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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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 '스투시'...유명 의류브랜드 사칭 사이트 '극성'
최근 알로, 스투시, 우영미 등 유명 의류 브랜드를 사칭하는 가짜 온라인 사이트가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어 소비자들이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5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올 1월부터 7월까지 소비자원과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에 접수된 해당 의류 브랜드 사칭 관련...2025-09-05 09:51:5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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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핑용기가 일반쓰레기?...환경부,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안내사이트 개설
일회용 면도기나 내용물을 모두 사용한 펌핑용기 등은 혼합재질이기 때문에 일반 종량제봉투에 버려야 한다. 또 생분해성 플라스틱 제품은 플라스틱으로 배출하지 않고 별도로 배출해야 한다. 환경부가 9월 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생활속에서 배출되는 폐기물 종류별로 배출방법...2025-09-05 09:28:5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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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곡히 꽂은 멀티탭 '과부하 위험'...멀티탭 화재 예방하려면?
여러 개의 플러그를 꽂을 수 있는 멀티탭으로 인한 화재가 끊이지 않고 있어, 사용시 주의가 필요하다.한국소비자원은 지난 2020년~2024년까지 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관련 멀티탭 관련 안전사고가 387건으로, 매년 증가 추세라고 밝혔다. 이...2025-09-04 15:27:0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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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장난감 기부하면 H포인트 증정"
현대백화점이 오는 9월 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7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점포에서 '플라스틱 장난감 업사이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매장 내 사은데스크로 사용하지 않는 플라스틱 장난감을 가져오면, 재분류 후 재사용 가능한 장난감은 세척&...2025-09-04 14:05:1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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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SUV ‘더기아 EV5’ 시판...보조금 받으면 4000만원 초반
기아가 전동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더 기아 EV5'를 3일 국내 출시했다. EV5는 EV6를 시작으로 EV9, EV3, EV4에서 이어지는 기아의 E-GMP 기반 전기차 라인업의 다섯번째 모델이다.가족단위로 타기 적합하게 설계된 이 차량은 전장 4610mm,...2025-09-03 10:27:21 [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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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면역과 피로개선을 위한 '에브리타임 샷스트롱' 출시
정관장이 '에브리타임 샷 스트롱'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홍삼 베이스의 강한 활력이 느껴지는 강렬한 빨강색 외관에 깊이감이 느껴지는 짙은 용기 구성으로 프리미엄 가치를 더했다.이 제품은 지친 일상 속 활력이 필요한 순간을 위해 기존 '에브리타임 샷' 제품 대비 1...2025-09-03 09:38:33 [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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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패키지솔루션, LVMH GAIA와 친환경 용기 공동개발 계약

명품 브랜드 디올(Dior) 화장품이 국내 스타트업이 개발한 친환경 용기를 사용하게 됐다.그린패키지솔루션은 세계적인 럭셔리그룹 LVMH의 기술혁신 지주

[ESG;스코어]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한 시도교육청은 달랑 '1곳'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정부가 제시한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 권장목표를 달성한 곳은 '대전광역시교육청'이 유일했다.24일 뉴스트리는

신한카드, 개인정보 19만건 '술술'…유출사실 3년간 몰랐다

신한카드에서 가맹점 대표자의 휴대폰번호 등 19만건 이상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외부 해킹이 아닌 내부 직원에 의한 유출인

삼성重 사망사고에 사과…반복된 인명사고에 비판 잇따라

삼성중공업 경남 거제조선소에서 50대 노동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삼성중공업은 공식 사과와 함께 사고 선박에 대한 전면 작업중

류재철 LG전자 신임 CEO "속도감 있는 실행으로 판을 바꾸자"

류재철 LG전자 신임 CEO가 "위기 속에 더 큰 기회가 있다는 생각으로 자신감을 갖고 새로운 도약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강조하면서 신년 아젠다로 5대

이재용 삼성 회장이 귀국 1주일만에 달려간 곳

주식시장에서 '11만전자'를 회복한 22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회사의 주력사업인 반도체 생산현장으로 달려갔다.삼성전자는 이날 이재용 회장이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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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크리스마스 풍경도 바꾼다...눈도 트리도 순록도 감소

기후변화로 갈수록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즐기는 것이 어려워질 전망이다.23일(현지시간) 미국 시사매체 더위크에 따르면, 겨울철 평균기온 상승으로

크리스마스에 눈 대신 '폭우'...美 캘리포니아주 '물난리'

크리스마스 시즌에 미국 캘리포니아주가 물폭탄을 맞았다. 20일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24일 정점을 찍고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까지 이어질 것이라

말라가는 美 콜로라도강…식수와 전력 공급까지 '위기'

미국 서부의 핵심 수자원인 콜로라도 강의 수위가 심각하네 낮아지면서 식수공급은 물론 수력발전까지 위협받고 있다.2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포스

[날씨] 흐리고 추운 크리스마스...눈 내리는 지역은 어디?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겠지만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은 기온이 내려가면서 일부 지역에 눈이 내리겠다. 하지만 대부분의 지역

루돌프가 사라지고 있다…기후변화로 북극 '순록' 급감

기후변화로 북극과 북유럽에 서식하는 순록 개체수가 급감하면서, 크리스마스의 상징 '루돌프'를 앞으로 보기 어려워질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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