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주년 맞은 '아름다운가게'...자원순환 전시·포럼 '그물코' 개최한다

조인준 기자 / 기사승인 : 2024-09-27 10:01:06
  • -
  • +
  • 인쇄
▲아름다운가게 자원순환 전시 '그물코 프로젝트'(사진=아름다운가게)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가 창립 22주년을 맞아 자원순환 전시와 포럼을 오는 10월 4일부터 12일까지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전시명은 '그물코 프로젝트'로 아름다운가게의 철학인 그물코 정신을 기반으로 아름다운가게만의 자원순환에 대한 메시지를 이번 전시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전시는 서울 을지로 167에 위치한 을지로 하트원에서 오전 11시에서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단, 월요일은 휴관이다.

전시장에는 그린 디자이너와 함께 작업한 작품 약 10점을 선보인다. 전시 작품들은 모두 시민들로부터 기부받은 물품들로 제작됐으며 종료 후 해체돼 다시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순환된다.

더불어 다양한 전문가그룹의 포럼과 강연도 진행된다. 10월 4일에는 뉴스트리의 윤미경 대표, 같다의 고재성 대표, 코끼리공장의 이채진 대표가 강연하고, 5일에는 제임스 후퍼 박사, 개그맨 박은영과 현정이 강연자로 나서 자원순환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아름다운가게는 지난 2002년 10월 서울 종로구 안국동에 1호점을 연 이후로 22년간 대한민국 대표 재사용 나눔가게로써 물품기부와 자원봉사 등 시민활동이 주축이 되는 자원순환과 나눔에 앞장서 왔다.

아름다운가게 장윤경 상임이사는 "대한민국 자원순환의 대표주자로 자원순환의 의미와 가치에 진심을 담아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오랜 기간 준비했다"며 "이 전시와 포럼을 통해 아름다운 지구를 지켜야 하는 의미와 의지가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Copyright @ NEWSTREE All rights reserved.

뉴스트리 SNS

  • 뉴스트리 네이버 블로그
  • 뉴스트리 네이버 포스트
  • 뉴스트리 유튜브
  • 뉴스트리 페이스북
  • 뉴스트리 인스타그램
  • 뉴스트리 트위터

핫이슈

+

Video

+

ESG

+

서울시, 1000명 넘는 행사 '폐기물 감량계획' 의무화 추진

서울시가 하루 1000명 이상 참여하는 행사에 대해 폐기물 감량계획을 의무적으로 수립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서울시는 25개 자치구가 대규모 행사

'생산적 금융' 물꼬 틔우는 시중은행들…투자전략은 '각양각색'

금융당국이 올해부터 향후 5년간 총 1240조원 규모의 생산적 금융 지원계획을 제시하면서, 금융권 자금이 부동산이나 가계대출이 아닌 산업과 기업의

'카카오 AI 돛' 출범…"2030년까지 100개 AI 혁신기업 육성"

카카오그룹이 4대 과학기술원과 손잡고 지역 인공지능(AI) 인재와 혁신기업 육성 추진기구인 '카카오 AI 돛'을 설립한다. 카카오는 2030년까지 5년간 500억

포스코 '사고다발 기업' 오명 벗나...올들어 중대재해 'O건'

지난해 6명의 노동자 사망사고가 발생했던 포스코가 올해 들어 단 한 건의 산업재해도 발생하지 않으면서 그 비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포스코는 올

롯데·이마트, 메탄 감축목표 '낙제점'..."육류 위주 공급망이 문제"

롯데쇼핑과 이마트가 육류·유제품·쌀 공급망에서 발생하는 메탄 감축목표가 '낙제점'이라는 국제환경단체의 평가가 나왔다. 20일 글로벌 환

FC서울 홈 개막전 앞두고...서울월드컵경기장에 '다회용기' 도입

서울시가 오는 22일 열리는 FC서울 홈 개막전에 맞춰 서울월드컵경기장 안팎의 편의점과 푸드트럭에 다회용기를 전면 도입한다고 19일 밝혔다.시는 서

기후/환경

+

기후위기가 '청년소득' 줄인다...알파세대는 2억원 넘게 손실

기후위기 대응이 늦어지면 호주 청소년세대가 평생 약 18만5000달러(약 2억7700만원)에 달하는 경제적 부담을 떠안게 된다는 분석이 나왔다.글로벌 컨설

기후테크 협의체 '그린테크얼라이언스' 사단법인으로 출범

그린테크얼라이언스(GreenTech Alliance)가 기후환경에너지부 산하 사단법인 설립 인가를 받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그린테크얼라이언스

기온 2℃ 오르면…'식량불안 국가' 3배로 늘어난다

지구 평균기온이 2℃ 상승할 경우 식량불안을 겪는 국가의 수가 최대 3배까지 늘어날 수 있다는 분석이다.23일(현지시간) 국제환경개발연구소 보고서에

남극 이상고온에 황제펭귄만 나홀로 개체수 증가...왜?

남극의 이상고온으로 황제펭귄(King Penguin)의 번식 시기가 앞당겨지면서 개체수가 오히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젠투펭귄 등 다른 펭귄

[기후테크] "습식 CCUS 기술로 포집효율 최고로 끌어올렸다"

"에너지 전환 과정에서 반드시 필요한 기술이 바로 탄소포집·저장·활용(CCUS)입니다."씨이텍의 이윤제 대표는 탄소중립 시대의 현실적인 해법

역대 가장 더웠던 '최근 10년'...바다 에너지 흡수량 '포화상태'

지난 10여년이 관측 역사상 가장 더운 시기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바다가 인류 에너지 사용량의 18배에 달하는 열을 흡수하며 온난화가 가속되고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