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선 기자가 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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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서 친환경 여행하고 '텀블러' 받자
한국관광공사가 23일부터 11월 19일까지 국립공원공단 및 투썸플레이스와 공동으로 가을 등산객 대상 친환경 여행실천을 촉진하는 '포레스티(Fores:T) 캠페인'을 실시한다. 포레스티(Fores:T) 캠페인은 전국 21개 국립공원 및 공원 직영 야영장 방문객을 대상으...2023-10-23 10:53:03 [김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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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러기에 고열까지"...이번엔 계명대 기숙사에서 '빈대 출몰'
대구의 한 사립대학교 기숙사에 빈대가 출몰했으나 대학측이 쉬쉬하다가 뒤늦게 방역에 나섰다.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구 계명대학교 신축기숙사인 명교생활관에서 빈대로 피해를 봤다는 사례가 속출했다.지난달 중순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한 대학생은 계명대 익명게시판 등에 글을...2023-10-19 12:08:30 [김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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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마산 앞바다에서 정어리떼 폐사...닷새만에 45톤 수거
지난해 정어리 집단 폐사가 발생했던 마산 앞바다에서 정어리떼가 또다시 떼죽음을 당하면서 닷새만에 45톤(t)을 수거했다.경남 창원시는 지난 11일~15일까지 마산합포구 3·15해양누리공원 일대에서 정어리 폐사체 44.65톤을 전량 수거했다고 16일 밝혔다...2023-10-16 11:52:16 [김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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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맥주와 하이볼에 취하는 가을밤"...'부산수제맥주페스티벌' 18일 개막
우리나라 대표 수제맥주와 푸드트럭,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부산수제맥주페스티벌이 오는 18일 벡스코 야외광장에서 개최된다. 벡스코는 '2023부산수제맥주페스티벌'을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대한민국 수제맥주의 성...2023-10-11 09:59:12 [김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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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황금연휴에 가볼까?...전국 곳곳 볼거리·체험마당 '풍성'
추석을 맞아 모처럼 6일간의 긴 황금연휴가 시작됐다.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관광객이 많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는 행사가 전국 각지에서 열리고 있다.경북문화관광공사 경주엑스포대공원은 추석을 맞아 오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2023-09-28 08:03:02 [김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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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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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원전건설 백지화 시사한 환경장관 "탈원전은 아냐"

곧 출범할 기후에너지환경부를 이끌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새로운 원전을 짓는 데 대해 국민 공론화를 통한 재논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신규 원전을 추

"비용부담 커진다"vs"무상할당 안돼"...4차 배출권 할당계획 '대립각'

정부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할 '제4차 국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안'을 놓고 산업계와 시민단체들이 큰 의견차를 보이고 있다. 산업계

경기도주식회사, 탄소중립 실천 위한 '친환경 협업 기업' 모집

탄소중립 실천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경기도주식회사가 오는 10월 3일까지 '2025년 2차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 플랫폼 구축 및 운영' 협업 기업을 모

"철강·석유화학 배출권 유상할당 높여라...국제추세 역행하는 것"

환경부가 철강과 석유화학 등 탄소다배출 업종에 대한 4차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무상할당 비율을 종전대로 100%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자, 시민단

배출권 유상할당 20% 상향...상의 "기업 비용부담 커질 것" 우려

환경부가 2026년~2030년까지 기업들의 탄소배출권 '유상할당 비중'을 현행 10%에서 15%로 올리는 '제4차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에 대해 산업계가 비용부담

한은 "극한기후가 물가상승 야기…기후대응 없으면 상승률 2배"

폭우나 폭염과 같은 극한기후고 소비자물가에 단기적인 악영향을 끼칠 뿐만 아니라 1년 넘게 인플레이션을 유발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기후변화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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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 3°C 오르면..."온열질환 사망자 450% 급증할 것"

지구 평균기온이 3℃ 상승하면 호주 시드니에서만 온열질환으로 인한 사망자가 약 450% 급증할 것으로 나타났다.15일(현지시간) 호주 기후청과 기후변화

美 온실가스 배출량 '깜깜이 국가' 되나...기업 의무보고 없앤다

미국 환경보호청(EPA)이 대형 시설의 온실가스 배출량 보고 제도를 폐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기후정책의 핵심자료였던 배출 데이터가 사라질 경

단비에 강릉 저수율 16.3%로 상승...아직 '가뭄의 끝' 아니다

이틀간 강릉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최악의 사태를 면했다. 하지만 가뭄이 해갈되기까지는 아직 갈길이 멀어보인다. 15일 강릉의 생활용수 87%를 공급하

강릉에 '반가운 비'...폭우 쏟아졌지만 가뭄 해갈 역부족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에 '단비'가 내렸다. 아직 가뭄이 해갈될 정도는 아니지만 간밤에 내린 비 덕분에 강릉 시민들의 식수원인 오봉저수지의

[주말날씨] 전국 이틀간 '세찬 비'...강릉에도 '가뭄에 단비'

이번 주말에는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에 많은 비가 내린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이번 비는 중국에서 형성된 비구름대가 우리나라로 진입하면서

"환경장관 약속 못믿어"...세종보 천막농성 철회 안한다

4대강 보 철거를 요구하며 금강 세종보에서 500일간 농성했던 환경단체들이 농성을 중단하기로 했다가 이를 철회했다.11일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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