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파스쿠찌, 발렌타인 맞아 시즌케이크 2종 출시

김나윤 기자 / 기사승인 : 2025-02-07 11:16:25
  • -
  • +
  • 인쇄
▲파스쿠찌의 시즌케이크 (사진=SPC)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 브랜드 파스쿠찌가 발렌타인데이 맞아 시즌 케이크(홀/조각) 2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파스쿠찌는 '티아모 테이크 마이 하트'(Ti amo Take My Heart)를 콘셉트로 하트 모양을 활용한 케이크를 선보인다. '티아모(Ti amo)'는 이탈리아어로 '당신을 사랑한다'를 뜻한다.

초콜릿과 생과일을 활용한 △블루베리 초코 하트 △스트로베리 초코 하트 2종이다. 하트 모양의 블랙 시트 사이에 부드러운 화이트 초콜릿 크림과 달콤한 초콜릿 크림을 쌓고 각각 블루베리와 딸기 콤포트를 더했다. 케이크 위에는 블루베리와 딸기를 듬뿍 얹었다. 조각 케이크 형태의 △오! 마이 블루 △오! 마이 딸기 함께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파스쿠찌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28일까지 '해피포인트 3·6·9 스탬프' 행사를 통해 적립 횟수에 따라 아메리카노(R) 쿠폰을 제공한다. 조각 케이크를 구매할 때 해피포인트 앱 바코드를 스캔하면 3번 구매할 때마다 스탬프가 적립된다. LG유플러스 멤버십 회원이라면 최대 3000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유플투쁠'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혜택 쿠폰은 19일 오전 11시부터 선착순으로 제공하며 28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Copyright @ NEWSTREE All rights reserved.

뉴스트리 SNS

  • 뉴스트리 네이버 블로그
  • 뉴스트리 네이버 포스트
  • 뉴스트리 유튜브
  • 뉴스트리 페이스북
  • 뉴스트리 인스타그램
  • 뉴스트리 트위터

핫이슈

+

Video

+

ESG

+

[알림]'2025 기후테크 스타트업 혁신 어워즈'...씨이텍 등 6개 기업 시상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기후테크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2025 기후테크 스타트업 혁신 어워즈' 수상기업으로 선정된 6개사에 대한 시상식이 19

김종대 "기후대응 핵심은 스타트업...생물다양성·순환경제 아울러야"

"기후위기 대응은 스타트업들의 아이디어와 기술 혁신이 핵심이며, 향후 기후대응은 자원순환 및 생물다양성과 통합돼 산업구조를 고도화해야 한다."

AI로 동물대체시험법 활성화한다...심포지엄 개최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이 국가독성과학연구소와 19일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파크 호텔에서 동물대체시험법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공동

합쳐야 살아남는다?...대기업 녹색사업 '합종연횡' 봇물

탄소중립 압박과 기후위기 대응 그리고 막대한 투자비용 탓에 개별 기업에서 해결하는 것이 한계가 뚜렷해지자, 대기업들이 힘을 합치기 시작했다.19

현대차, 올해 청년 7200명 신규 채용...내년엔 1만명 확대 검토

현대자동차그룹이 올해 총 7200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18일 밝혔다. 내년에는 청년 채용 규모를 1만명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한다.현대차그룹의 청년

롯데카드, 해킹으로 297만명 정보 털렸다...카드번호, CVC까지 유출

롯데카드 해킹 사고 피해규모가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더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롯데카드는 피해 고객 전원에게 전액 보상을 하겠다는 방침이

기후/환경

+

[알림]'2025 기후테크 스타트업 혁신 어워즈'...씨이텍 등 6개 기업 시상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기후테크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2025 기후테크 스타트업 혁신 어워즈' 수상기업으로 선정된 6개사에 대한 시상식이 19

김종대 "기후대응 핵심은 스타트업...생물다양성·순환경제 아울러야"

"기후위기 대응은 스타트업들의 아이디어와 기술 혁신이 핵심이며, 향후 기후대응은 자원순환 및 생물다양성과 통합돼 산업구조를 고도화해야 한다."

[주말날씨] 전국 또 '비소식'…강릉 저수율 27.7%까지 회복

이번 주말 전국 날씨는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특히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에도 비가 내릴 예정이다.19일 오후부터 전국에 내리기 시작

가뭄이거나 폭우거나...온난화로 지구기후 갈수록 '극과극'

전 지구적으로 기후 불균형이 심각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18일(현지시간) 세계기상기구(WMO)는 '글로벌 수자원 현황 2024' 보고서를 통해 수개월째 비가

"재생에너지 188조 필요한데…정책금융 투자액은 여전히 안갯속"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달성하려면 재생에너지 설비에 188조원을 투자해야 하지만 마중물 역할을 하는 정책금융 대부분은 재생에너지보다 화

지역 1인당 교통 배출량, 서울의 2배…"무상버스가 대안"

비수도권 교통 배출량이 서울의 2배에 달하면서 '무상버스'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녹색전환연구소가 18일 발표한 보고서 '작은 도시의 교통 혁명,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