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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지구]산호는 플라스틱 흡수원?...골격에서도 미세플라스틱 검출
한번 생산되면 사라지는데 500년 이상 걸리는 플라스틱. 플라스틱은 1950년대 이후 지금까지 우리 생활 깊숙이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그 결과는 너무 참혹하다. 대기와 토양, 강과 바다. 심지어 남극과 심해에서도 플라스틱 조각들이 발견되고 있다. 미세플라스틱은 없...2024-09-24 16:23:1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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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온실가스 감축사업' 운영규정 제정
(사진=연합뉴스) 환경부가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운영규정 제정안'을 오는 25일부터 20일간 행정예고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제정안은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을 위탁받아 추진하는 한국환경공단, 한국수자원공사,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 전담기관의 효율적인 사업 ...2024-09-24 15:18:2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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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꾸 거짓말 해!"...美캘리포니아주, 엑손모빌 '그린워싱'으로 소송
▲엑손모빌 (사진=EPA 연합뉴스) 미국 캘리포니아주가 세계 최대 석유화학기업인 엑손모빌을 상대로 '그린워싱' 소송을 제기했다. 미국 플라스틱 재활용률이 5~6%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재활용으로 환경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허상을 날조했다는 이유다....2024-09-24 15:07:41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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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 의무' 대상, 전자제품 전체로 확대된다
(사진=연합뉴스) 환경부가 폐전기·전자제품의 재활용 촉진을 위한 '전기·전자제품 및 자동차의 자원순환에 관한 법률(이하 전자제품등자원순환법)' 하위법령 개정안을 9월 25일부터 40일동안 입법예고한다.이번 개정안은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2024-09-24 14:44:4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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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동시 '지진' 무슨 일?...창원은 규모 2.2 일본 5.9 지진 발생
▲경남 창원시에서 발생한 규모 2.2 지진(사진=기상청) 경남 창원시와 일본 이즈제도 남쪽에서 연달아 지진이 발생했다. 두 지진 연관성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24일 오전 7시 5분경 경남 창원시 의창구 남남서쪽 4㎞ 지역에서 규모 2.2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2024-09-24 11:04:11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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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美 타임스스퀘어서 멸종위기종 '바다사자' 알린다
▲LG전자는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서 '바다사자'를 주제로 한 세번째 위기동물 보호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해양 쓰레기와 지구온난화로 서식지가 파괴되고 먹이부족에 시달리는 바다사자의 모습을 3차원으로 보여주며 해양 오염의 심각...2024-09-24 11:00:0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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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이격거리 7년째 방관"...규제완화 외면한 산업부 헌법소원
태양광 이격거리 규제를 7년째 방관하고 있는 산업통상자원부를 상대로 헌법소원이 제기됐다.24일 기후솔루션과 국민 15명은 입법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산업부에 대해 헌법소원심판을 청구했다. 산업부는 기후위기 해결을 저해하는 태양광 이격거리 규제를 해결하지 않음으...2024-09-24 11:00:0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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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윙스' 쇼핑몰 피해주의보...사업자 연락두절
▲스트릿윙스 홈페이지 등산복, 작업복 등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 '스트릿윙스'를 이용한 소비자들의 피해가 급증했다. 이에 한국소비자원은 24일 소비자피해주의보를 발령했다. 1월 1일~ 9월 13일 소비자원에 접수된 스트릿윙스 관련 피해구제 신청건수...2024-09-24 10:14:5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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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고객의견 반영한 '2025 아이오닉5 N' 내놨다
현대자동차가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5(IONIQ5) N' 연식변경 모델 '2025 아이오닉5 N'을 24일 출시했다. '아이오닉5 N'은 고객 의견을 반영한 기능을 새로 추가하고 차량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기능을 기본적으로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우선 현대차는 기존 ...2024-09-24 10:00:5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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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세계최초 차량용 '8세대 V낸드 SSD' 개발
▲삼성전자 8세대 V낸드 기반 차량용 SSD(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속도와 전력효율을 대폭 개선한 차세대 차량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를 개발했다.삼성전자는 업계 최초 8세대 수직형(V) 낸드를 적용한 PCIe 4.0 차량용 SSD(낸드...2024-09-24 09:51:31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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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1111'...LG유플러스, 골드번호 1만개 추첨
▲LG유플러스가 이달 25일부터 10월 8일까지 선호번호 1만개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이달 25일부터 10월 8일까지 선호번호 1만개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선호번호는 특정한 의미를 갖거나 기억하기 쉬운 ...2024-09-24 09:35:0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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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패밀리박스' 10년간 통신비 5000억 '절감' 효과
▲KT 모델들이 가족 혜택 플랫폼 'KT 패밀리박스' 앱을 홍보하는 모습 (사진=KT) 지난 2014년 KT가 출시한 가족혜택 플랫폼 '패밀리박스'를 통해 10년간 가족끼리 데이터를 주고받은 횟수가 1억3000만회, 꺼낸 데이터만 무려 41페타바이트(PB)에 ...2024-09-24 09:33:3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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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남수의 ESG풍향계] '아리셀' 판결이 던진 과제

지난해 6월에 발생한 아리셀 공장 화재 참사에 대한 1심 재판 결과가 지난 9월 23일에 나왔다.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등을 위반한 이 회사

'종이제안서' 없앤다...서울시, 지자체 최초 '온라인 평가' 도입

서울시가 제안서 평가를 통해 계약상대자를 결정하는 협상에 의한 계약에서 '제안서 온라인 평가제도'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제도는 전국 지

경기지역 수출 중소기업 "탄소배출량 산정·검증 어려워"

여전히 많은 수출기업이 유럽연합(EU) 탄소국경조정제도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배출량 산정·검증 절차 이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경기도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회적 가치 1015억 창출

경기도가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이 지난해 총 1015억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고 10일 밝혔다. 국내 지방정부가 특정 정책사업의 환경적·경

브라질, COP30 앞두고 '열대우림 보전기금' 출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30) 의장국인 브라질이 열대우림 보전 주도에 나선다.6일(현지시간) COP30 홈페이지에 따르면 '세계 지도자 기후

"자연자본 공시...기후대응 위한 기업·정부 공동의 과제"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3에서는 자연기반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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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5 NDC' 53~61% 감축안 탄녹위 통과...국무회의 의결만 남았다

2035년까지 국가온실가스감축계획(2035 NDC)이 2018년 대비 53~61% 감축하는 안으로 굳어지고 있다. 대통령 직속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10일 오후 3시 전

[COP30] 개방형 '배출권거래제' 논의...브라질-EU-中 등 연합체 결성

탄소배출권을 사고파는 탄소배출권 거래제 기준이 전세계적으로 통일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제30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에 앞서 브

10년간 기후난민 2.5억명...절반이 올해 기후재난으로 발생

올해 전세계적으로 1억1700만명의 기후난민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지난 10년간 발생한 전세계 기후난민 2억5000만명의 절반에 달한다.기후난민

ICJ “기후방치는 인권침해”… COP30 협상 지형 흔든 판결

국제사법재판소(ICJ)가 국가의 기후변화 방치를 인권침해로 볼 수 있다는 자문 의견을 내놓으며,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 협상에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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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만에 또 '괴물 태풍'...필리핀 230㎞ 슈퍼태풍에 '초토화'

태풍 '갈매기'에 이어 최대 풍속 230㎞/h에 달하는 슈퍼 태풍 '풍웡'이 필리핀을 또 강타했다. 풍웡은 홍콩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봉황(鳳凰)을 뜻하는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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