 고령층 '더 빨리 늙는다'
▲미국 전역 '극심한 주의'(≥32.2℃) 이상의 폭염 일수 분포. 사용된 데이터는 2010~2016년 연평균. (사진=USC/Eunyoung Choi) 고령층은 폭염에 많이 노출될수록 노화가 더 빨리 진행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27일(현지시간) 미국 ...2025-02-27 11:07:5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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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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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쳐야 살아남는다?...대기업 녹색사업 '합종연횡' 봇물

탄소중립 압박과 기후위기 대응 그리고 막대한 투자비용 탓에 개별 기업에서 해결하는 것이 한계가 뚜렷해지자, 대기업들이 힘을 합치기 시작했다.19

현대차, 올해 청년 7200명 신규 채용...내년엔 1만명 확대 검토

현대자동차그룹이 올해 총 7200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18일 밝혔다. 내년에는 청년 채용 규모를 1만명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한다.현대차그룹의 청년

롯데카드, 해킹으로 297만명 정보 털렸다...카드번호, CVC까지 유출

롯데카드 해킹 사고 피해규모가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더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롯데카드는 피해 고객 전원에게 전액 보상을 하겠다는 방침이

삼성전자, 5년간 6만명 신규채용...'반도체·바이오·AI' 중심

삼성전자가 성장사업 육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앞으로 5년간 6만명을 신규 채용하겠다고 18일 밝혔다. 매년 1만2000명씩 채용하겠다는 계획이다.

"상장기업 보고, 6개월로 바꾸자"...트럼프 주장에 美 또 '술렁'

미국 상장기업의 보고서가 분기에서 반기로 변경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17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상장기업의

카카오, 지역 AI생태계 조성 위해 5년간 '500억원' 푼다

카카오그룹이 앞으로 5년간 500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지역 인공지능(AI) 생태계 육성에 투자한다고 18일 밝혔다. 카카오그룹은 지역 AI 육성을 위한 거점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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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날씨] 전국 또 '비소식'…강릉 저수율 27.7%까지 회복

이번 주말 전국 날씨는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특히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에도 비가 내릴 예정이다.19일 오후부터 전국에 내리기 시작

가뭄이거나 폭우거나...온난화로 지구기후 갈수록 '극과극'

전 지구적으로 기후 불균형이 심각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18일(현지시간) 세계기상기구(WMO)는 '글로벌 수자원 현황 2024' 보고서를 통해 수개월째 비가

"재생에너지 188조 필요한데…정책금융 투자액은 여전히 안갯속"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달성하려면 재생에너지 설비에 188조원을 투자해야 하지만 마중물 역할을 하는 정책금융 대부분은 재생에너지보다 화

지역 1인당 교통 배출량, 서울의 2배…"무상버스가 대안"

비수도권 교통 배출량이 서울의 2배에 달하면서 '무상버스'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녹색전환연구소가 18일 발표한 보고서 '작은 도시의 교통 혁명,

'2035 NDC' 60% 넘어설까...환경부, 7차례 토론회 연다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2035 NDC)를 설정하기 위한 대국민 논의가 시작된다.환경부는 오는 19일부터 내달 14일까지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뜨거워지는 한반도...2100년 폭염일수 9배 늘어난다

한반도 기온이 매년 상승하고 있어 2100년에 이르면 여름철 극한강우 영향지역이 37%로 확대되고 강수량도 12.6% 증가한다는 전망이다. 또 폭염일수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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